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키예프 공성전

몽골이 서유럽을 정복하기 위한 관문이자 가장 처참하고 도륙적인 전쟁이었다. 포로들의 목을 베는데 몇달이 걸렸다고 하니까 말이다.

게임 내에서도 모든 키예프의 건물을 불태워야 미션이 클리어된다.

트레뷰셋 투석기 2기 덕분에 손쉽게 정착할 수 있다. 두고두고 방어에 쓰이는 최애 유닛.

최대한 오랫동안 방어에 쓰일 수 있도록 간수 잘하자.



정착 후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고 이제 내가 반격에 나설 차례.

하나씩 하나씩 섬멸하러 나간다. 자원이 흘러넘치기에 어택땅으로 모조리 끝내버림.

첫번재 근거지 약탈 중. 적의 기세도 꽤 강력하긴 한데 상대가 되질 못한다.

압샵하게 옆구리 부수고 공격 감행. 옆구리가 털리니 AI에 뇌정지 왓나보다. 쭉쭉 털려나가기 시작.



내성 진입. 투석기만 10대다. 스치면 모두 안녕~

역사와 똑같이 모든 건물을 불태우고 남김없이 섬멸하였다. 이제 목초지만 만들면 되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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