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크메르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크메르 문명 특성

송수로를 보유한 각 도시는 유흥에 의한 쾌적도 +1과 인구 1당 신앙 +1을 제공합니다. 송수로에 인접한 농장 식량 +2를 제공하고, 성지에 인접한 농장은 신앙 +1을 제공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돔레이

트레뷰셋을 대체하는 크메르 특유의 중세 시대 공성 유닛입니다. 같은 턴에 이동 및 발포가 가능하며 통제 지역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특수 건물

프라사트

사원을 대체하는 크메르 특유의 건물입니다. 신앙으로 사도와 이단심문관을 구매하는 데 필요합니다. 인구 1당 문화 +0.5가 증가하며, 비행 연구 이후 인구가 10 이상이라면 관광 +10을, 20 이상이라면 관광 +20을 얻습니다. 이 도시에서의 영웅 소환 비용이 15% 감소합니다.



승리 팁

신앙으로 내정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문명으로 특성 상 식량과 주거공간에 큰 메리트가 있는 문명이다. 어떤 유형의 승리 방식이든 상황에 맞게 가져간다면 어렵지 않다.

크메르는 무조건 강에 성지를 지어줘야 한다. 그렇기에 스타팅에 강이 없다면 재시작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강이 중요한 문명이니 만큼 종교관은 무조건 강의 여신으로 선택하자.

첫 특수지구로 성지를 선택하는 것이 강요되는 문명이기에 과학이나 문화가 조금 후달릴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성지 보너스로 얻는 식량으로 인구가 무섭게 증가하기에 특수지구 부족할 일은 없는 문명이다.

보통 국경 근방의 경우 성지+주둔지+상업중심지 조합으로 꾸려주고 센터는 성지+문화+과학+상업중심지 등등등 모두 다 가져가준다. 쩌리 도시들은 성지+상업중심지 위주로 ~

중세 이후에 넘치는 인구와 국방력, 특수 유닛으로 주변 정리 시작해주면 되고 전쟁으로 인한 피로도 관리를 위해 도시에 송수로를 박아주면 나름 쾌적도 관리도 충분하다.

이후 신권 정치 선택 후 신앙으로 한번 더 휘몰아쳐주면 AI들 정신 못 차린다.

송수로와 성지 입지만 잘 잡아주면서 성장하면 나중엔 그 스노우볼로 인한 산출량이 어마어마해지는 문명이다. 특수 건물인 프라사트에서 관광 +20, 도시에서 신앙 +20 뽑는거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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