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서유럽을 정복하기 위한 관문이자 가장 처참하고 도륙적인 전쟁이었다. 포로들의 목을 베는데 몇달이 걸렸다고 하니까 말이다.
게임 내에서도 모든 키예프의 건물을 불태워야 미션이 클리어된다.
트레뷰셋 투석기 2기 덕분에 손쉽게 정착할 수 있다. 두고두고 방어에 쓰이는 최애 유닛.
최대한 오랫동안 방어에 쓰일 수 있도록 간수 잘하자.
정착 후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고 이제 내가 반격에 나설 차례.
하나씩 하나씩 섬멸하러 나간다. 자원이 흘러넘치기에 어택땅으로 모조리 끝내버림.
첫번재 근거지 약탈 중. 적의 기세도 꽤 강력하긴 한데 상대가 되질 못한다.
압샵하게 옆구리 부수고 공격 감행. 옆구리가 털리니 AI에 뇌정지 왓나보다. 쭉쭉 털려나가기 시작.
내성 진입. 투석기만 10대다. 스치면 모두 안녕~
역사와 똑같이 모든 건물을 불태우고 남김없이 섬멸하였다. 이제 목초지만 만들면 되겠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