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그림리퍼 신섭 플레이 1일차 후기

오딘만 즐기기에는 조금 허전한 부분이 있어 예전에 플레이하던 리니지M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저번달인가요? 신규서버 그림리퍼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블소2를 즐기고자 오랜만에 삭제했던 퍼플을 설치했는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랜만에 리니지M을 접속해봤습니다.



목차

서버 상황

리니지M 요즘 서버 상황

구섭의 경우 거의 모든 서버가 원활 상태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은 막혀있네요. 이제 곧 구섭 청소 작업이 들어가려나 봅니다. 지금 입장하는 용사님들은 신섭으로 가라는 엔씨의 배려인가요..

그래도 이번에 오픈한 그림리퍼 서버의 경우 생성제한이 걸린 서버는 7섭 하나 있었고, 모든 서버가 혼잡하긴 했지만 원하는 서버로 골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선택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M 뿐만 아니라 모든 모바일 게임은 신규 클래스가 진리입니다. 아무것도 볼것 없어요. 그냥 새로 나온 캐릭터가 가장 쎕니다. 그래야 클래스 변경권 또는 새로 키우면서 현질을 할테니까요.



사신 클래스

역시 신규 클래스가 좋습니다. 사냥 속도도 좋고 스킬도 사기급이네요.

시작과 동시에 주는 스킬 3개 모두 과연 사기급입니다. 데스리퍼, 데스사이드:아머는 패시브 스킬에다가 제노사이드라는 스킬은 캐릭터 주변 5개를 타격하는 스킬입니다. 사거리도 엄청 넓어서 그냥 싹 다 썰어버리겠네요.

데스리퍼는 HP를 고정회복해주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사냥 유지 속도가 탁월하겠네요.

갓 시작해서 이제 27레벨에 보급장비 착용하고 있는데 버그베어 정도는 그냥 쓱삭하네요. 역시 리니지M이 써는 맛이 좋습니다. 추억도 있고~

마치며

이제 서비스 종료를 향해 달려가는 리니지M 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과금하면서 영웅 변신에 인형까지는 경험해봤으니, 무과금으로 전설 변신 한번 뽑아봐야겠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일뿐 엔씨가 그냥 주진 않겠죠. 서비스 종료가 빠를지도… 소프트하게 즐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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