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인도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인도 문명 특성

(오리지널/흥망성쇠) 도시에 1명 이상의 신자를 보유한 각 종교로부터 신자 교리 보너스를 얻습니다.

(몰려오는 폭풍) 기존 특성에 더해 다음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도시는 1명 이상의 신자를 보유한 모든 종교에 대해 쾌적도를 얻습니다. 선교사가 종교 전파 횟수 +2를 갖습니다. 교역로에 종교 영향력 +100%를 제공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바루

인도 특유의 고전 시대 중기병대 유닛입니다. 인접한 적 유닛에 전투력 -5가 부여됩니다.

특수 건물

계단식 우물

인도 특유의 계단식 우물을 건설할 수 있도록 건설자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식량 +1, 주거공간 +1을 제공합니다. 성지 특수지구에 인접한 경우 신앙 +1, 농장에 인접한 경우 식량 +1을 추가 제공합니다. 기술 발전표와 사회 제도표의 진전에 따라 식량을 추가로 부여합니다. 가뭄 기간 중 식량 손실을 방지합니다.

언덕이나 다른 계단식 우물에 인접하게 건설할 수 없습니다.



승리 팁

기본적으로 전쟁을 배척한다는 점에서 인도는 예전에(문명5) 알던 인도 패왕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높은 인구와 신앙 축적을 통한 플레이로 진행을 해야 하며, 종교보단 내정 플레이에 방점을 찍고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창시한 종교를 널리 퍼트리고 유지하기 보단 많은 종교가 어울려도 크게 지장이 없고, 더 나아가 종교 창시를 하지 않아도 큰 무리가 없다. 그냥 도시 내 종교가 있기만 하면 교리를 받아 먹으며 플레이해도 된다.

신앙을 쌓아 종교 말고 할 수 있는게 다채로워졌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방식이다.

특수 시설인 계단신 우물로 고대 시대부터 꿀 빨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봉건제 등에서 얻는 농장 보정을(농장끼리 붙어 있으면 식량 +1) 얻을 순 없지만 고대시대부터 꿀 빤다는 건 인구 증가에서 타 문명에 비해 이점이 많다. 물론, 지형에 따라 농지를 쭉 깔아주는게 유리할 수도 있음.

종교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쾌적도 측면에서는 신경 써줄게 없고 굳이 종교 승리를 할 것이 아니라면 더욱더 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종교 쪽은 신경써줄게 없고 꿀만 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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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계속 쌓이기에 신앙 승리를 노리던가 신앙으로 전투 유닛 구입할 수 있게 한 뒤 정복 승리로 밀어붙이는 것도 어렵지 않다. 패왕 간디를 다시 볼 수 있다.

승리를 위한 발판이 몇가지 필요하긴 한데 어렵지 않고 의외로 강한 문명이다. 바루의 경우에도 매우 강한 반면 필요로하는 전략자원도 없을 뿐더러 다른 유닛 보정도 톡톡히 한다. -5 전투력 때문에~

간디와 찬드라굽타 이 둘의 지도자 능력은 정 반대의 콘셉트를 잡고 나왔지만 둘 다 전쟁 시 쉽지 않은 상대이다.

간디의 전쟁 패널티 두배의 경우 한번 겪어보면 전쟁 치루다 거지 꼴 못 면하는걸 쉽게 보여주고 장기전으로 돌입한다면.. 전쟁으로 잃는게 더 많을지도 모른다.

찬드라굽타의 경우 10턴 뿐이지만 이동력과 전투력 보정이 붙어 있어 되려 뒷목 잡힐 수 있다. 특히 바루 디버프까지 겹치게 된다면 10턴간 적 근접유닛들은 강제적으로 전투력이 10이나 낮아지게 되므로 한 시대 높은 유닛이어도 이기기가 쉽지 않다. 특히 10턴 마다 서로 다른 문명에 전쟁을 선포한다면 사실 상 무한 유지가 가능한 콘셉이어서 빡치기가 하늘을 찌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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