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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러시아 캠페인 / 어려움 / 쿨리코보 전투

몽골의 속국에서 벋어나기 위한 러시아의 처절한 복수극의 시작이다.

마을회관은 없고 정해진 병력으로 물 밀듯이 들어오는 몽골군을 격파해야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성무기까지 오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숨겨져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도 병력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땅에 떨어진 금화를 탐색병으로 잘 찾아 먹었다면 병력을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병력이 오기 전 화살표 방향이 뜨는 곳이 주 병력이 오는 곳이다. 동맹과 함께 그곳을 방어해줘야 한다. 다른곳은 동맹이 잘 막을 수 있다.

강가, 언덕, 마을 앞 이렇게 3군데서 3번씩 몽골군을 막아야 하는데 먼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절대 후퇴없이 정해진 스팟에서 3회 막아줘야 마지막(10회) 몽골 러쉬를 손쉽게 막을 수 있다.

화살표 방향에 따라 주병력을 이동하여 동맹과 같이 막으면 된다. 스몰카 강 여울에서 3회를 막아야 한다.



3번 막으면 중앙의 언덕으로 후퇴하라고 한다. 안 그래도 후퇴 중..

이때부터 원기옥 모으듯이 숨겨진 기병을 모은다. 총 40기가 모이는데 중간에 호출하게되면 거기서 끝이다. 꼭 40기 모두 모인 다음 호출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 스팟, 돈 강 도하지역. 이곳을 도하해서 몽골군이 넘어가면 미션 실패다. 화살표 방향으로 주병력만 잘 돌려주고 별동대 투입해서 공성무기 박살내면 그나마 좀 쉽게 막을 수 있다.

마지막 스팟에서 4~5번 재시작한거 같다. 오줌 약간 지릴 정도로 처음엔 어렵더라.. 이게 처음부터 병력을 최소 손실로 스노우볼을 잘 굴려야 마지막 공격(10회)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병력을 마무리하고 미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