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한국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목차

한국 문명 특성

광산은 인접한 서원 특수지구마다 과학 +1을 받습니다. 농장은 인접한 서원 특수지구마다 식량 +1을 받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화차

전장포를 대체하는 한국 특유의 르네상스 시대 유닛입니다.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같은 턴에 이동과 공격을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특수 건물

서원

한국 특유의 과학 발전을 위한 특수지구로 캠퍼스 특수지구를 대체합니다. 생산력이 절반이며 기본 산출 과학+4를 제공합니다. 특수지구 인접시 과학 산출이 1 감소합니다. 언덕에만 건설할수있습니다.



승리 팁

문명5와 같이 한국은 과학 특화 문명이라는 건 동일하다. 평범하게 도시 펴고 서원 짓고 확장을 최대한 많이 해두면 AI들보다 최소 한두 시대는 앞서 나가는 평범한 문명이다.

동학농민 때 일제의 기관총 앞에 쓰러진 민중들과는 달리 문명6에서는 정반대 가도를 달린다. 마음만 먹으면 기관총으로 기사를 상대할 수 있는 미친 과학 문명이다.

초반 도예와 문자를 찍고 개척자 한마리 뽑은 다음 서원을 짓는다. 그리고 또 도시 펴고 서원 짓고 과학자 나오면 먹고, 과학 관련 불가사의는 왠만하면 선점해주고 르네상스 시대쯤 들어가면 아직 AI는 고전시대 쯤 머물러 있다.

종교관은 하고 싶은거 하면 되고 종교를 창시하거나 하는건 굳이 필요없지만 하고 싶으면 하면되고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되는 문명.. 물론 한국으로 종교 창시는 무척 어렵..

단점이라면 치솟는 과학량과 반비례로 문화 수급이 어려운데 보너스라기엔 총독 +3%는 한없이 부족하기에.. 이것도 기본 문화량이 좋아야 빛을 보는데 기본 산출량 높이기가 쉽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화 도시 국가랑 친하게 지내야 한다. 문화 도시 국가 퀘스트는 빠트리지 말고 진행해주면서 생산력 도시 국가도 챙길 수 있다면 챙겨보자.

서원의 경우 언덕지형에만 건설이 가능하고 주변에 다른 특수지구를 붙이면 과학이 반감된다는 패널티가 있어 지형 선택이 조금 까다롭긴 하다.

하지만 언덕 없는 지형에 스타팅이 될 확률은 매우 드물고 언덕이 1개만 있으면 되기에 접근이 매우 쉬운 초심자 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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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서원으로 앞선 과학으로 모두 두둘겨 패거나 우주 밖에로 나가보자.

마지막으로 특수 유닛인 화차는 타이밍도 애매하고 쓰임새가 조금 난해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허나 방어용으로는 아주 강력한 유닛이다. 뭐 2시대 정도 앞서 나가기에 방어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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