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꺼면 출시를 늦추던가 하루 3번 점검은 너무한거 아닌가.. 대기열 관련 점검은 내가 게임한 이래 듣도 보도 못한 점검이다.
일전에 말했지만 나는 데카론M을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했지만 이렇게 막장운영은 아니였는데~ 참고로 데카론M을 운영 중인 썸에이지란 회사는 시총 3천억의 자그만한 회사임~
그 작은 회사도 트래픽 때문에 점검을 한적은 없었다. 이건 뭐 시총 5조가 넘는 회사가 이런식의 운영은 기가 찰 노릇이다.
이럴꺼면 오토 빼고 온라인게임으로 하던가 그럼 망하겠지만 오토 게임에 임시점검을 하루 3번 때리면 그것도 대기업이 ~ 뭔가 색다른게 있는것도 아니고 ~ 찍먹 게임 주제에 ~
과금도 안하면서 이렇게 열 받는 소리를 한 이유는 주식을 못 샀기 때문은 아니다. 샀으면 매일 칭찬만 했을텐데~ ㅎㅎ
월 정액제 게임이 아니라고 해서 게임 진행의 흐름이 이렇게 게임사 마음대로 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건 유저 기만이거든.
나 또한 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 직업을 가진적이 있었기에.. 나는 적어도 이정도 대기업에서 일한 것은 아니엇어도 뭐 비슷한 버금가는 곳에서? ㅎㅎ 실서버를 내렷다 올렷다 하는건 그냥 실무자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근데 그걸 하루에 3번?
이건 유저를 역시나 개돼지로 보거나 혹은 치명적은 버그가 있는 거다. 유저를 개돼지로 본다면 역시나 카카오게임즈의 유저 인식을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치명적인 버그라면 이렇게 한번 임시점검으로 절대 고칠수 없다. 테스트서버나 제대로 구축해놧나 모르겠네. ㅎㅎ
내가 볼땐 양자 모두 문제일 수 있겠다. 유저를 개돼지로 인식하는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몫도 있고(합리적 소비를 못하는건 한국인의 종특인가?)
게임사의 안일한 대처도 있겠지만 내가 볼땐 치명적 버그…. 존재하는거 같다. 언리얼 엔진4를 얹을 때부터 존재했던지 그래픽적인 부분이 아닌 운영적인 부분에서 존재하든지 쉽게 고쳐질 부분은 아닐것이다. 맨날 말은 다른 소리로 점검한다해 ~ 트래픽 점검은 금시초문이다 정말
곧 재미있는 사건이 터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역시나 김치게임 이제는 과금하지 않는다. 한번 속지 두번 속나.. 추억팔이 게임(리니지M) 과금은 조금 했다만 이제는 속지 않지 ~ ㅎㅎ
찍먹하면서 소회나 말씀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