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오픈베타하는 K게임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상용게임이 뭐 이렇게 고칠게 많은건가. 이제 1일 1임시점검의 시대를 여는 오딘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게되어 깊은 짜증이 난다.
문제는 트래픽이라던데 과연 그럴까 매일 접속만 하면 대기가 1200명씩 뜬다. 그렇게 이 게임이 대단한가? 그닥 그렇지도 않을 것이 접속 후에는 아주 원활한 게임 접속을 보여준다. 내가 시간 맞춰서 접속한것도 아닌데 말이지..
작업장, 메크로가 판을 치는 게임판에 해당부분 처리도 잘 못할 거였으면 진작에 대응책을 세우던가 해야지
특히나 헤비과금러들의 깊은 빡침이 여기까지 들려온다. 완전 돈내고 오픈베타 플레이하는 거지….
점검 보상이 점점 짠맛이 난다.
죄송한 마음이 담긴 보상이 아닌거 같은데? 이제 선물상자로 포장해서 주는데 아주 알찬 구성입니다요?
우리 물들어 왔을때 통 크게 갑시다. 팍팍 좀 던져주세요 ~ 과금할 마음 생기게 ~
【 7/7(수) 정기 점검 내역 사전 안내 】
Ⅰ. 점검 내용
1) 개선 사항
– 발할라 대전 매칭 시스템 개선
바라던 바임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길..
2) 오류 수정
– 펫 선택 상자 안내 문구 추가
펫 사지 마세요 ~ 1100다이아에요. 제가 구질구질한가요? ㅎㅎ 1달 한정이랍니다. 재료템은 그냥 거래소에서 구매하세요~ 다른 많은 유저들이 펫을 사서 템값은 똥값입니다.
– 무기 +7강화 업적 오류 수정
뭔말인지 모름
– 무리 처치 퀘스트 시 카운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던 현상 수정
뭔말인지 모름
– 일부 보스 몬스터의 석화 스킬의 받는 모든 대미지 감소 수치 50%로 복원
오 젠장 그래도 석화 쓸꺼임. 석화 개꿀
– 다크 위저드 [흡혈의 고리] 스킬이 자동 사냥 시 스킬 애니메이션이 멈추지 않는 현상 수정
아직 못배운 마법
3) 신규 이벤트 및 이벤트 아이템 추가
– 대륙 침략자 처치 미션 이벤트 진행 및 이벤트 아이템 ‘대륙 침략자의 흔적’ 추가
봐야 알듯 한글 맞음? 난 못해봤음? 이해 안됨
– 로키의 그림자 출현 확률 상향 이벤트 진행
로키 안녕?
4) 기타 변경 사항
– 거래소 수수료 등록 비용 하향
이야호 ~ 버는 돈에 비해 수수료 엄청 비쌋음
– 니다벨리르 대륙 파티 던전 베리어 수정
못가본 대륙…
– 미드가르드 대륙에 보물 상자 1개 추가
찾을 시간 없음. 패스
– 브루탈 상태에서 사망했을 때의 경험치 복구 다이아 비용 감소
브루탈?
– 브루탈 유저의 패널티 타임을 줄이기 위해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 수 하향
브루탈?
5) 신규 상품 추가
– 신규 패키지 상품 및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추가
자본주의 사회니까~
아~ 오딘 재밋게 플레이하고 있다. 임시점검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마음에 안드는 부분, 덜 만들어진 부분 다 좋다. 무과금이라 인자하다 이제.
다크메이지 ~ 도트 데미지 박힐까하는 심정으로 7층을 한번 올라가봤다. 허허허 실상은 이렇다.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이다.ㅋㅋ 이것은 mmorpg인가 기차놀이 게임인가…. 오딘을 하는 유저라면 얼른 던전 7층으로 올라가보길 바란다. 일주일에 7시간인가 제한이 있지만 7층 올라가서 기차놀이하는게 제일 현명하다.
5분 돌린 경험치를 보건데 지금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는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걸 볼 수 있다. 1분에 1퍼센트씩 오른다. 이건 뭐 누워서 떡먹기?
내 현재 레벨은 38레벨이며 전투렬은 11,585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정도 경험치를 기차놀이하면서 먹을 수 있다. 다른데 가지 말고 이쪽으로 오시길…
지하던전 7층 사냥터 드랍 아이템
딱 봐도 엄청 화려한게 한개만 먹어도 그냥 로또 3등이다. 어짜피 다들 찍먹하는 유저들 모여서 기차놀이하는거 운 좋아서 한개 먹으면 겜생 역전하는거지 뭐.
무과금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는거 자체가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미스라고 본다. 나같으면 계정 많이 만들어서 이것만 노려보겠다. 그런 수준의 게임은 아니기에 패스
이대로 방치한다면 7층 메크로 탄생은 불보듯 뻔하고 무과금으로 득템한 친구들 자랑질 시작되면 은근 과금한 친구들 상대적 박탈감에 이탈될거 뻔하고..
게임은 나락으로 빠져들수도 있다는 점. 게임사에서도 모르는바는 아니겠지만 아직 꿀 빨 수 있을 때 나는 7시간 열심히 돌려보도록 하겠다.
카카오게임즈가 멍청이가 아닌 이상 신화템, 전설템이 나올리는 없지만.. 아마도 7층 보스가 주겠지
참고로 어느정도 모니터링은 필요하다. 나 같은 경우 선빵 맞으면 끔살이다. 그리고 7층이고 나발이고 도트데미지는 잘 박힌다. 처음이라면 무조건 다크메이지 고고
포스팅하는 동안 39로 레벨업! 오야호 ~
패치되기 전에 다들 7층에서 뵈어요 ~
이럴꺼면 출시를 늦추던가 하루 3번 점검은 너무한거 아닌가.. 대기열 관련 점검은 내가 게임한 이래 듣도 보도 못한 점검이다.
일전에 말했지만 나는 데카론M을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했지만 이렇게 막장운영은 아니였는데~ 참고로 데카론M을 운영 중인 썸에이지란 회사는 시총 3천억의 자그만한 회사임~
그 작은 회사도 트래픽 때문에 점검을 한적은 없었다. 이건 뭐 시총 5조가 넘는 회사가 이런식의 운영은 기가 찰 노릇이다.
이럴꺼면 오토 빼고 온라인게임으로 하던가 그럼 망하겠지만 오토 게임에 임시점검을 하루 3번 때리면 그것도 대기업이 ~ 뭔가 색다른게 있는것도 아니고 ~ 찍먹 게임 주제에 ~
과금도 안하면서 이렇게 열 받는 소리를 한 이유는 주식을 못 샀기 때문은 아니다. 샀으면 매일 칭찬만 했을텐데~ ㅎㅎ
월 정액제 게임이 아니라고 해서 게임 진행의 흐름이 이렇게 게임사 마음대로 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건 유저 기만이거든.
나 또한 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 직업을 가진적이 있었기에.. 나는 적어도 이정도 대기업에서 일한 것은 아니엇어도 뭐 비슷한 버금가는 곳에서? ㅎㅎ 실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건 그냥 실무자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근데 그걸 하루에 3번?
이건 유저를 역시나 개돼지로 보거나 혹은 치명적은 버그가 있는 거다. 유저를 개돼지로 본다면 역시나 카카오게임즈의 유저 인식을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치명적인 버그라면 이렇게 한번 임시점검으로 절대 고칠수 없다. 테스트서버나 제대로 구축해놧나 모르겠네. ㅎㅎ
내가 볼땐 양자 모두 문제일 수 있겠다. 유저를 개돼지로 인식하는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몫도 있고(합리적 소비를 못하는건 한국인의 종특인가?)
게임사의 안일한 대처도 있겠지만 내가 볼땐 치명적 버그…. 존재하는거 같다. 언리얼 엔진4를 얹을 때부터 존재했던지 그래픽적인 부분이 아닌 운영적인 부분에서 존재하든지 쉽게 고쳐질 부분은 아닐것이다. 맨날 말은 다른 소리로 점검한다해 ~ 트래픽 점검은 금시초문이다 정말
곧 재미있는 사건이 터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역시나 김치게임 이제는 과금하지 않는다. 한번 속지 두번 속나.. 추억팔이 게임(리니지M) 과금은 조금 했다만 이제는 속지 않지 ~ ㅎㅎ
찍먹하면서 소회나 말씀드리겠다.
오딘이라는 게임에는 발할라 대전이라고 30 vs 30 PvP 콘텐츠가 있다. 말 그대로 30 대 30으로 막장싸움해서 이기는 쪽에 조금 더 좋은 전리품을 주는 경쟁 시스템인데 이게 입장시간이 있다.
매일 입장 시간이 13시, 18시, 21시 3번 열리는데 전리품이 꽤 좋아서 참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허나 게임만 처다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매번 13시, 18시, 21시 시간 맞춰서 어떻게 접속을 할 수 있을까….
리니지M도 2년 반 정도 한거 같은데 무한대전인가? 매 시간 보스 때려 잡는거.. 입장해본게 5번도 안된다. 나중엔 메크로 짜서 돌림….
방치형 게임으로 만들고자 했으면 어느 정도 유저 편의성도 생각해줬으면 한다. 팀 매칭이야 계속 두면 언젠가는 매칭될꺼고 그때 알아서 입장되고 오토 버튼도 알아서 눌려줘주면 참 편할텐데… 어떤 방식으로든 플레이어 손이 가게끔 만드는게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방치형이 요즘 대세이고 컨트롤 게임할거면 그냥 잠이나 자지 게임 안한다. 게임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한때 영혼바쳐 플레이했던 스타도 안하는 판국에…
가끔 아이템 파밍된거나 구경하고 다이아 모아서 템이나 맞추고 그러다가 재미있으면 지갑열고 하는거 아닌가… 요즘 어르신들 다들 이렇게 게임하자나? 난 어르신은 아님
리니지M류 불필요한 유저 충성도 체크 콘텐츠는 제발 없어졌으면.. 카카오게임즈 주식 못사서 롱런 못해도 그닥 상관 없지만 그래도 길게 가자 ~ 재미있네 며칠해보니 ~
최고의 앵벌이 사냥터가 지하감옥이다. 1층부터 7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좋은 아이템을 드랍하는 곳이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무과금이고 핵과금이고 여기서 사냥을 해줘야 앵벌이는 물론 경험치까지 챙길 수 있는 던전이다.
물론 하나 문제가 있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는 것이다. 무과금으로 갈만한 곳은 1층 혹은 2층 뿐이다. 그나마 1~2층은 수많은 무과금 유저가 서로 파티도 맺고 다닥다닥 붙어서 사냥하기에 그래도 어느 정도 비빌 수 있다.
내 캐릭터의 전투력은 이제 11,585 정도 돼는데 이정도 되면 1층 스팩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따로 돈내는 건 아니니까 한번 도전!
12,000 전투력을 요구하는 곳인데 얼추 내 전투력이랑 비슷하다. 사냥은 보다시피 평타 잘 박히고 유지력도 괜찮다. 체감상 35렙 필드사냥터 수준으로 보인다.
1층의 경우에도 좋은 아이템을 주긴 하는데 이미 많은 유저들이 수많은 아이템을 경매장에 올리고 있어 단가가 좋지 않다. 물론, 먹기도 힘들겠지만~~
2층
2층부터 내 스펙과 동떨어진 사냥터다. 안드로메다급까지는 아니라서 어느정도 사냥 유지가 가능하다. 2층 또한 많은 유저들이 있기에 전통시장 같은 분위기 속에 객사 피해가면서 사냥할 수 있다.
하지만 동네 축구 같은 골 결정력은 어쩔 수 없다. 앞에 있는데 어찌나 빗맞추는지… 평타 공격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내 명중은 95……
그래도 오토사냥 켜두고 똥싸고 올 정도는 된다. 참고로 범위공격 켜두면 객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니 범위공격은 켜지 말도록 하자.
3층서부터는 나에게는 한마리 한마리가 보스급으로 다가온다. 한땀한땀 1마리씩 잡아야한다. 컨트롤까지 요하지는 않는데 군데군데 박아논 선공몹 애드되면 바로 객사한다.
3층 몬스터까지 은근히 석화가 잘 걸려서 물약신공할 타이밍을 간간히 주기 때문에 애드만 없다면 물약 다 쓸때까지 사냥이 가능하다.
허나 물약 700개 정도 들고가서 한 10분 사냥하나? 유지력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파란색 지팡이를 여기서 주던데 시간날때 잠시 모니터링하면서 돌려볼 생각임.
3층에서 녹템을 하나 먹었는데 이건 뭐지?
역시 승리의 3층이다. 최저가로 올리니 바로 팔리는구만. 3층에서 내집장만하고 내려가야겠다.
오늘은 서비스로 긴급점검을 2번이나 합니다.
긴급점검을 이렇게 자주하는 게임 오랜만입니다. 한번에 똑 부러지게 하던지 오늘 같은 경우는 점검 끝낫네 야호 접속해야지 ~ 하고 접속하자 마자 다시 긴급점검이네요.
점검사유는 서비스안정화입니다. 참 원론적인 얘기네요. 최소한 긴급점검을 하면 이차저차해서 불가피하게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도는 써줘야 돼는데 우리나라 게임들은 그런게 없어요. 황금같은 시간 내서 게임하는 분들 많을텐데 오늘 오전은 다들 손가락 빨고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점검 보상이 그나마 다른 게임보다 나아서 기다려줄만 합니다. 과금한 것도 아니고 찍먹으로 놀다가 떠날 예정이어서요. 이러다 60찍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만…
한번에 잘 마무리하고 서비스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안정화보단 치명적인 버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이렇게까지 긴급하게 점검하진 않거든요.
누군가 버그로 꿀 빨고 있을지도 ~~~
그 어려운 보스 거미를 잡고 거인족 대장까지 잡고 메인퀘스트가 레벨보다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다보니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약 가득 들고 가서 퀘스트 하나 하고 귀환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크메이지니까 도트데미지로 사냥하고 있는데 다른 클래스라면 더 답답할듯 싶습니다. 시골섭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퀘스트 사냥터도 한적해서 다구리 처맞기 일수입니다.
계속 빗나갑니다. 선공몹 2마리만 몰려도 바로 객사당합니다. 왜냐구요. 빗나가서 퀘스트 몬스터 잡는 속도가 거의 무궁화호 수준이거든요.
위에서도 전갈놈이 와서 찌를준비하고 있네요.
현재 95입니다. 나름 아이템 수집도 하고 명중도 최대한 올려봤는데요. 죄다 빗나갑니다. 위 짤방도 도트데미지 빼고 평타는 모두 빗나가고 있어요 ~
곧 지갑이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과금류 게임 이제 지긋지긋해서 과금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근데 스타터 패키지는 땡기네요….
더 이상의 능력치 상향은 과금의 영역이라 현재 수준에서 최대한 버티며 득템을 노려봐야겠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나약하거나 린저씨라면 오딘 발 디딜때 조심하십세요. 여기도 과금 사악합니다. 리니지M BM담당자 스카웃해왔나봐요.
카카오게임즈가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 게임은 MP리젠이 가장 중요한 게임입니다. 이거 MP세트 아니면 기본 스킬도 마나 딸려서 쓰지를 못하네요.
무과금으로 나름 MP리젠 세팅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제 클래스는 다크위저드입니다.
장비로 최대한 엠피 세팅을 해보려고 했으나 제작탭을 먼저 보지 못하고 녹템 6셋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제작텝에서 제작으로 5셋 만들어서 해결했을거 같아요. 방어력 조금 더 높아봐야 메이지 계일이라 그런지 차이도 없는 것 같아요.
제작에 보면 모든 피스에 MP 자연 회복량 1이 붙은 방어구가 존재합니다. 다만 ‘마력 깃든 정수’가 필요한데 우리섭의 경우 100디이아 정도합니다.
무과금으로 할만한 건 위 4개입니다. 엠회복 +4만해도 일반스킬은 연계기까지 무리없이 사냥가능합니다. 다크메이지 기준으로요. 위 4개 맞추는데에도 800다이아 정도 들어간 듯..
악세서리는 벨트하나만 맞췄습니다. MP 회복 아이템은 경매장에서 전 피스 너무 가격이 비합리적이어서 벨트만 하나 제작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 세팅한 엠 회복은 16입니다. 이정도되니 석화와 일반스킬 연계기가지 무리없이 돌리며 사냥가능합니다. 다크 메이지의 도트데미지는 명중과 상관없이 박히더라구요. 약간 사기캐 느낌 납니다.
방어구까지 모두 세팅한다면 +20은 가능할 듯 보입니다. 허나 광역스킬은 40랩 사냥터에서 사용하다가 다구리 맞아서 그냥 사망하더라구요. 그래서 16정도만 맞추시고 오토 사냥시에는 광역스킬은 빼고 사냥하세요.
처음 시작하신다면 다크메이지 추천드립니다.
벌꿀술은 계속 먹어줘야 합니다. 유지 안되는거 같아도 퀘스트 병행하면 이정도 사치는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활성화된 게임을 만난 듯 싶은데요. 멋도 모르고 지인들과 시작했는데 벌써 37입니다. 아무곳이나 던져두고 사냥했는데 본의아니게 몇개 득템을 했네요.
그럼 득템한 사냥터를 알려드릴게요.
레라드의 비밀근거지 – 근거지 입구에서 로그 스킬북을 2권이나 먹었지 뭡니까ㅎㅎ 가격을 보니 꽤 쌔더라구요. 처음에 팔리고 나서 누가 잘못 사간줄 알았음…
처음에는 먹은 줄도 몰랏고 850에 팔린거 보고 잘때 던져 뒀는데 또 한권 더 먹었네요. 하루만에 시세가 많이 떨어졌지만 꽤 괜찮은 가격입니다. 이거 팔아서 도감작 많이 했네요.
미드가르드가 안전지역이라 막피 당할 일도 없습니다. 그냥 던져두고 주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