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카론m에는 6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다 돌아주면 참 좋은데 매번 1시간씩 때마다 던전 넣어주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요즘엔 막피까지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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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카신전
30레벨이 되면 제일 처음 올라가볼 수 있는 던전이다. 무과금 유저도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최고의 득템이라면 금속마블릭을 꼽을 수 있다. 개당 5 다이아인데 잘 먹으면 한시간에 2~3개씩 먹기 때문에 나름 쏠쏠하다.
구서버에서는 파템 먹는거보다 금속마블릭 모아서 파는데 더 쏠쏠하다.
노라크동굴
파르카신전보다 조금 난이도는 있으나 거기서 거기인 던전이다. 여기서는 빨간색 스킬북(활)도 드랍되나 먹은 사람은 본적이 없고 ~ 최고의 득템은 역시 금속마블릭이다.
그래도 파르카 신전보다는 파템 드랍 종류가 많고 더 잘 나오는 느낌이다. 취침 시 여기에다 돌려놓고는 하는데 미스릴테싯 파란채찍 등등 자주 먹는다. 똥값이라 그렇지만….
검은꼬리화산
여기는 많은 경험치, 길드주화를 드랍한다. 꽤 상당한 경험치와 길드주화를 주기에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돌아야하는 곳이다.
이미 흥미를 잃어 나는 패스하곤 한다.
고대 용족의 무덤
쿠알린제도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사냥터였다. 현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워낙 아파서 내가 지금 9검 150방 정도인데 1층에서 조차 방치가 되지 않는다. 물약 체크를 시간당 해줘야 해서 버린 사냥터이다.
그래도 간간히 돌리곤 했는데 먹은거라곤 금속 마블릭 뿐이다. 금속 마블릭 작업을 할거라면 노라크나 파르카가 훨씬 몹을 빨리 잡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기에 여긴 그냥 패스.
잿빛의 섬
무조건 돌아야 하는 꿀 사냥터이다. 1시간 충전석을 골드로 30만에 판매하는데 다 사서 돌길 바란다. 예전보다 훨씬 득템이 안되는거 같지만 골드도 잘 나오기 때문에 꼭 돌아야하는 사냥터이다.
이 던전에서는 강화 아게이트를 드랍하기에 필수로 돌기 바란다. 예전과 다르게 1층에서는 강화된~ 은 드랍되지 않는듯하다.
1층에서 대량학살로 꽤 득템했는데 이제는 안나오는 듯… 어제도 6시간 돌렸는데 무득.
쿠알린제도
무과금은 가면 안되는 곳이다. 미스도 많이 나고 몹이 원체 피통이 큰지 고대 용족의 무덤보다 더디게 잡는 편이다.
좀 더 스팩업이 되면 가볼까 지금은 엄두 못내고 있는 사냥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