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러시아 특수 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러시아 특수 능력

모국 러시아

도시를 세울 때 추가 영토를 받습니다. 툰드라에서 신앙 +1, 생산력 +1을 제공합니다.

유닛이 눈보라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문명은 러시아 영토에서 눈보라에 +100% 유닛 피해를 입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코샤크

기병대를 대체하는 러시아 특유의 산업 시대 유닛입니다. 기병대보다 강하며, 고향 영토 내 또는 인근에서 전투할 경우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이동력이 남으면 공격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대수도원

종교 활동이 진행되는 러시아 특유의 특수지구입니다. 성지 특수지구를 대체하며 건설 비용이 더 낮습니다. 이 도시에서 위인이 사용되어 사라질 때마다 도시 경계가 1타일씩 증가합니다.



승리 팁

대수도원과 툰드라 스타팅, 모국 러시아가 모두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는다. 모국 러시아 덕분에 시작부터 좋은 땅을 그럭저럭 가져갈 수 있으며, 툰드라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신앙을 통해 빠르게 신앙을 축적할 수 있다.

그리고 툰드라에 성지를 지으면 기본 6~7의 신앙 산출량을 가지는 성지를 지을 수 있다. 극초반부터 종교를 창시할 수 있으니 고전시대엔 100% 황금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고, 고전시대에 황금기를 가면 이 높은 신앙과의 시너지가 폭발하여 개척자와 건설자를 사서 새롭게 도시를 펴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대수도원을 짓고, 높아진 신앙으로 또 개척자를 사고 대수도원을 짓는 일종의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다만 주로 툰드라에 도시를 펴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 따라서 내부 교역을 돌리거나 초반에 아르테미스를 짓거나 교리 중 기아대책이나 구르드와라를 찍거나 하는 등 식량 수급 대책은 필요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허나 신앙만으론 승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대수도원은 작가, 예술가, 음악가 점수를 모두 받아서 직접적으로 문화 승리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문화지구가 늦게 뚫리는데 반해 러시아는 성지만 짓고도 극장가를 짓는 문명보다 더 많은 예술 위인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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