[문명6] 잉카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잉카 문명 특성

시민을 산 타일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산 타일이 생산력 +2를 제공합니다. 산업 시대에 도달하면 생산력 +1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인접한 계단식 농장마다 산 타일에 식량 +1을 제공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와라칵

척후병을 대체하는 잉카의 중세시대 유닛입니다. 기존의 척후병보다 강하며 이동력을 모두 소모하지 않았다면 연속 두 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계단식 농장

잉카 특유의 계단식 농장을 건설할 수 있는 건설자의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언덕에만 건설할 수 있지만 2개의 계단식 농장당 주거 공간 +1, 인접한 산 타일 1개당 추가 식량 +1을 제공합니다.

송수로나 담수에 인접 시 추가 생산력 +2, 담수에만 인접 시 생산력 +1을 획득합니다.



운영 팁

유일하게 산을 이용할 수 있는 문명이다. 스타팅이 산 근처에 있다면 다른 문명이라면 산에서 거리를 좀 두고 정착한다면 잉카는 자연인 마냥 되려 산으로 들어간다.

산이 주는 이점이 좋기 때문에 산 타일이 많거나 혹은 산맥이 있는 곳이라면 잉카에겐 천국이나 다름 없다. 계곡을 활용한 계단식 농장으로 충분히 인구를 늘릴 수 있고 생산력도 만만치 않게 뽑아 낼 수 있다.

종교관으로 대지의 여신을 택한다면 산에서 신앙도 뽑아 낼 수 있고 계단식 농장으로 초반부터 인구 부스팅을 해준다. 산에서 생산력을 뽑아내기에 넘치는 생산력으로 초반 개척자 러쉬로 많은 도시를 얻을 수 있다.

산에서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이 전작에 있었지만 사라졌기에 초반에만 산악지형을 선호해주고 밑밥 도시들은 강을 끼고 지어주는 것도 좋다.

산 사이에 도시를 건설하다 보니 지형적인 이점이 풍부하다. 다른 문명의 공격하기 워낙 까다롭고 원거리 유닛 1기로 넘처나는 야만인들의 빈둥쇼를 보다가 다 잡을 수 있다.

언덕과 산을 평지마냥 다니는 와라칵을 통해 홍길동 전술을 펼칠 수도 있어 후방 병력 또한 처들어오다가 사르르 녹는다.

또한 카팍냔을 통해 이른 시기에 산악 지형에 터널을 뚫을 수 있는데 이는 대륙으로 향한 교두보가 되어 준다. 방어만 잘 해 놓는다면 나만 하이패스타고 적들을 들쑤셔 놀 수 있다는 말.

관련 글  문명6 지도자 특성 - 프랑스 '카트린 데메디치'

계단식 농장으로 인구 펌핑과 초반 스노우볼이 잘 굴러가긴 하는데 그렇다고 내정을 섣불리하다가는 후반에 망하기 쉽상이다. 특수지구 건설 소홀히 하지 말고 후반을 맞이한다면 초반 선점을 그대로 승리로 가져갈 수 있다.

고로 계단식 농장이 후반에 필요가 없다면 서슴없이 밀어버리자. 계단식 농장을 잘만 조율한다면 그리 어려운 문명이 아니다.



문명6 다른 문명 포스팅

관련 글  문명6 지도자 특성 - 아라비아 '살라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