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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익숙한 아시아 역사가 나온다. 몽골 군대는 금나라로 가기 위해 만리장성을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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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정찰병으로 만리장성을 우회할 개구멍을 찾는다. 적 병사가 있어서 더는 못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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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 형님들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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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피바다를 만들어 버림. 이제 만리장성 앞 전초기지를 세울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쯤 마을회관이랑 각가지 건물들이 택배처럼 싸여 배달된다.
몽골군의 건물을 택배 싸듯이 싸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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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풀고 천천히 짐정리 하듯이 도시를 안정화시킨다. 이따금 3방향에서 금나라 군대가 처들어오는데 어려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간지러운 수준이다.
그리고 몽골군은 석재를 채취 못한다… 방벽 쌓기 힘든 민족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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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금나라 마을 3군데 약탈을 모두 마친다. 거의 도륙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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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까지 함락시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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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력 규합해서 마지막 만리장성 공략.
공성무기 만들어서 방벽 부수고 안에 들어가서 약탈하면 게임 클리어. 이제는 공격도 안나옴. 방어만 함. 올라가서 도륙을 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