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신서버에서 치킨런 플레이를 즐기는 중이다. 벌써 시세가 이렇게 떨어질 줄이야. 이제 막 40찍어서 경매장에 물품 올릴 수 있는데 치킨런 각 안잡힌다.
신섭 5섭은 현재 대기열까지 있다. 그럼에도 시세가 폭락한 건 나와 같은 치킨런 유저들과 작업장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템 파밍으로 치킨런하는 재미에 신서버를 시작했는데 신규 클래스 잘 나왔고 유지력도 좋아 당분간 신서버에서 플레이 해볼 예정이다. 지금 시작하면 어지간한 초반 템과 희귀 스킬북도 2권이나 주니 즐기기에 딱이다.
우선 1만 다이아를 목표로 달려볼까?
아크4 서버를 구섭으로 보면 1만 다이아 당 110,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그래도 약간 시세 상승이 있다.
이번 신섭 아크5 서버는 아직 매물이 없다. 아이템 매니아 시세 기준이다. 구섭보다는 높지 않을까 싶은데 데카론M 자체가 다이아 거래가 잘 되나 싶네.
마이스터는 기존에 잠재력이었는데 용기가 추가되면서 마이스터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용기라는 옵션이 더 생겨서 별 노력없이 조금 더 스펙업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우선 마이스터는 잠재력과 용기 탭으로 나뉜다.
잠재력 옵션만 봐도 엄청나게 스펙이 올라간다. 아마도 무과금러라면 내 위치와 거의 비슷할 것 같은데 이 정도 스펙만 더 올라가도 상냥이 괜찮다.
허나 잠재력 수치를 올리려면 물약을 상시 먹어줘야 하는데 그 물약이 무려 상점에서 5만원이다. 10분 동안 지속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어지간한 사냥터가 아닌 이상, 안그래도 골드 많이 들어가는데 상시 섭취하면서 사냥하기는 불가능하다. 필요할 때 간간히 사용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잠재력을 올리려면 결정과 고급 결정이 필요한데 기존 아이템을 분해해서 얻을 수 있다. 흰템은 10개, 녹템은 100개, 간혹 고급결정을 주기도 한다.
결정과 고급결정은 과금패키지에도 있고, 이벤트로도 주니 계속 모으다보면 다음 단계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무과금러라면 나 정도 수준에서 머무를 듯..
용기 또한 결정과 고급결정으로 스펙 업을 할 수 있는데 잠재력과 달리 패시브로 해당 스펙이 상시 적용된다. 그 점에서 잠재력보다 용기를 더 신경써줘야 한다.
허나 용기가 더 늦게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용기가 스펙이 잠재력보다 낮다. 현재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게임에 흥미를 잃어… 방치하는 수준이라 그냥 그렇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같이 방치 중인데 그래도 데카론M이 더 할께 많은 듯…
현재 데카론m에는 6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다 돌아주면 참 좋은데 매번 1시간씩 때마다 던전 넣어주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요즘엔 막피까지 돌아다님.
30레벨이 되면 제일 처음 올라가볼 수 있는 던전이다. 무과금 유저도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최고의 득템이라면 금속마블릭을 꼽을 수 있다. 개당 5 다이아인데 잘 먹으면 한시간에 2~3개씩 먹기 때문에 나름 쏠쏠하다.
구서버에서는 파템 먹는거보다 금속마블릭 모아서 파는데 더 쏠쏠하다.
파르카신전보다 조금 난이도는 있으나 거기서 거기인 던전이다. 여기서는 빨간색 스킬북(활)도 드랍되나 먹은 사람은 본적이 없고 ~ 최고의 득템은 역시 금속마블릭이다.
그래도 파르카 신전보다는 파템 드랍 종류가 많고 더 잘 나오는 느낌이다. 취침 시 여기에다 돌려놓고는 하는데 미스릴테싯 파란채찍 등등 자주 먹는다. 똥값이라 그렇지만….
여기는 많은 경험치, 길드주화를 드랍한다. 꽤 상당한 경험치와 길드주화를 주기에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돌아야하는 곳이다.
이미 흥미를 잃어 나는 패스하곤 한다.
쿠알린제도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사냥터였다. 현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워낙 아파서 내가 지금 9검 150방 정도인데 1층에서 조차 방치가 되지 않는다. 물약 체크를 시간당 해줘야 해서 버린 사냥터이다.
그래도 간간히 돌리곤 했는데 먹은거라곤 금속 마블릭 뿐이다. 금속 마블릭 작업을 할거라면 노라크나 파르카가 훨씬 몹을 빨리 잡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기에 여긴 그냥 패스.
무조건 돌아야 하는 꿀 사냥터이다. 1시간 충전석을 골드로 30만에 판매하는데 다 사서 돌길 바란다. 예전보다 훨씬 득템이 안되는거 같지만 골드도 잘 나오기 때문에 꼭 돌아야하는 사냥터이다.
이 던전에서는 강화 아게이트를 드랍하기에 필수로 돌기 바란다. 예전과 다르게 1층에서는 강화된~ 은 드랍되지 않는듯하다.
1층에서 대량학살로 꽤 득템했는데 이제는 안나오는 듯… 어제도 6시간 돌렸는데 무득.
무과금은 가면 안되는 곳이다. 미스도 많이 나고 몹이 원체 피통이 큰지 고대 용족의 무덤보다 더디게 잡는 편이다.
좀 더 스팩업이 되면 가볼까 지금은 엄두 못내고 있는 사냥터다.
아크05 신서버 추가, 서버 혼잡 상황에 따라 추가 오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규 클래스 출시에 따른 컬렉션, 아이템, 트랜스업 추가
보상이 꽤 혜자스럽습니다. 역시 김혜자의 데카론M입니다. 사전예약 안했는데…ㅠ
채찍 클래스가 드디어 상향되었습니다.
본 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cafe.naver.com/dekaronm/48103
데카론M이 각성을 했습니다. 경품으로 무려 포르쉐와 할리데이비슨을 준다고 합니다. 대표님이 좋아하는 차와 오토바이인가 봅니다.
오브 클래스를 출시하면서 신서버와 함께 다시 부흥하는 데카론M이 되었으면 합니다. 썸에이지 주식도 같이 상상상 가봅시다.
소과금으로 플레이하고 있는지라 투력 6만 찍기가 힘드네요. 경매장 시세가 폭락해서 앵벌이도 시원찮아서 요즘에는 노라크 동굴 충전해가며 마블릭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노라크 동굴에서 가장 깊숙한 곳 다비흐 리젠 지역인데 노라크 반지나 간간히 먹고 마땅한 득템은 없습니다.
아이템 파밍하는 재미로 하는 모바일 게임인데 드랍도 없고 경매장도 사망하고 게임에 흥미를 잃어갑니다. 매주 나오는 캐쉬 패키지도 다이아 모이는데로 간간히 질러보는데 재수가 없는건지 도통 케릭터 업그레이드가 힘드네요.
포스팅하는 동안 득템하나 했네요.
어짜피 물약 채워놓고 던져 두는게 일인지라 조금만 더 즐겨본다. 서버 이전 생기더니 이제는 없던 막피까지 설쳐댄다. ㅅㅂㄹ
하이하프 설원보다 약간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9검에 110방 정도 되어야 5시간 이상 사냥이 유지됩니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영웅 법서도 나오기 때문에 파밍의 질이 조금 향상됩니다.
데칸고원과 얼어붙은 호수 2곳이 아이템 파밍하기 좋은데요. 이곳에서는 확실한 득템보다는 천천히 쌓여가는 득템이 가능한 곳입니다. 영웅 법서가 나오긴 하지만 극히 드랍률은 극악이기에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리젠되는 ‘나락의 트시’라는 풍뎅이 같은 곤충이 “마도사의 비전 – 네온블레스”를 드랍합니다. 꽤 고급법서인데 드랍되는 곳의 난이도가 조금 낮긴 합니다. 하지만 안나옵니다. 노리지 마세요.
차라리 “나락의 팬릴 파이터, 기사, 헌터”가 드랍하는 방어구, 무기 강화 아게이트 노리는 게 낮습니다.
제 부캐들도 밤에는 여기서 사냥하는데 반란군 아슈마 놈들이 무기, 방어구 강화 아게이트를 솔찮히 드랍니다.
아시다시피 강화 소모 아이템은 시세가 어느정도 깨지지 않고 유지되죠. 아직도 앵벌이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드랍률이 상당히 떨어졌어요. 아마도 잠수함 패치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근 4일 동안 응축된 아게이트는 구경도 못함..
녹템 9강무기에 100방 정도면 하이하프 설원에서 아이템 파밍하기 괜찮습니다. 대충 던져놓으면 5시간 이상 무탈하게 자동사냥합니다.
여기서부터 간간히 희귀템(파란색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사냥터는 ‘아슈마야영지’ 와 ‘하이하프 서부’입니다.
여기서 드랍되는 아이템 중 그나마 벌이가 될만한 게 ‘거인의 목걸이’ 입니다. 지금은 아이템 시세가 곤두박질 치는 와중이라 얼마 안하지만 제가 파밍할때까지만 해도 400~500다이아 정도 시세를 유지했거든요. 현재는 100~200다이아 수준이네요.
궁수기준 9검에 100방 파란변신 기준으로 오랫동안 사냥가능합니다. 잠잘때도 여기다 던줘두면 아침까지 하나씩 먹어두곤 했습니다.
드랍몬스터는 ‘프로즌 자이언트’ 입니다.
아케인헬멧, 스케일메일도 드랍되는데 국민 녹템 방어구이기에 간간히 10다이아에 잘 팔립니다.
하이하프 서부의 경우 위의 아슈마야영지보다 난이도가 낮습니다. 방치해두면 100방이 안되어도 꾸준히 잘 사냥하고 돌아다닙니다.
여기서 노릴만한건 활 기술서 ‘궁술의 정석 – 윈드무빙’ 딱 하나인데요. 느낌 상 아슈마야영지 거인의목걸이보다 드랍률은 좋은 편인거 같습니다. 며칠 돌렸는데 5권 이상 먹었던거 같아요.
물론 시세가 떡락하여 이것도 100~200다이아에 거래되고 있지만 저렙존에서 앵벌이가 가능한 몇 안되는 사냥터입니다.
드랍 몬스터는 ‘설원 리자드맨 궁사’ 입니다.
위 2곳 말고는 하이하프 설원에서 갈만한 곳은 없습니다. 이곳에서 레벨업 후 복수의 빙곡으로 이동합니다.
데카론M이란 게임은 저랩때에도 좋은 아이템이 나오는 사냥터가 존재한다. 애매하게도 녹템이나 파템이나 능력치가 비슷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굳이 파템이 아닌 고강 녹템을 사용하는게 더욱 쓰임새가 좋기도 하고 말이지
저랩 사냥이 가능하고 쓰임새 좋은 아이템을 떨구는 사냥터를 추천드린다.
이 사냥터에서 주요 타켓으로 잡을 몹은 딱 2가지다.
리자드맨 저격병 이삭 맨티스
리자드맨 저격병의 경우 윈드샤프트라는 활 법서를 드랍하고 이삭 멘티스의 경우 노라크의 휘장을 드랍한다.
노라크의 휘장은 어지간한 파템 휘장 씹어먹을 정도로 준수한 옵션을 가졌기에 매물이 많아도 잘 팔리고, 윈드사프트 스킬북은 도감 작을 위해 많은 플레이어가 구매한다.
서버 초반에는 꽤 준수한 가격을 보였는데 오픈된지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지금은 모두 10다이아 정도이다. 누군가 매물을 싹 쓸어가면 가끔 오르기도 하는데 평균 시세가 10디아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워낙 잘 드랍되기에 푼돈 벌기에는 이만한 사냥터가 없다. 6검 4셋 정도면 무난히 돌아간다.
데카론M을 처음 시작했다면 고민할 것 없이 활 클래스를 추천한다. 클래스야 나중에 400다이야에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선택하는 클래스는 크게 의미가 없다.
메크로가 하도 많아 조금만 사냥터 래벨이 올라가면 뛰어다니느라 퀘스트도 하기 버겁다. 그러니까 무조건 활 클래스, 혹은 지팡이(마법사) 클래스를 선택하셔야 한다.
활 클래스를 선택했다면 초반사냥터는 데네브 묘지를 추천한다. 언데드 계열이라서 미스릴 화살을 쓰면 추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초반에 레벨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해골 궁사가 루브라라는 활을 주는데 안전 6강화해서 초반 기준 사용할만하다. 초반 랩업 구간이 지난다면 경매장에서 모든 녹템 무기는 거의 10다이야에 팔기 때문에 아라크니라는 활을 사서 사냥하길 바란다. 10강 아라크니 정도면 8테라스메인(희귀활)보다 투력이 더 나온다.
무과금으로 사냥한다면 이 루트에서 30레벨 이상 찍고 다른 사냥터를 이동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