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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캠페인 지금까지 플레이한 것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나 하는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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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아주 무난하게 시작한다. 하지만 곧 밀려올 몽골군은 가희 상상을 초월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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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3세의 특수기술을 계속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줘야 한다.
이반 3세의 기술을 쓰면 주민, 유닛,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몽골군이 처들어오는 기세가 장난이 아니므로 공백을 바로바로 매꿔주지 않으면 삽시간에 여울이 뚫려버린다.
뚫리면 볼 것 없이 재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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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을 다해도 뚫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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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놔도 뚫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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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남부 증원군을 격퇴해야 한다. 병력을 빼는 순간 여울이 비었다고 생각하고 처들어오기 때문에 주병력을 뺄기가 아주 뭣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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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짓도 해봤는데 여지 없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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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빠른 기병으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는 것이었다. 삽시간에 뚫릴뻔했지만 이반 3세의 기술로 병력을 빠르게 메꿔주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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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원군을 막고 몇번의 공격을 더 막으면 이제 반격의 시간이다. 어택땅으로 마무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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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캠페인 중 가장 오래하고 가장 어려웠던 미션이다. 지금이 몇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