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앤리터비 플레이 후기

총평

오픈런해서 30분 플레이 해보고 바로 접었다. 모바일 게임을 수동으로 하는 느낌이 별로였고, 전반적으로 퀘스트 같은 것들도 너무 난잡하여 아재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혹시 엔씨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손절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발더스게이트3 수준의 퀄리티, 농담 아닌 착각을 일으킴. 단,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으로 걷기가 불가능해 실망.

가방, 퀘스트, 월드맵 등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통적인 엔씨 게임과는 다른 느낌. 모바일 게임과는 차이가 있음.

타격감이나 피격감이 부족하며, 리니지W의 느낌을 계승함. 많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

패드 HUD가 훌륭하게 만들어져 있어 콘솔게임과 유사한 느낌. 특히 튜토리얼에서는 다크소울과 비슷한 느낌이 듬.

자동사냥과 자동이동이 보이지 않음. 퀘스트 목표가 표시되지 않아 퀘스트를 자세히 읽어야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있음. 이동은 수동.

회피 버튼이 없고, 갈고리 던지기나 다양한 상호작용이 X버튼으로만 가능. 전투에서의 공격 버튼 차이가 미미함.

생각보다 현실적이며 현장감이 좋음. 그러나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초반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모험의 맛이 부족하며, 퀘스트 중심의 게임 플레이로 생동감이 없어 보임.

엔씨의 게임이라 개선 여부에 대한 의문이 존재. 피드백에 따른 개선이 기대되지만, 엔씨 게임이라는 점에 대한 우려도 존재.

초반에는 전투가 하찮게 느껴지며, 스킬 연계 및 폭딜 등에 대한 설명 부족.

BM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아이템 소모 등이 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