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퐁발렝 전투~

드디어 반격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퐁발렝에서 반격을 시작한다.

이번 미션은 맵 중앙이 퐁발렝이라는 지역인데 잉글랜드군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남하하여 내려오는 것을 막는 미션이다.

으리으리한 병력을 끌고 온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 처음이라는 4~5번은 재시작을 해줘야 할정도로 난이도는 상당하다. 15분 정도 쉬었다가 남하한다.



남하 하기 전 손 놓고 있는건 아니다. 잉글랜드 습격군이 3번 습격을 온다. 초반부터 내 마을회관도 아닌 퐁발렝의 마을회관을 3차례나 방어해내야 한다.

몇차례 시도끝에 습격군을 막아냈다.

성벽이나 감시탑을 지을 수 없기에 그 난이도는 배가 된다.

3개 군대로 나뉘어 퐁발렝을 향해 남하해온다. 적어도 이때까지 3시대까지 발전하고 캐터벨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막을 수 있다. 단순히 병력 숫자만으로는 업그레이드 차이가 너무 심해 버틸 수가 없다.

몇대의 캐터벨터로 영국군을 잘 막아냈다. 수차례 시도하였고 2시간을 넘게 플레이한것 같다. 그래도 중급 난이도에 비해 어려움 난이도가 찰지게 재미지다.



모든 병력을 막아내고 승리!

참고로 우리 주민으로 퐁발렝의 마을회관 등을 수리할 수 있다. 초반에 동편에 금광을 확보하면 더욱 빨리 3시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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