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드로 46렙을 찍었다. 45부터는 지하감옥 7층에서도 경험치가 영 별로다. 별로 추천드리지 않음. 그러다보니 일일던전 신경써서 돌고(자동으로 싹 돌아주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아 체크해주는 것도 일..) 나서 마을의뢰 받아서 하고 나면(마을의뢰는 자동으로 다음 퀘스트가 진행되서 아주 만족) 접속 종료하거나 방치형 모드로 두곤 한다.

죽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요즘은 막피가 많아서 살짝 짜증도 나고 메인 퀘스트는 난이도 때문에 더 이상 진행도 힘들다.

열심히 파밍해서 방어구를 올려보아도 역시나 더 이상은 힘들다.

그러던 찰나 다 캐릭을 키워서 일일던전을 모두 돌고 퀘스트로 받는 희귀 아바타와 탈 것 영웅 합성 도전을 1회씩 해보고 접을까 해서 두 번째 캐릭터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이다.

희귀 아바타 소환권은 30을 찍으면 준다. 5캐릭 모두 같은 클래스로 30까지 키우면 희귀 아파바 중복 4장을 얻을 수 있고 영웅 아바타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현타가 오는데 기왕 하기로 한거 이거까지만 즐겨보고 게임을 접어보려 한다.

이제 두 번째 캐릭 26랩 찍었다. 메인 퀘스트 밀기가 첫 캐릭 키울 때 보다 수월하긴 한데 드럽게 재미없다. 영웅도전에 의미를 두고 심심할 때 마다 조금씩 진행해보겠다.

참고로 슬롯은 3개까지 뚫려 있고 2개는 각각 800다이아를 주고 뚫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