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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몽골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몽골 문명 특성

교역로 연결을 시작하면 목적지에 즉시 교역소가 설립됩니다. 교역소가 설립된 상대 문명의 모든 도시에서 외교 시정 레벨이 상승합니다. 상대보다 높은 레벨의 외교 시정을 가질 경우, 모든 몽골 유닛의 평소 전투력 보너스는 두 배가 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케식

몽골 특유의 중세 시대 원거리 기병대 유닛입니다. 더 높은 이동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인을 호위하고 유닛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오르두

마구간을 대체하는 몽골 특유의 건물입니다. 이 도시에서 훈련된 경기병과 중기병에게 이동력 +1을 제공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이 도시에서 훈련된 모든 부류의 기병 및 공성 유닛이 얻는 전투 경험치가 +25% 증가합니다.

병영이 있는 주둔지 특수지구에는 지을 수 없습니다.



승리 팁

몽골의 특수 능력은 전부 정복을 보조하는 효과를 주는 만큼 일단 정복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해야 한다. 몽골하면 무조건 말이므로 국경 내 말이 없다면 재시작 매우 힘들 수 있다. 이럴 경우 말이 있는 문명과 교역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초반에 만만해보이고 말 교역을 하지 않는 문명부터 처 들어간다. 공격 타이밍은 개척자 1~2기 뽑아 3개 도시 정도 즈음 되는 시점이다. 공격 전 상인을 뽑아 적진의 문명에 꽂고 장군이 출현하고 기병이 어느 정도 모일 즈음 침공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몽골의 핵심은 외교 시정 전투력인 만큼 이를 올릴 수 있는 정책이나 사회 제도를 연구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내정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오로지 공격, 적을 도륙내고 해결해야 한다.

우선 올려줘야 할 것들로 인쇄술(과학기술), 외교술(사회제도) 정도이다. 이 두개만 빨리 시정되어도 전투력 +12를 얻는다.

정책이나 사회 제도를 올리는 내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척후병을 꽂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문명6에서는 상인이 그 역할을 한다. 다른 문명과의 교역로를 뚫어서 외교 시정을 높이면서 추후 곧 들이닥칠 몽골의 기마병의 길을 터준다.

X나 빠른 속도로 적진으로 돌파하여 들어갈 수 있다. 예전 버전과 다르게 기마병에 공성 능력이 없어 공성 무기를 가지고 가야 하지만 어쨋든 상인이 열어 논 길 때문에 빠르게 진군이 가능하다.

한 문명 정복이 끝나기 전 그 다음 문명에 상인을 보내 길을 열고 – 선전포고 – 기마병 출동 이런 식으로 모두 도륙내면 게임이 끝난다. 정말 징기스칸의 세계 정복을 잘 표현한 듯 싶다.

잘 풀린다면 건설자가 대부분의 타일 개발도 끝나기도 전에 정복 승리로 대부분 끝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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