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잉글랜드 방어건물 정리

방어하면 잉글랜드보다 뛰어난 문명이 없다. 감시초소간 연락망도 그렇고 랜드마크 또한 성채역할을 하니까 말이다.

감시 초소

감시초소에는 활, 스프링갈드, 대포 중 하나를 배치할 수 있다. 스프링갈드 및 대포는 석재를 너무 많이 소모하는데 비해 감시 초소는 쉽게 함락될 수 있어서 왠만하면 배치가 껴려진다.

그래서 주로 활 발사구를 배치한다.

업그레이드 하면 조금 더 버티지만 공성추오면 여지없이 무너진다.

대포 및 스프링갈드 배치 비용이 성채에 비해 절반 가격이다. 성채의 경우 스프링갈드 300, 대포 600의 석재가 들어간다.

잉글랜드 특수 기술인 요새 연락망!

이 스킬 덕분에 서로간에 연결된 감시초소 및 성채에 배치된 유닛들의 공격속도가 +50%가 된다. 적들이 처들어오면 자동으로 버프 상태가 됨.

실제 플레이해보면 장궁병으로 빼곡히 들어찬 감시초소 사이를 뚫기가 쉽지 않다. 지형이 언덕이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

성채는 활, 스프링갈드, 대포 모두 배치할 수 있다. 모두 배치하면 가까히 다가가기가 어려줄 정도로 공략이 쉽지 않다. 위 성채 이미지는 요새 연락망이 켜져 있는 성채인데 이 밑에 장궁병 싹 깔아주면 난공불락이 되어 버린다.

초반에 주민 보호 및 마을 방어를 위해 나무 성벽을 주요 거점마다 깔아주어 적들의 게릴라에 대비할 수 있다.

시프트키를 눌러 연결부분부터 꺽어서 한번에 지을 수 있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나무 성문을 설치해서 우리편만 드나들 수 있게 할수 있다. 체력이 얼마 안되 쉽게 허물어진다.

석재가 필요한 돌 성벽이다. 공성 무기가 없다면 공략이 어렵다. 내구성도 상당히 좋고 성벽위에 궁수를 배치할 수 있어 공략이 더더욱 까다롭다.

돌 성벽 탑을 성벽에 세울 수 있어 공격이 가능하다.

성벽과 똑같은 내구성이 방어력을 자랑한다. 접근전이 올 경우 뜨거운 기름을 붓고 스프링갈드를 발사한다. 물론 탑마다 스프링갈드를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

성벽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 다만 한쪽 면만을 방어하기 때문에 이미 성벽 안으로 진입한 적들은 공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