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잉글랜드 문명 랜드마크 정리

문명을 업그리에드하기 위해서는 그 문명의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한다. 각 시대별로 랜드마크 2개 중 하나를 골라 건설하면 다음 시대로 발전한다.

목차

제2시대(봉건시대) 랜드마크

왕들의 수도원

왕들의 수도원을 지으면 근처 아군 유닛을 종류 상관없이 치료한다. 전투 중에는 치료가 되지 않으며 범위를 벗어나면 치료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상당하 좋아하는 랜드마크이다. 공성무기는 치료 안됨.
공성무기는 주민으로 수리해줘야함

의회관

잉글랜드의 꽃이 장궁병이다. 왕들의 수도원 못지 않게 좋은 랜드마크이다. 그래서 항상 어떤걸 지을까 고민하게 된다.

의회관은 궁수 양성소와 같이 장궁병을 생산할 수 있다. 그것도 2배 빠르게.. 장궁병이 8초마다 한마리씩 튀어 나오다보니 별도의 궁사 양성소가 필요가 없다.

석궁병, 척탄병은 생산이 안되고, 장궁병의 특수 스킬까지 모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랜드마크이다.



제3시대(영주시대) 랜드마크

왕궁

왕궁은 마을회관과 똑같은 역할을 한다. 주민도 생산이 가능해서 별도의 마을회관을 짓지 않아도 랜드마크에서 주민 생산이 가능하다.

허나 마을회관을 하나 더 지으면 되는 문제이기에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는 랜드마크 중 하나..

하얀 탑

성채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이다. 성채이기 때문에 활, 스프링갈드, 대포 모두 장착이 가능하며 유사시 하얀탑으로 주민들이 대피도 할 수 있다.

풀 업그레이드 하얀탑

풀 업그레이드하면 활을 3방향에 쏘며 스프링갈드 및 대포, 기름가지 부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채로 탄생한다.

제 아무리 공성추도 범접하기 힘들다.

영주시대를 가기 위해 햐얀탑 랜드마크를 짓는 것을 추천한다. 왕궁이야 마을회관이 대체가 가능하니까 말이다.



제4시대(제국시대) 랜드마크

버크셔 궁

성채 역활을 하는 잉글랜드 제국시대 랜드마크이다. 잉글랜드는 성채에서 모든 유닛을 뽑을 수 있다.

그렇기에 성채 역할을 하는 버스켜 궁, 하얀 탑 또한 모든 공격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버크셔 궁은 사정거리가 성채보다 50% 더 길고 활 발사구가 성채의 두배라서 활 발사구가 6개다. 범접한 모든걸 날려버린다.

버크셔 궁 최종 업그레이드

너무 길어서 대포가 잘렷다. 버크셔 궁 사정거리에 들어가기 전 한번 더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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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드 궁

제국시대 랜드마크 중 하나로 버크셔 궁 또는 원가드 궁을 선택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

원가드 궁 또한 엄청난 랜드마크인데 원가드 군대를 생산할 수 있어서이다.

원가드 군대

트레뷰셋 투석기 하나만 해도 원가드 군대 가격보다 비쌀텐데 장궁병, 창병, 무장병사, 기사, 트레뷰셋 투석기까지 준다.

생산속도가 조금 느려도 상관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허나 후반에는 자원이 남아돌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아도 난 항상 버크셔 궁을 선택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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