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게임개발

쓰론앤리터비 플레이 후기

총평

오픈런해서 30분 플레이 해보고 바로 접었다. 모바일 게임을 수동으로 하는 느낌이 별로였고, 전반적으로 퀘스트 같은 것들도 너무 난잡하여 아재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혹시 엔씨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손절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래픽

발더스게이트3 수준의 퀄리티, 농담 아닌 착각을 일으킴. 단,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으로 걷기가 불가능해 실망.

UI

가방, 퀘스트, 월드맵 등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통적인 엔씨 게임과는 다른 느낌. 모바일 게임과는 차이가 있음.

타격감 및 피격감

타격감이나 피격감이 부족하며, 리니지W의 느낌을 계승함. 많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

HUD

패드 HUD가 훌륭하게 만들어져 있어 콘솔게임과 유사한 느낌. 특히 튜토리얼에서는 다크소울과 비슷한 느낌이 듬.

자동사냥, 자동이동

자동사냥과 자동이동이 보이지 않음. 퀘스트 목표가 표시되지 않아 퀘스트를 자세히 읽어야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있음. 이동은 수동.

컨트롤

회피 버튼이 없고, 갈고리 던지기나 다양한 상호작용이 X버튼으로만 가능. 전투에서의 공격 버튼 차이가 미미함.

패드 진동

생각보다 현실적이며 현장감이 좋음. 그러나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게임 흐름 및 스토리

초반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모험의 맛이 부족하며, 퀘스트 중심의 게임 플레이로 생동감이 없어 보임.

문제점 및 엔씨 관련

엔씨의 게임이라 개선 여부에 대한 의문이 존재. 피드백에 따른 개선이 기대되지만, 엔씨 게임이라는 점에 대한 우려도 존재.

전투 시스템

초반에는 전투가 하찮게 느껴지며, 스킬 연계 및 폭딜 등에 대한 설명 부족.

추천하는 직업

대검, 단검, 석궁 등을 조합하여 사용 가능하며, 법사 계열은 취약해 보임.

BM (과금 모델)

BM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아이템 소모 등이 빈번.

리니지W 쇼케이스 정리, 아인하사드 없다. 11월 4일 오픈

엔씨소프트는 2차 쇼케이스를 통해 리니지W의 서비스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원작인 리니지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가져가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뽑기(BM) 시스템을 대폭 축소하고 아인하사드의 축북 시스템을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추후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비슷한 시스템도 도입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변신과 마법인형과 같이 기본적인 뽑기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다만 현질 말고도 다양한 경로로 획득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블소2 쇼케이스에서 된통 당한 유저 입장에서는 의구심이 조금 들긴 합니다만 주가도 개박살난 마당에 또 세치 혀로 유저를 우롱하진 않을 것 같아 약간 기대되네요.

쇼케이스 영상

리니지W 초반 클래스 소개

군주

격동하는 운명 그 혈통의 주인 영광된 승리를 쟁취하여 찬란하게 빛날 또는 비참한 패배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쓰러질 자. 정해지지 않은 운명의 끝을 보기 위해 묵묵히 피의 길을 걷는다.

주요스킬

  • 트루타겟 : 징표를 찍어 지정한 대상을 강조합니다. 같은 소속의 혈맹원만 볼 수 있습니다.
  • 브레이브 멘탈 : 지속 시간 동안 일정 확률로 큰 대미지를 준다.
  • 엑스칼리버 : 엑스칼리버를 소환하여 지면을 강타합니다. 대상은 마법 대미지를 입고 일정 확률로 기절합니다.



기사

신념을 지키지 위해 방황하는 자. 피의 맹새를 통해 평생을 섬길 단 하나의 주군을 찾는다. 그 맹세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다. 기사는 수호자인 동시에 심판자이며, 두려움 없이 맞서 싸우는 자이다.

주요 스킬

  • 쇼크 스턴 : 양손검으로 기절을 시킨다.
  • 카운터배리어 : 근거리 공격 회피 후 양손검으로 반격한다.
  • 리덕션 아머 : 정신력으로 피해를 흡수한다.



요정

영원한 속죄의 길을 걷는 자. 만물이 쇠하여도 영원의 나무에서 피어난 이들은 시들지 않는다. 손에 물든 동족의 피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속죄하며 또 속죄할 뿐.

주요 스킬

  • 트리플애로우 : 빠르게 3발의 화살을 연사한다. 원거리 무기 착용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 블러드 투 소울 : HP를 소모해 MP를 회복한다.
  • 에어리어 오브 사일런스 : 시전자 주변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 마법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마법사

죽음 속에서 태어난 아이. 사악한 여신이 강림할 그릇이라는 가혹만 운명에 저항한다. 파괴를 종용하는 속삭임, 타락으로 이끄는 유혹에 시달리고 있지만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위험이 도사린 세상으로 나아간다.

주요 스킬

  • 힐 : 대상의 HP를 회복 시킨다. 언데드에게는 피해를 준다.
  • 디스인티그레이트 : 거대한 창이 관통하여 큰 피해를 준다.
  • 이뮨투함 : 매직배리어를 생성하여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차이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가 곧 한달 뒤인 10월 29일 출시합니다. 출시에 앞서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단품이 있고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라는 품목이 있습니다.

단품은 59,900원이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7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게임 뿐만 아니라 추가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전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2만원을 더 내면 공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사운드 트랙, 유닛 상성표, 아티스트 Craig Mullins의 Age IV 디지털 그림, 그리고 문장, 플레이어 프로필, 기념물 등의 독점 게임 내 콘텐츠를 준다고 하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물의 팬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그정도 팬은 아니라서 게임만 구매할 생각입니다.

디아블로 2 리절렉션 PC방 출시 기념 피시방 이벤트 정리

디아블로 2 리절렉션 론칭 기념 피시방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눈송이 던전 오픈

눈송이 던전 이벤트가 다이블로 2 리절렉션에도 열리는데요. 집에서든 피시방에서든 게임을 플레이하면 눈송이가 적립됩니다. 눈송이 포인트를 사용하여 노트북, 그래픽 카드, 다이블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이벤트는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아 진정한 이벤트같아 보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국산 모바일 게임들은 이벤트라고 쓰고 패키지 팔잖아요.



이벤트 일정

  • 눈송이 적립: 2021년 9월 28일(화), 09:00 – 2021년 10월 19일(화), 08:59
  • 눈송이 사용: 2021년 9월 28일(화), 09:00 – 2021년 10월 19일(화) 23:59

경품 응모 페이지 바로가기

참여방법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동으로 눈송이가 적립됩니다. 출시 전 예약 구매를 하신 분들은 예약 구매 혜택으로 300포인트가 막바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눈송이 던전(경품 응모 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적립한 눈송이로 경품에 응모하면 이벤트는 끝. 당첨 여부는 본인의 운이겠지요 ~



100% 당첨 이벤트

적당한 눈송이 포인트로 굿즈나 마우스, 헤드셋 등은 100% 당첨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매일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고 하니 빠르게 응모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매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고 하니 퇴근 후 경품을 얻기에 적당한 시간 같습니다. 야근하면서 기다려도 될 듯 싶구요.

저는 티셔츠 한장 얻었으면 좋겠네요. 그리 큰 포인트는 아닌것 같아 가능하지 않을까 재빠르게 움직이면 가능해 보입니다.

눈송이 적립 한계치

피시방과 집에서 플레이시 눈송이 적립이 다릅니다.

피시방에서는 10분에 20눈송이가 적립된다고 하고 그 외에 지역에서는 하루 200눈송이가 적립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눈송이 많이 적립하려면 무조건 피시방 가야겠습니다.



그 밖에 피시방 혜택

피시방에서 플레이한다면 혜택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괴물에게서 얻는 금화 +25% 증가
  •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25% 증가

레더 모드에서는 본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나은 파밍을 원한다면 피시방을 가야겠는데요 이거..

올인삼국 25레벨 육성 후기, 과금은 얼마나 질러줘야 할까?

오늘 플레이 해본 게임은 ‘올인삼국’이다. 보시다시피 삼국지 배경의 게임으로 코에이 삼국지 11의 전투신의 플레이를 오토로 진행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있으나 굳이 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스킵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게임 시작

유비 3형제와 여포가 한판 붙으면서 게임이 시작한다.

여기서 ‘나’라는 인물이 나와 유황숙을 도와 여포를 격퇴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여포를 격퇴하고 나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여기서 캐릭터명을 설정할 수 있다. 보다시피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종이며 클래스가 있는게 아니고 이미지만 고르는 수준이다.

듀토리얼의 시작

시작과 동시에 관평 카드를 얻는다. 리니지라이크의 3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허나 일러스트는 꽤 마음에 드는 편.

듀토리얼은 동탁을 물리치는 과정이며 몇 번의 클릭으로 진행되며 과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준다.

듀토리얼이 끝나면 주공의 레벨이 10레벨 쯤 된다.



자동 사냥

요즘 자동사냥이 없는 게임이 있겠냐마는 이 게임도 자동 사냥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50레벨을 찍거나 특권카드가 있어야 한다. 맛보기로 30분 자동 사냥을 해볼 수 있는 체험카드를 지원한다.

50레벨 전에 자동을 돌리고 싶다면 특권카드를 과금으로 사야한다. 특가세트 체험가라고 600금괴에 판매 중인데, 600금괴는 현금으로 65,000원이다.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자동 사냥 안에 또 다른 자동 사냥이랄까? 수동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걸 수동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특정 지역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적을 만나고 적을 만나면 내 장수들이 적들의 장수들과 자동으로 한판 붙는다. 물론 스킬도 자동이고 전투도 자동이다.



달리 컨트롤 해줄 것 없고 전리품이나 클릭해서 받아주면 플레이는 계속 된다. 게임 시작 전에 전투 진형을 짜줘야 하고 기본으로 보통진으로만 배치가 가능하다. 상위 진을 얻으려면 과금이나 레벨업을 해야 할 듯. 스킬도 배치가 가능하다.

과금 요소

13레벨까지 플레이 했는데 ‘이유’의 벽을 넘을 수가 없다. 여기서부터 과금이 시작하라는 시그널이랄까.

이것 저것 뭔지도 모르는거 많이도 챙겨주는데 소탕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니 자동사냥도 필요없이 게임 한판이 완료되며 전리품을 주더라.. 경험치도 물론..

26레벨까지 게임 플레이하면서 굳이 과금할 필요는 못 느꼈는데 과금하라고 팝업은 엄청나게 뜬다. 재미가 있어야 과금을 하지 ㅎㅎ

과금은 리니지라이크를 따라가는 3류 게임이기에 우선 무장을 뽑아줘야 한다. 그리고 SS클래스 무장은 한장씩 뽑는게 아니라 조각을 뽑아서 50개 모아서 카드를 만들어 줘야 한다.

무장은 5명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각 무장별로 아이템도 채워줘야 하고 스킬도 채워줘야 한다.

그리고 그 외 많은 요소에 과금이 숨어 있는데 이딴 게임 배워가면서 하긴 싫고 탭 메뉴만 보자면

뭐 이정도 되는거 같다. 7일 동안 플레이하면 조운 카드를 준다는데 난 7시간도 못 버틸 것 같다. 이쯤 그만 삭제 들어간다.



문명6 지도자 특성 – 말리 ‘만사 무사’

만사 무사

역사 속 만사 무사

만사 무사는 말리 제국 건국자의 후손이며, 지금까지도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물질적으로 타락하는 대신 자신의 부를 활용하여 학자들과 예술가들을 말리로 데려와 제국의 풍요를 추구했던 인물입니다.



독실한 무슬림으로 순례를 떠날 때 그의 수행단은 6만명에 달했으며 이 중 12000명이 화려한 복장을 갖춘 노예들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앞에는 사금이나 금덩이 자루를 몸에 두른 500명의 노예가 섰으며 금을 실은 낙타 행렬이 그 뒤를 따랐다고 합니다.

만사 무사 성향

도시와 교역로의 금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싶어합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문명을 존중하고 그렇지 않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만사 무사 특수능력

출발 도시의 평지 사막 타일마다 국제 교역로가 금 +1을 얻습니다. 황금기에 진입할 때마다 교역로 최대치 +1을 얻습니다.



만사 무사 플레이 스타일

말리는 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더욱 쉽게 하는 그들의 능력과 결합하여 도시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만사 무사의 가치는 사막 타일에서 제국을 건설할 때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그들은 또한 사막에서 보통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토지를 번창하게 하는 큰 보너스를 얻기 때문에 사막 지형은 만사 무사에게 패널티가 아닙니다.

개임 내에서 유닛, 건물 등을 금으로 구매하는 가격이 다른 문명보다 20% 저렴합니다. 부유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만사 무사가 제격입니다.

관련 포스팅

블소2 뽑기 시스템 – ‘소울’ 설명 및 뽑기 기대값

리니지에 변신이 있고 오딘에 아바타가 있듯이 당연히 블소2에도 이를 대체할만한 과금 요소가 있습니다. 출시 전에는 변신 없다고 그렇게 강조하더니 정말 변신은 없더군요. 대신 ‘소울’ 이라는게 있습니다.

소울 개념

총 3개의 소울을 무기에 장착하게 되는데요. 등급은 여타의 다른 모바일 게임과 같이 일반부터 전설까지 있습니다. 뽑기 확률이야 안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소울 뽑기 기대값

11회 뽑기 진행하는데 27,000원 정도 소요됩니다.

뽑기 1회 2,700원이라고 치고 영웅이 나올 확률은 0.675%입니다. 이 확률로 영웅 소울을 1개 뽑고 또 다시 같은 영웅을 뽑아 중복을 4장 만들어야 전설 소울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영웅 중복 소울 4장으로 전설 소울 1회 도전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도전이고 전설이 나올 확률은 8.5%입니다.

더 쉽게 얘기해서 몇천만원 정도 과금이 들어가야 전설 소울 확보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전설 소울 ‘이름없는 자’

이름없는자 하나 뽑으려다 신용없는자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전설 소울 뽑는데 몇천만원을 들어갈겁니다. 허나 블소2는 소울을 뽑는 것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도 시켜야 합니다. 참.. X랄같죠..

게다가 소울 컬랙션도 존재하는데요.



소울 컬랙션

단순히 다양한 소울을 뽑기로 뽑아서 컬랙션을 채우는 게 아니라 여기서 또 성장을 시켜야 됩니다.

위 이미지에 별 1개, 별 3개가 보일겁니다. 별 3개의 뜻은 해당 소울을 뽑고 3단계까지 강화하라는 이야기인데요. 강화하는 법은 해당 소울을 중복으로 많이 뽑아서 강화가 가능합니다. 25개가 있어야 1번의 강화가 가능하구요.

2단계 강화를 한번 해봤는데 실패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허나.. 컬랙션 채우는 것도 짜증나는데 강화까지 하라니… 일반 등급 소울도 모두 강화를 해줘야하는데 노동력 비용 또한 무시 못하겠습니다.

상당한 애정이 필요한 게임

상당한 애정 없이는 게임을 즐기기 힘들어 보입니다.



관련 포스팅

블소2 후기

과금(BM) 시스템

블레스 언리쉬드 게임 후기 및 직업 추천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역대급 유저들이 접속하여 스팀 인기 목록에까지 등극했던 블레스 언리쉬드가 출시했습니다.

스팀 무료 게임으로 출시했지만 역시나 K 모바일 게임과 동일한 뽑기 시스템이 있더군요. 스팀 게임도 이런게 되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베타 테스트와 비교하여 그래픽을 포함한 많은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동전의 양면과 같이 그래픽 카드의 발열(라면물 올려도 될 듯..) 프레임 드랍 등 몇가지 안정화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데요.

기술적인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해소될거라 믿고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논 타겟팅 액션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금방 적응이 쉬어 보입니다. 게임의 큰 그림은 보스 몬스터를 컨트롤로 협동하여 공략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컨트롤 게임인 줄 알았는데 뽑기는 왜 있는 걸까?

다양한 게임을 즐겨왔으나 이제는 손목도 아프고 화면 휙휙 지나가버려서 논 타겟팅 게임은 약간 내 스타일과 조금 맞지 않는다는 걸 이제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모바일 오토 게임에 몇년 익숙해지다보니 이제는 컨트롤 게임이 일로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컨트롤 측면

스킬을 펼치는 시점에서 빠른 설정과 마우스 좌, 우 버튼 및 스킬 버튼을 다양하게 조합해줘야 합니다. 보스 몬스터 필살기를 잘못 두드려 맞으면 연속타 맞고 훅 갈 수 있습니다.

연속 조작이 필수로 요구되는데 게임을 접속해서 조금만 하다보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손이 아프고, 손목이 아플 것입니다. 필시..



직업군

블레스 언리쉬드에서는 종족은 인간, 루푸스, 엘프, 마스크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며 직업은 버서커, 가디언, 레인저, 메이지, 프리스트 이렇게 5가지로 구성됩니다.

종족별로 선택할 수 없는 클래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서커는 루푸스 종족만 선택이 가능하다는..

버서커

근접형 클래스로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루푸스 종족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버서커는 적들 앞에서 매우 잔인하고 야만적인 전사입니다. 광범위 공격을 하여, 파티원들이 다수의 몬스터를 쉽게 처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버서커는 전장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거대한 양손 무기를 이용하여 적들에게 정면으로 돌진합니다.



과거 루푸스 종족은 혼돈을 몰아내기 위해 분노하여 니그라투리스로 진격했습니다. 어떤 기록들에는 이때 분노에 휩싸인루푸스 종족이 전장에서 혼돈의 존재들과 싸우는 와중에 많은 인간 종족들을 함께 쓸어버렸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니그라투리스 이후, 루푸스 종족은 분노를 다루는 방법을 수련해 지금은 더 이상 전장의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마스터했다고 합니다. 현대에 루푸스 종족의 버서커들은 전사와 감시자로서 세상을 여행하며, 다른 어리석은 종족으로부터 그들의 고향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가디언

근접 스타일로 인간과 마스쿠 종족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무기로 검을 사용합니다.

가디언은 신념을 갖고 전투에 임하며 전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사입니다. 검과 방패로 무장하여 수많은 부대들과 전투를 벌이며, 주력 부대의 정점으로서 싸워왔습니다.

가디언들은 특유의 균형잡힌 공격과 방어 능력으로 장기간 전쟁에서 빛을 발해 왔습니다. 각 도시들이 연합하면서 구제국의 군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당시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은 오늘날 가디언 전술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레인저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캐릭터로 엘프만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접 전투보다 원거리 전투를 더 선호한다면 레인저를 추천드립니다. 몬스터들이 가까이 오기 전에 활과 화살을 이용하여 멀리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레인저는 치명적인 활과 여러 종류의 덫을 이용하여 전투에서 승리할때까지 적들을 궁지에 몰아 넣습니다.

구제국 시대에 레인저는 대륙을 횡단하며, 정찰과 스파이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바탕으로 얻은 정보로 제국의 지도자들에게 조언하거나, 가장 보이지 않는 곳의 전투에서 암약했습니다.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캐릭터입니다. 인간, 엘프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메이지는 기본 마법과 원소 마법을 사용해 적에게 빈사상태의 물리피해를 입히는 마법사입니다. 메이지들은 다양하고 강력한 불과 얼음의 원소 마법을 조합해 강력한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불멸의 엘프족은 수세기에 걸쳐 마법을 연구하여 마스터할 수 있게 되었고, 가끔 자신들의 신비롭고 무한에 가까운 힘을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마법은 엘프족이 최초로 사용하였으나, 엘프족 일부는 마법의 비밀들을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었고 이 비밀을 조심스럽게 지켜 왔습니다.



프리스트

인간과 마스쿠만 선택이 가능한 직업군으로 메이지와 같이 지팡이를 주무기로 원거리 공격 캐릭터입니다.

프리스트는 신성한 힘을 이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지원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직자들은 신들의 신성한 힘을 스스로 이용하고,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분노와 자비 모두 사용합니다.

초대 프리스트들이 그들의 신을 숭배하고 다른 사람들을 인도해 왔지만, 니그라투리스 이후 프리스트들은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루미오스 사람들을 공격하려는 자들에게 신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게임 영상

닷넷을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닷넷은 다음 세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합니다.

C#

C#은 형식이 안전한 최신 개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C#은 C 언어 제품군에서 시작되었으며 C, C++, Java 및 JavaScript 프로그래머에게 친숙할 것입니다.

F#

F# 언어는 함수형, 개체 지향 그리고 명령형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지원합니다.

Visual Basic

닷넷 언어 중에서 Visual Basic 구문이 일반적인 인간 언어와 가장 유사하여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Microsoft에서 새로운 기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C# 및 F#과 달리 Visual Basic 언어는 안정적입니다. 웹앱에서는 Visual Basic이 지원되지 않지만 Web API에서는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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