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포르미니 전투

프랑스 내 잉글랜드의 잔존 세력들을 축출하는 마지막 전투이자 프랑스 캠페인의 마지막이다.

시작하자 마자 격하게 맞아준다.

잉글랜드 잔존 세력을 축출하기 위한 본대가 진입한다.



초반의 몇몇 곳은 어택땅으로 쫙쫙 밀고 들어간다.

쭉쭉 밀고 들어가준다.

보이는건 죄다 털어준다. 간간히 들어오는 자원과 바닥에 떨어진 금 수급으로 첫번째 마을 점령지의 대장간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시장도 있는데 시장에서 자원 교환으로 최대한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몰래 숨겨진 핫 스팟! 성직자 4분을 얻을 수 있다.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는 건 당연지사. 꼭 얻고 가도록 하자.

드디어 본대와 만난다. 잔존 세력들 치고 엄청난 숫자다.

대포 6기를 지원받는다. 힘 대 힘으로 들이받으면 필패이니 대포를 가지고 밀당을 요령 껏 해준 다음에 쌈 싸먹어 줘야 한다.

1차 본진을 격퇴하고 나면 나머지 세력들이 성 입구 앞에서 진을 친다. 기사 60기를 지원받는데 대포며 기사며 그냥 들이밀었다간 까마귀 밥 되기 쉽상이다.

여기서도 대포로 옆구리부터 성벽 부수고 견제를 들어가준다.



도발에 넘어온 잉글랜드 군 뒤로 쭉 빠져준다음 장궁병 깊숙이 기사 60기를 들이밀어주면 손쉽게 승리 쟁취!

본진을 집어 삼켰으면 어려운 부분은 끝이다. 내성 안으로 들어가 마음 껏 잔존 세력들을 축출해준다.

손쉬운 승리같지만 처음에 그냥 들이밀었다가 몇번을 다시 했는지 모른다. 잉글랜드 장궁병.. 너무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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