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레그니차 전투

유럽 연합군이 만나기 전에 벌판에서 몽골 특유의 전술로 각개격파하면 미션을 종료된다.

마을이 없고 정해진 자원으로 기마병만을 육성하여 유럽군을 격파해야한다. 어렵게 느낄 수 있으나 약탈할 마을이 지천에 깔려 있어 난이도를 낮춰준다.
몽골은 적 건물을 약탈하면 일정량의 자원을 얻는다. 종족 특성임.



기마병으로 중앙 언덕 아래에 있는 마을을 모두 약탈해준다. 솔찬히 자원이 모여 기마병을 널널하게 뽑아줄 수 있다.

몽골의 활기마병(만구다이)은 무빙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웅스킬과 조합하여 근접 유닛들을 도륙내준다.

센터에 있는 불가사의는 병사들을 치료해주는데 영웅 유닛과 함께여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영웅 유닛 없이는 치료 불가.



서편에 작은 마을이 방벽에 둘려쌓여 있다.

정문으로 돌파하지 말고 옆구리로 뚫고 들어가서 냠냠. 정문 돌파하면 중앙에 있는 병력들이 지원나온다. 순식간에 개털리고 게임 아웃됨.

열심히 무빙샷 중… 병력을 최대한 줄여주고 한방 제대로 들이받을 준비 중..

연합군 세력이 도착했다. 허나 잔존 병력들은 전멸한 상태. ㅋㅋ
지원온 병력도 가볍게 무빙샷으로 몰살시켜 준다.

팁 아닌 팀이라면 근접 병력들을 활기마병으로 유인한 다음 궁수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을 때 우리 근접 기마병으로 들이받아 주면 게임은 이지하게 흘러간다. 위의 스샷처럼 하면 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키예프 공성전

몽골이 서유럽을 정복하기 위한 관문이자 가장 처참하고 도륙적인 전쟁이었다. 포로들의 목을 베는데 몇달이 걸렸다고 하니까 말이다.

게임 내에서도 모든 키예프의 건물을 불태워야 미션이 클리어된다.

트레뷰셋 투석기 2기 덕분에 손쉽게 정착할 수 있다. 두고두고 방어에 쓰이는 최애 유닛.

최대한 오랫동안 방어에 쓰일 수 있도록 간수 잘하자.



정착 후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고 이제 내가 반격에 나설 차례.

하나씩 하나씩 섬멸하러 나간다. 자원이 흘러넘치기에 어택땅으로 모조리 끝내버림.

첫번재 근거지 약탈 중. 적의 기세도 꽤 강력하긴 한데 상대가 되질 못한다.

압샵하게 옆구리 부수고 공격 감행. 옆구리가 털리니 AI에 뇌정지 왓나보다. 쭉쭉 털려나가기 시작.



내성 진입. 투석기만 10대다. 스치면 모두 안녕~

역사와 똑같이 모든 건물을 불태우고 남김없이 섬멸하였다. 이제 목초지만 만들면 되겠군. ㅋㅋ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만리장성

드디어 익숙한 아시아 역사가 나온다. 몽골 군대는 금나라로 가기 위해 만리장성을 뚫어야 한다.

초기 정찰병으로 만리장성을 우회할 개구멍을 찾는다. 적 병사가 있어서 더는 못 들어감.



본대 형님들 돌진!

순식간에 피바다를 만들어 버림. 이제 만리장성 앞 전초기지를 세울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쯤 마을회관이랑 각가지 건물들이 택배처럼 싸여 배달된다.

몽골군의 건물을 택배 싸듯이 싸서 이동이 가능하다.



택배 풀고 천천히 짐정리 하듯이 도시를 안정화시킨다. 이따금 3방향에서 금나라 군대가 처들어오는데 어려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간지러운 수준이다.

그리고 몽골군은 석재를 채취 못한다… 방벽 쌓기 힘든 민족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천천히 금나라 마을 3군데 약탈을 모두 마친다. 거의 도륙 수준이다.

연경까지 함락시켜 줌.



이제 세력 규합해서 마지막 만리장성 공략.

공성무기 만들어서 방벽 부수고 안에 들어가서 약탈하면 게임 클리어. 이제는 공격도 안나옴. 방어만 함. 올라가서 도륙을 내주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칼카 강 전투

드디어 몽골 캠페인의 시작이다. 기마병의 후예 다운 플레이가 가능한지 매우 궁금했다.

루스 군을 유인해서 모두 몰살시키면 첫번째 미션을 클리어된다. 몽골 기마병은 이동하면서 활을 쏠 수 있기 때문에 보병류 유닛은 이미 시체나 다름 없다.

루스군의 궁사유닛만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창병만 모조리 쓸어준다.



다 쓸고 루스군 본진까지 마무리.

첫판은 너무 쉬웠다. 궁수기병으로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면 루스군 창병이 순식간에 까마귀밥이 되었거든.

영웅 유닛의 스킬도 너무 사기스러움?? 기동력 올려주고 난사를 하기 시작한다. PC가 당해낼 재간이 없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포르미니 전투

프랑스 내 잉글랜드의 잔존 세력들을 축출하는 마지막 전투이자 프랑스 캠페인의 마지막이다.

시작하자 마자 격하게 맞아준다.

잉글랜드 잔존 세력을 축출하기 위한 본대가 진입한다.



초반의 몇몇 곳은 어택땅으로 쫙쫙 밀고 들어간다.

쭉쭉 밀고 들어가준다.

보이는건 죄다 털어준다. 간간히 들어오는 자원과 바닥에 떨어진 금 수급으로 첫번째 마을 점령지의 대장간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시장도 있는데 시장에서 자원 교환으로 최대한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몰래 숨겨진 핫 스팟! 성직자 4분을 얻을 수 있다.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는 건 당연지사. 꼭 얻고 가도록 하자.

드디어 본대와 만난다. 잔존 세력들 치고 엄청난 숫자다.

대포 6기를 지원받는다. 힘 대 힘으로 들이받으면 필패이니 대포를 가지고 밀당을 요령 껏 해준 다음에 쌈 싸먹어 줘야 한다.

1차 본진을 격퇴하고 나면 나머지 세력들이 성 입구 앞에서 진을 친다. 기사 60기를 지원받는데 대포며 기사며 그냥 들이밀었다간 까마귀 밥 되기 쉽상이다.

여기서도 대포로 옆구리부터 성벽 부수고 견제를 들어가준다.



도발에 넘어온 잉글랜드 군 뒤로 쭉 빠져준다음 장궁병 깊숙이 기사 60기를 들이밀어주면 손쉽게 승리 쟁취!

본진을 집어 삼켰으면 어려운 부분은 끝이다. 내성 안으로 들어가 마음 껏 잔존 세력들을 축출해준다.

손쉬운 승리같지만 처음에 그냥 들이밀었다가 몇번을 다시 했는지 모른다. 잉글랜드 장궁병.. 너무 강력하다.



토탈워 워해머 3 사전 구매 보너스 ‘오거 킹덤 종족 팩’

세가의 토탈워 워해머 시리즈의 마지막 ‘토탈워 워해머3’이 2022년 2월17일 출시한다.

오거 킹덤 종족 팩

전작에서 용병으로 출현해 일부 병과만 사용 가능했던 오거 킹덤은 완전한 팩션으로 만들어져 토탈워: 워해머3를 사전 구매하거나 발매 첫 주에 구매하는 플레이어는 모두 이 추가 콘텐츠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해당 팩에는 오거 왕국과 함께 전설적인 군주 두 명, 황금이빨 그리수스와 학살자 스크라그를 대규모 캠페인에 추가했다.



오거 킹덤 특징

전장에 나선 이 덩어리들은 우선 적들에게 장거리 포격을 퍼부어 준 다음, 너덜너덜해진 상대의 전열에 괴수 기병들의 괴멸적 돌격을 가하는데 유능하다.

캠페인에서는 비통산맥 깊숙이 위치한 자신들의 유랑 야영지에서부터 안전하게 수익성 좋은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활약을 통해 다양한 위명들을 획득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노르망디 탈환~

기세를 모아 노르망디를 탈환하고 100년 전쟁을 끝내려는 프랑스 미션이다.

사석포가 등장하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임에도 게임은 쉽다.

초반 병력으로 마을 하나를 점령하고 발전하기 시작한다. 처들어오는 병력이 작아 쉽게 세를 불려 나갈 수 있다.

대포의 가성비를 좋게하기 위해 3곳을 점령해야 하는데 굳이 대포 가성비를 떠나서 꼭 점령해주면 좋다.

광산과 항구, 시장을 점령한다. 시장을 점령하면 마차를 보낼 수 있어 금 획득에 보탬이 된다.

성직자를 뽑아 유물과 유적지를 모두 획득하면 금 부족 현상은 찾아볼 수 없다.



항구도 쉽게 점령.

교역소도 쉽게 점령.

대포가 있으니 성벽도 무용지물. 어택 땅으로 쭉쭉 밀고 나간다.

잉글랜드의 랜드마크를 모두 다 박살내고 미션 클리어. 난이도가 점점 낮아지는 건지..내 실력이 좋아지는 건지 알 수가 없네. ㅎㅎ 재시작 한번 없이 쉽게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파테 전투~

잉글랜드 패잔병 소탕하는 미션. 잔다르크의 특수스킬인 회복이 빛을 발한다.

잉글랜드 잔당들을 소탕하며 골드를 획득하여 추가병력을 확보한다. 기사, 궁수 조합을 추천한다.

잉글랜드 장궁병은 방벽을 설치할 수 있는데 기사로 들이받는건 몰살행위와 다름없으니 우회하여 섬멸하도록 하자.

초반 마을은 쉽다. 어택땅가자 ~



차례로 방벽을 쳐둔 궁수, 투석기 조합이다. 저 방벽에 그냥 들어받으면 투석기 조합과 더불어 그냥 저세상간다. 우회하여 뒤치기로 조지면 된다.

잔다르크가 나타나면서 정찰병도 같이 얻을 수 있는데 땅에 떨어진 골드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골드로 추가병력을 요청한다.

마을 발전 할것도 없이 미션을 클리어했다. 프랑스 캠페인 중 가장 쉬운 미션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오를레앙 공성전~

프랑스 캠페인은 연이어 잉글랜드의 압박 속에서 살아남는 미션이 주를 이룬다.

이번 미션에서는 잔다르크를 만날 수 있다.

잔다르크 지휘하에 성벽을 굳건히 지키고 외부의 잉글랜드군을 모두 물리치면 된다. 허나 물리치기는 커녕 막기 바쁘다.



역시나 성벽이 뚫리고 잔다르크는 죽기 바쁘다.

몇번의 트라이 끝네 제법 병력이 모이고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투석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니 이제 공격을 감행!

전 미션과 다르게 잉글랜드군이 무한으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 5개의 주둔지가 있는데 격파하면 더 이상 잉글랜드 군이 격파한 방향 쪽에서는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다.

목재가 없는데 계속 뒤치기 들어와서 아예 성벽을 쌓아 올렸다.



동편부터 반격을 감행.

끝판왕인 레 투렐의 성채 공격을 감행. 역시나 너무 서둘렀다. 이쪽 방향이 아닌듯.

병력을 빼서 공격하는 동안 본진이 털리지 시작..

대규모 공성부대가 자주 처들어온다. 우선 잔당들부터 처리해야 겠다.

서쪽부터 잔당을 퇴치 시작. 웅장한 투석이의 위용을 보라..

잔당들을 모두 소탕하고 다시 레 투렐의 성채로 고고.

이정도 병력을 막을 PC가 없을 듯. 손쉽게 성채를 함락한다.



미션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퐁발렝 전투~

드디어 반격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퐁발렝에서 반격을 시작한다.

이번 미션은 맵 중앙이 퐁발렝이라는 지역인데 잉글랜드군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남하하여 내려오는 것을 막는 미션이다.

으리으리한 병력을 끌고 온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 처음이라는 4~5번은 재시작을 해줘야 할정도로 난이도는 상당하다. 15분 정도 쉬었다가 남하한다.



남하 하기 전 손 놓고 있는건 아니다. 잉글랜드 습격군이 3번 습격을 온다. 초반부터 내 마을회관도 아닌 퐁발렝의 마을회관을 3차례나 방어해내야 한다.

몇차례 시도끝에 습격군을 막아냈다.

성벽이나 감시탑을 지을 수 없기에 그 난이도는 배가 된다.

3개 군대로 나뉘어 퐁발렝을 향해 남하해온다. 적어도 이때까지 3시대까지 발전하고 캐터벨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막을 수 있다. 단순히 병력 숫자만으로는 업그레이드 차이가 너무 심해 버틸 수가 없다.

몇대의 캐터벨터로 영국군을 잘 막아냈다. 수차례 시도하였고 2시간을 넘게 플레이한것 같다. 그래도 중급 난이도에 비해 어려움 난이도가 찰지게 재미지다.



모든 병력을 막아내고 승리!

참고로 우리 주민으로 퐁발렝의 마을회관 등을 수리할 수 있다. 초반에 동편에 금광을 확보하면 더욱 빨리 3시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