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마오리 특수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마오리 문명 특수능력

항해 및 조선 기술이 잠금 해제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며 해양 타일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승선한 유닛이 이동력 +2를 얻습니다.

미개발 숲과 열대우림에서 생산력 +1을 얻습니다. 중상주의로부터 생산력 +1, 보존 사회 제도로부터 생산력 +2를 추가로 얻습니다. 어선이 인접 타일에 식량 +1과 문화 폭탄을 제공합니다. 자원을 채집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작가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토아

마오리 특유의 고전 시대 근접 유닛입니다. 언덕 위에 고유 시설인 파(pā)를 건축할 수 있으며, 토아가 파 위에서 턴을 마치면 방어 전투력 보너스 +4를 얻고 유닛이 치유됩니다. 또한 토아는 근접한 적 유닛의 전투력을 -5 감소시키는 하카 전투무용 진급을 가집니다.

특수 건물

마리에

원형 극장가를 대체하는 마오리 특유의 고유 건물입니다. 지나갈 수 있는 지형 특성 또는 자연경관이 있는 이 도시의 모든 타일에 추가 문화 및 신앙 +1을 제공합니다.

비행 연구가 완료되면 지형 특성 또는 자연경관이 있는 이 도시의 모든 타일이 관광 +1을 획득합니다. 유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걸작 슬롯이 없습니다.



운영 팁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작하는 문명이다. 다른 문명보다 더 좋은 입지를 찾을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이다. 정착 전 매턴 과학 +2, 문화 +2를 받으니 여유있게 해안 쪽을 둘러보고 도시국가도 최초 발견하는 메리트를 얻으며 정착지를 찾을 수 있다.

정착 전 문화 2를 받는다는 건 상당히 큰 메리트로 법전이 웬만한 문명보다 빠르게 완료된다. 정착하면 오히려 문화가 떨어질 수도 있는 기이한 문명이다. 그렇기에 법전이 완료되고 정착을 하는 것이 좋다.

첫 정착지는 강을 낀 해안에 배치하는 것이 입지가 제일 좋다. 왠만큼 돌았는데 괜찮은 자리가 없다면 재시작도 고려를 해봐야 한다.

정착 후 내력의 적들을 쓸어버리기에 토아라는 특수 유닛은 상당히 강력하다. 아마도 정착 후 기존 세력을 쓸어버리라는 게임사의 의지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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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제+장군+토아를 동원하면 상성이고 뭐고 싹 청소가 가능하다. 토아를 뽑으려면 건축이 완료가 되야 하기에 검사보다 타이밍이 조금 늦지만 철과 유지비를 요구하지 않고 검사보다 훨씬 강해서 근처 도시 몇 개 청소하는 건 일도 아니다.

토아빨이 슬슬 떨어질 때 쯤이면 마리에를 통한 문화 부스팅에 주력해보자. 숲과 열대우림에서 나오는 생산량과 더불어 문화, 신앙, 생산력이 타 문명을 압도할 것이다. 이쯤되면 게임 끝낫다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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