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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오픈베타 플레이 후기 (다아블로 + 리니지M BM)

언디셈버가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12레벨까지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요. 게임 스타일은 디아블로와 89%흡사합니다. 사냥스타일 및 웨이포인트 등 도 마찬가지고 21세기 사동사냥이 판치는 이시국에 불편한 수동사냥까지 비슷합니다.

거기에 지금은 알수 없는 상태인데요. BM은 리니지M을 따라갈 듯 보입니다. 펫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게임사도 먹고 살아야죠. 과연 어느 정도 과금 유도를 할지 궁금하네요.



클래스

언디셈버의 클래스가 없습니다.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바뀐다고나 할까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검사, 활, 마법사 이렇게 3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반 인트로 클래스별 사냥 영상입니다. 큰 차이가 보이진 않죠.

검사

마법사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은 어느 정도 자유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디아블로2와 같은 2인칭 고정시점 게임이라 게임 내 캐릭터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퀘스트 스토리 중 확인이 가능하달까.. 보통은 다들 스킵하잖아요…. ?

커스터마이징은 있으나 쓰잘때기 없다는 말씀입죠.

퀘스트

디아블로 라이크긴 합니다만 여타 한국형 MMORPG답게 메인퀘스트 및 서브퀘스트가 존재합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서브퀘스트도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요. 오토게임이 아니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네요. 쉬엄쉬엄 퀘스트 진행하면서 게임 즐기기에는 무리없어 보입니다.



인벤토리

이 게임 내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오딘과 같은 시스템의 인벤토리입니다. 허나 소모품의 경우 100개까지 뭉쳐집니다. 물약 500개를 산다면 100개씩 5칸을 차지한다는 말이죠..

디아블로2와 같은 공간 차지형 인벤토리가 아니라서 테트리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리니지M과 같이 인벤토리 무게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같은 종류의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상태 창

맞춰야하는 아이템 개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향후 팔찌, 인장 등등이 추가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착용부위만 확인 가능합니다.



파밍

디아블로2가 아직도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하나는 아이템 파밍일 것입니다.

언디셈버 또한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지루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냥 스타일

기본 뼈대는 디아블로2와 거의 유사합니다. 게임성 또는 디테일함에서 디아블로2 레절렉션이 우위를 보입니다.

디테일한 컨트롤에서 디아블로와 조금 다릅니다. 언디셈버는 QWER의 단축키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자주 쓰는 스킬은 오른쪽 마우스에 세팅하면 되구요. 단축키나 오른쪽 마우스를 꾹 누르면 해당 스킬을 계속 사용합니다.

화면 전환 안되구요. 축소, 확대 또한 안됩니다.

해당 보스몹 광역공격 범위 밖에서 서먼 몬스터로 탱하면서 보스 몬스터를 잡는 모습입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해 보이나요.

물론, 퀘스트 몬스터입니다.



불편한 점

캐릭터 이동을 왼쪽 마우스로만 하는게 제일 불편합니다. 요즘엔 오토 게임을 즐겨하는지라 수동 컨트롤 자체가 어색한데요.

그래도 예전 와우나 아이온 하던 기억에 WASD 단축키로 이동하면 참 좋은데 그건 안되더라구요. 적응되면 불편함 없이 플레이하겠지만 굳이 디아블로의 나쁜점도 가지고 오지 말지 그랬습니다.

아직 갖가지 버그가 많습니다. 아직 오픈 베타라 당연한 얘기지요.

디아블로2 보다 나은점

인벤토리는 참 마음에 듭니다. 디아블로와 다르게 오픈 월드라는 점도 흥미롭구요.

길드 창설 및 와우와 같은 공격대 형성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저렙이라 해보진 못했는데요. 향후 기대가 됩니다.

다아블로2 보다 못한점

굳이 재미있는 디아블로2를 두고 과금을 해가면서 할만큼 재미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래픽도 이번에 출시한 디아블로2 레절렉션에 비교조차 하기 힘듭니다.

스킬 조합이라던지 뭔가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위에서도 보듯이 단순합니다. QQQQQ만 누르면 됩니다. 약간의 컨트롤을 해주면 좀 더 어려운 난이도도 도전 가능하겠지만 이 게임은 과금이 되기에 과금하고 QQQQ키만 눌러주면 됩니다.



올인삼국 25레벨 육성 후기, 과금은 얼마나 질러줘야 할까?

오늘 플레이 해본 게임은 ‘올인삼국’이다. 보시다시피 삼국지 배경의 게임으로 코에이 삼국지 11의 전투신의 플레이를 오토로 진행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있으나 굳이 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스킵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게임 시작

유비 3형제와 여포가 한판 붙으면서 게임이 시작한다.

여기서 ‘나’라는 인물이 나와 유황숙을 도와 여포를 격퇴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여포를 격퇴하고 나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여기서 캐릭터명을 설정할 수 있다. 보다시피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종이며 클래스가 있는게 아니고 이미지만 고르는 수준이다.

듀토리얼의 시작

시작과 동시에 관평 카드를 얻는다. 리니지라이크의 3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허나 일러스트는 꽤 마음에 드는 편.

듀토리얼은 동탁을 물리치는 과정이며 몇 번의 클릭으로 진행되며 과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준다.

듀토리얼이 끝나면 주공의 레벨이 10레벨 쯤 된다.



자동 사냥

요즘 자동사냥이 없는 게임이 있겠냐마는 이 게임도 자동 사냥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50레벨을 찍거나 특권카드가 있어야 한다. 맛보기로 30분 자동 사냥을 해볼 수 있는 체험카드를 지원한다.

50레벨 전에 자동을 돌리고 싶다면 특권카드를 과금으로 사야한다. 특가세트 체험가라고 600금괴에 판매 중인데, 600금괴는 현금으로 65,000원이다.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자동 사냥 안에 또 다른 자동 사냥이랄까? 수동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걸 수동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특정 지역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적을 만나고 적을 만나면 내 장수들이 적들의 장수들과 자동으로 한판 붙는다. 물론 스킬도 자동이고 전투도 자동이다.



달리 컨트롤 해줄 것 없고 전리품이나 클릭해서 받아주면 플레이는 계속 된다. 게임 시작 전에 전투 진형을 짜줘야 하고 기본으로 보통진으로만 배치가 가능하다. 상위 진을 얻으려면 과금이나 레벨업을 해야 할 듯. 스킬도 배치가 가능하다.

과금 요소

13레벨까지 플레이 했는데 ‘이유’의 벽을 넘을 수가 없다. 여기서부터 과금이 시작하라는 시그널이랄까.

이것 저것 뭔지도 모르는거 많이도 챙겨주는데 소탕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니 자동사냥도 필요없이 게임 한판이 완료되며 전리품을 주더라.. 경험치도 물론..

26레벨까지 게임 플레이하면서 굳이 과금할 필요는 못 느꼈는데 과금하라고 팝업은 엄청나게 뜬다. 재미가 있어야 과금을 하지 ㅎㅎ

과금은 리니지라이크를 따라가는 3류 게임이기에 우선 무장을 뽑아줘야 한다. 그리고 SS클래스 무장은 한장씩 뽑는게 아니라 조각을 뽑아서 50개 모아서 카드를 만들어 줘야 한다.

무장은 5명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각 무장별로 아이템도 채워줘야 하고 스킬도 채워줘야 한다.

그리고 그 외 많은 요소에 과금이 숨어 있는데 이딴 게임 배워가면서 하긴 싫고 탭 메뉴만 보자면

뭐 이정도 되는거 같다. 7일 동안 플레이하면 조운 카드를 준다는데 난 7시간도 못 버틸 것 같다. 이쯤 그만 삭제 들어간다.



뮤아크엔젤2 흑마법사 플레이 후기

옛날 옛적 뮤라는 게임을 해보곤 모바일로는 처음 접하는 거 같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게임 같아 한번 접속해봤다.

구글 플레이 10만 다운로드 정도인걸 보니 게임 흥행은 별로인 듯 하다. 과연 게임도 별로일까. 다운로드 받았는데 용량은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해 작다. 1기가 안되는 듯.

블루스텍으로 게임하는데 4버전에서는 안된다. 5버전 64비트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 그래픽도 별론데 리소스는 꽤 잡아먹다보다.



서버 선택

다운로드 수, 서버 수로 볼 때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벼 볼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고 내가 플레이 해본 게임 중 데카론M 정도 수준으로 보인다.

스톰이 가장 상단이고 7서버까지 있는 것 보니 가장 신섭일 듯. 게임은 무조건 신섭이지. 클래스 선택 시 같잖은 액션 나오는데 꼴 보기 싫으네..

클래스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이렇게 3가지다. 난이도는 요정 > 흑기사 > 흑마법사 수순이다. 어떤 게임이던 요정이 가장 쉬움. 허나 흑마법사로 플레이 시작.



그래픽

쏘가리사냥꾼이 하고 싶었으나 캐릭명도 5글자까지 제한

요구하는 사양치고 그래픽은 상당히 구리다. 지금 하고 있는 오딘에 비하면 발가락에도 못 미치고 최근 플레이 했던 데카론M 보다도 상당히 구리다. 데카론M은 블루스텍4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이건 5버전을 요구하니.. 64비트에다가..

여하튼 상상하는 것 그 이하의 그래픽을 확인 가능하다. 여전히 1999년에 머물러 있는 듯한데 자세히 보면 그때보다 더 퇴보했다.

게임성

한국형 오토 사냥 게임이다. 클릭만 해주면 되고 한 10분 플레이 하니 22레벨 찍었다. 게임 내 재화인 젠은 벌써 2천만 가까이 모았다. 다이아도 1000다이아 모음..

젠과 다이아는 플레이와 동시에 마구 떨어진다. 보통 다이아는 과금으로 얻어야 하는데 보스를 잡으니 소량씩 준다.

20분 사냥 결과

예전 뮤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적응이 될 수 있으나 요즘 친구들이 할만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20분 안에 게임 삭제하고 욕할 수도..

기본 플레이 스타일이 오토 돌리고 아이템 파밍하는거다. 거지같은 그래픽 보면서.. 2021년도에 이런 게임을 10만 다운로드나 하다니..



관문 보스

해당 지역에서 일정량의 몬스터를 잡으면 관문 보스 이미지가 뜨고 클릭하면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소량의 다이아를 주는 만큼 바로 바로 잡아주면서 플레이 중인데 꽤나 쉽게 잡히고 다이아도 주니 괜찮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가 30분을 채 안했는데 관문 보스에서 막힌다. 과금 없이는 더 이상 진행은 힘들어 보인다.

과금

한국 모바일 게임 과금이 없으면 이제 서운할 정도.. 당연히 과금은 리니지류를 따라 간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인하사드와 같은 과금을 통한 경험치 추가 시스템은 없어 보이고 관문 보스 사냥을 통해 어느 정도 다이아 수급이 가능해서 말도 안되는 과금 시스템은 보이진 않는다.

게임도 단순해서 과금 유도할만한 꺼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초장부터 아이템을 과금으로 팔아 먹기 때문에 잠깐 즐길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희귀 방패 현찰가 39,000원!

총평

이런 게임이 왜 계속 나오는지.. 요즘에는 정말 국산 게임이 중국형 양산 게임만도 못하다.

예전 뮤를 즐기던 뮤저씨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게임같아 보이는데 뮤저씨들도 오딘도 하고 리니지도 하고 눈 높아 졌다. 옛 추억으로 잠깐 즐기다가 매몰 비용에 접지 못하는 미련한 뮤저씨들 말고 게임이 명맥을 유지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포스팅하는 새 40레벨 찍었네.. 어이쿠 얼른 삭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