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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헝가리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헝가리 문명 특성

특수지구나 건물을 도심부의 강 건너편에 건설 시 건설 가속 보너스 +50%를 얻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후사르

기병대를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산업시대 경기병 유닛입니다. 각 활성 동맹에 대해 전투력 보너스 +3을 획득합니다. 동맹의 수에 따라 효과가 중첩됩니다.

검은 군대

군마를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중세 시대 경기병 유닛입니다. 성 연구시 생산 가능하며, 인접한 징병 유닛 한 기당 추가 전투력 보너스 +3을 받습니다. 업그레이드 시 후사르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특수 건물

온천장

동물원을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고유 건물입니다. 범위 안의 모든 도심부에 쾌적도와 생산력 보너스 +2를 제공합니다. 만일 도시 국경 안에 지열 열하가 존재하면 관광 +3과 쾌적도 +2를 추가 제공합니다.



승리 팁

도시국가와 공생하는 문명이다. 뿐만 아니라 정복 문명이다. 약간 아이러니하긴 한데 도시 국가와 공생 가능한 정복 문명이다.

징병한 유닛에 대한 메리트는 상당히 크다. 전투력 +9 이동 +2 전략 자원과 유지비 무료라는 특성은 엄청난 것으로 징병한 모든 유닛이 사실 상 특수 유닛이나 다름 없다.

전투력의 경우 3 정도만 차이나도 생사를 가른다. 그럼에도 +9의 버프를 받는다는 건 패왕의 자격을 갖춘 문명이라는 말과 같다. 거기에다가 이동력 버프까지 붙으니 패르시아 버금가는 오금이 지리는 문명이다.

후반에 나오는 온천장 또한 일본의 전자공장급 사기 건물이라 부족한 괘적도까지 챙겨주며 패도의 길을 쉽게 걷게 해준다.

거기에다가 특수 유닛인 후사르, 검은 군대 또한 밥값은 톡톡히 하는 편이며 문명 특성인 도심부 강 건너편 건설 시 가속 보너스 +50%도 무시못할 정도로 좋다.

다만 도시국가와 종주국 관계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이 돌아가는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하며 도시국가와 처음 만나는 상황이 연출되면 좋으나 크리 문명 같은 애들이랑 붙게 되면 사실상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최초 도시 국가와 관계 스노우볼이 잘 굴러간다면 어떤 방식의 승리이던 챙취하기 쉽다. 징병에 들어가는 골드를 최소한 줄여주는 정부 정책을 채택하여 플레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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