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스키타이 ‘토미리스’

토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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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토미리스

고대 스키타이 여왕으로 토미리스에 대한 정보는 헤로도토스, 스트라보, 카시오도로스와 요르다네스의 역사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인 데샹은 그가 14세기에 집필한 발라드에서 토미리스를 아홉명의 여성 위인 중 한명으로 꼽았습니다.

그녀는 루벤스, 알레그리니, 마티아 프레티와 귀스타브 모로의 그림에서 예술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그녀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헤로도토스와 여러 역사학자들의 글에 지겹도록 언급된 한번의 무력 충돌 사건 외에는 토미리스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명6 토미리스 성향

자신과 친선 관계를 선포한 문명을 좋아합니다. 배신하고서 기습적으로 전쟁을 선포하는 문명을 증오합니다.

그녀에게는 엄격한 도의가 있으며 절대 동맹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남을 괴롭히는 이들에게만 공격을 가합니다

토미리스 특수 능력

부상당한 유닛을 공격할 때 모든 유닛은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적 유닛을 제거하면 체력이 30 회복됩니다.

토미리스 플레이 스타일

토미리스의 스키타이는 언제든지 빠르고 강력한 기습을 가할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이며, 특히 고대 및 고전 시대에 더욱 치명적입니다.

스키타이인들은 개방된 초원과 평원에서 강력함을 발휘합니다. 이들은 말과 초목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온건한 군사 문명입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충분한 수의 기병 유닛을 생산하고 쿠르간을 건설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쿠르간은 스키타이인들의 창공의 신을 경배하고 종교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서 토미리스가 같은 대륙에 있을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문명에 기습 전쟁을 가할 경우 토미리스가 바로 달려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시에 두 문명에 전쟁을 서너포하는 행동이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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