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전작과 달라진 내용들 정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미정이지만 다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주요 기능에 대한 요약입니다.

3D게임

이 게임은 완전히 3D가 될 것이며, 더 뚜렷한 고도를 보여주는 더 사실적인 환경과 매복 전술을 위해 유닛이 숨을 수 있는 숲이 있습니다. 지도는 또한 고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200개 유닛 제한

단위는 플레이어당 약 200개로 제한됩니다. 8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최대 1600개의 유닛이 같은 공간에서 모두 싸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영웅 유닛

캠페인에는 스토리 상의 이유로 영웅과 유사한 유닛이 있지만 일반적인 접전 게임 플레이에는 영웅 유닛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예외는 현재 영웅 유닛과 유사하게 행동하지만 하나만큼 강하지 않은 ‘몽골 칸’이라는 유닛이 있는 몽골인입니다.

연대기

확인된 연대는 암흑기, 봉건시대, 성기시대, 제국시대입니다. 해상 전투가 확인되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출시와 동시에 포함되는 문명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출시 시점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에는 유럽, 아시아 및 그 너머의 중세 사회에서 가져온 8개의 문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나올 문명

  • 영국
  • 몽골
  • 중국
  • 델리 술탄
  • 아바스 칼리파국
  • 프랑스
  • 신성 로마 제국
  • 러시아

문명 디자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문명은 디자인 면에서 더 비대칭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전통적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문명처럼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 몽골은 건물 이전과 같은 맞춤형 역학을 특징으로 하므로 매우 다르게 느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문명은 이 부분에서 서로 특성에 맞도록 설계될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 공통점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모든 문명에는 핵심 전투 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일반 파이크, 원거리 및 기마 유닛이 있습니다.



문명 중심 묘사

문명은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중세 시대에도 역사 전반에 걸쳐 세계의 동일한 부분을 여러 독립체가 통제했음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보다 역사적으로 진정한 수준에서 문화를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영국과 프랑스는 현재도 존재하기에 아마도 비슷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델리 술탄국은 중세 시대의 일부 동안 남아시아의 일부만을 통제했고 아바스 왕조는 중기의 지배적 세력 중 하나일 뿐이었기에 일부 생소할 수 있습니다.

동쪽 지역 대표성에 대한 플레이어의 우려에 대응하여 MS는 출시 후 미래의 문화와 문명이 출시 되어 동일한 지역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문명의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게임 내에서 자세하게 묘사됩니다.  건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지만 다른 NPC가 사용하는 언어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가 다루는 거친 시기에 이러한 사회가 문화적으로 진화한 방식을 반영하도록 변경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게임 사양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공식 트레일러

최소 사양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Intel Core i5-6300U or AMD Ryzen 5 2400G
  • 메모리: 8 GB RAM
  • 그래픽: Intel HD 520 or AMD Radeon RX Vega 11
  • DirectX: 버전 12
  •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권장 사양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3.6 GHz 6-core (Intel i5) or AMD Ryzen 5 1600
  • 메모리: 16 GB RAM
  • 그래픽: Nvidia GeForce 970 GPU or AMD Radeon RX 570 GPU with 4GB of VRAM
  • DirectX: 버전 12
  •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 추가 사항: 4 GB of video RAM and 16 GB of system RAM

올인삼국 25레벨 육성 후기, 과금은 얼마나 질러줘야 할까?

오늘 플레이 해본 게임은 ‘올인삼국’이다. 보시다시피 삼국지 배경의 게임으로 코에이 삼국지 11의 전투신의 플레이를 오토로 진행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있으나 굳이 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스킵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게임 시작

유비 3형제와 여포가 한판 붙으면서 게임이 시작한다.

여기서 ‘나’라는 인물이 나와 유황숙을 도와 여포를 격퇴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여포를 격퇴하고 나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여기서 캐릭터명을 설정할 수 있다. 보다시피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종이며 클래스가 있는게 아니고 이미지만 고르는 수준이다.

듀토리얼의 시작

시작과 동시에 관평 카드를 얻는다. 리니지라이크의 3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허나 일러스트는 꽤 마음에 드는 편.

듀토리얼은 동탁을 물리치는 과정이며 몇 번의 클릭으로 진행되며 과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준다.

듀토리얼이 끝나면 주공의 레벨이 10레벨 쯤 된다.



자동 사냥

요즘 자동사냥이 없는 게임이 있겠냐마는 이 게임도 자동 사냥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50레벨을 찍거나 특권카드가 있어야 한다. 맛보기로 30분 자동 사냥을 해볼 수 있는 체험카드를 지원한다.

50레벨 전에 자동을 돌리고 싶다면 특권카드를 과금으로 사야한다. 특가세트 체험가라고 600금괴에 판매 중인데, 600금괴는 현금으로 65,000원이다.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자동 사냥 안에 또 다른 자동 사냥이랄까? 수동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걸 수동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특정 지역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적을 만나고 적을 만나면 내 장수들이 적들의 장수들과 자동으로 한판 붙는다. 물론 스킬도 자동이고 전투도 자동이다.



달리 컨트롤 해줄 것 없고 전리품이나 클릭해서 받아주면 플레이는 계속 된다. 게임 시작 전에 전투 진형을 짜줘야 하고 기본으로 보통진으로만 배치가 가능하다. 상위 진을 얻으려면 과금이나 레벨업을 해야 할 듯. 스킬도 배치가 가능하다.

과금 요소

13레벨까지 플레이 했는데 ‘이유’의 벽을 넘을 수가 없다. 여기서부터 과금이 시작하라는 시그널이랄까.

이것 저것 뭔지도 모르는거 많이도 챙겨주는데 소탕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니 자동사냥도 필요없이 게임 한판이 완료되며 전리품을 주더라.. 경험치도 물론..

26레벨까지 게임 플레이하면서 굳이 과금할 필요는 못 느꼈는데 과금하라고 팝업은 엄청나게 뜬다. 재미가 있어야 과금을 하지 ㅎㅎ

과금은 리니지라이크를 따라가는 3류 게임이기에 우선 무장을 뽑아줘야 한다. 그리고 SS클래스 무장은 한장씩 뽑는게 아니라 조각을 뽑아서 50개 모아서 카드를 만들어 줘야 한다.

무장은 5명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각 무장별로 아이템도 채워줘야 하고 스킬도 채워줘야 한다.

그리고 그 외 많은 요소에 과금이 숨어 있는데 이딴 게임 배워가면서 하긴 싫고 탭 메뉴만 보자면

뭐 이정도 되는거 같다. 7일 동안 플레이하면 조운 카드를 준다는데 난 7시간도 못 버틸 것 같다. 이쯤 그만 삭제 들어간다.



뮤아크엔젤2 흑마법사 플레이 후기

옛날 옛적 뮤라는 게임을 해보곤 모바일로는 처음 접하는 거 같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게임 같아 한번 접속해봤다.

구글 플레이 10만 다운로드 정도인걸 보니 게임 흥행은 별로인 듯 하다. 과연 게임도 별로일까. 다운로드 받았는데 용량은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해 작다. 1기가 안되는 듯.

블루스텍으로 게임하는데 4버전에서는 안된다. 5버전 64비트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 그래픽도 별론데 리소스는 꽤 잡아먹다보다.



서버 선택

다운로드 수, 서버 수로 볼 때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벼 볼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고 내가 플레이 해본 게임 중 데카론M 정도 수준으로 보인다.

스톰이 가장 상단이고 7서버까지 있는 것 보니 가장 신섭일 듯. 게임은 무조건 신섭이지. 클래스 선택 시 같잖은 액션 나오는데 꼴 보기 싫으네..

클래스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이렇게 3가지다. 난이도는 요정 > 흑기사 > 흑마법사 수순이다. 어떤 게임이던 요정이 가장 쉬움. 허나 흑마법사로 플레이 시작.



그래픽

쏘가리사냥꾼이 하고 싶었으나 캐릭명도 5글자까지 제한

요구하는 사양치고 그래픽은 상당히 구리다. 지금 하고 있는 오딘에 비하면 발가락에도 못 미치고 최근 플레이 했던 데카론M 보다도 상당히 구리다. 데카론M은 블루스텍4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이건 5버전을 요구하니.. 64비트에다가..

여하튼 상상하는 것 그 이하의 그래픽을 확인 가능하다. 여전히 1999년에 머물러 있는 듯한데 자세히 보면 그때보다 더 퇴보했다.

게임성

한국형 오토 사냥 게임이다. 클릭만 해주면 되고 한 10분 플레이 하니 22레벨 찍었다. 게임 내 재화인 젠은 벌써 2천만 가까이 모았다. 다이아도 1000다이아 모음..

젠과 다이아는 플레이와 동시에 마구 떨어진다. 보통 다이아는 과금으로 얻어야 하는데 보스를 잡으니 소량씩 준다.

20분 사냥 결과

예전 뮤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적응이 될 수 있으나 요즘 친구들이 할만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20분 안에 게임 삭제하고 욕할 수도..

기본 플레이 스타일이 오토 돌리고 아이템 파밍하는거다. 거지같은 그래픽 보면서.. 2021년도에 이런 게임을 10만 다운로드나 하다니..



관문 보스

해당 지역에서 일정량의 몬스터를 잡으면 관문 보스 이미지가 뜨고 클릭하면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소량의 다이아를 주는 만큼 바로 바로 잡아주면서 플레이 중인데 꽤나 쉽게 잡히고 다이아도 주니 괜찮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가 30분을 채 안했는데 관문 보스에서 막힌다. 과금 없이는 더 이상 진행은 힘들어 보인다.

과금

한국 모바일 게임 과금이 없으면 이제 서운할 정도.. 당연히 과금은 리니지류를 따라 간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인하사드와 같은 과금을 통한 경험치 추가 시스템은 없어 보이고 관문 보스 사냥을 통해 어느 정도 다이아 수급이 가능해서 말도 안되는 과금 시스템은 보이진 않는다.

게임도 단순해서 과금 유도할만한 꺼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초장부터 아이템을 과금으로 팔아 먹기 때문에 잠깐 즐길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희귀 방패 현찰가 39,000원!

총평

이런 게임이 왜 계속 나오는지.. 요즘에는 정말 국산 게임이 중국형 양산 게임만도 못하다.

예전 뮤를 즐기던 뮤저씨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게임같아 보이는데 뮤저씨들도 오딘도 하고 리니지도 하고 눈 높아 졌다. 옛 추억으로 잠깐 즐기다가 매몰 비용에 접지 못하는 미련한 뮤저씨들 말고 게임이 명맥을 유지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포스팅하는 새 40레벨 찍었네.. 어이쿠 얼른 삭제해야지..

오딘 추석 이벤트 ‘달빛 정원’ 플레이 후기

오딘에서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라고 해서 별건 없다. 던전 하나 열어주고 1시간 사냥하는 건데 나름 나쁘지 않다.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꾸준히 돌아주면 골드 수급에 큰 도움이 될 듯 보인다.



달빛 정원 던전

오딘 던전의 특성 중 하나이다. 단계별로 나눠지고 상위 단계로 갈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 던전 또한 단계가 나눠져 있지만 상위 단계라고 해서 좋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지는 않다. 상위 단계도 아이템 드랍은 동일.

허나 차이점은 골드 드랍양이 어마어마하다.



1단계 던전 체험기

1단계 이벤트 던전

오딘 플레이어라면 다들 느끼겠지만 일반 필드 골드 수급량이 너무 적다. 써야 할 곳은 많은데 비해 너무 골드를 못 벌다보니 골드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번 추석 이벤트 던전에서는 1단계에서 몹들이 무려 300~400골드를 드랍한다. 경험치까지 좋았으면 최고의 던전일텐데 그래도 골드 획득량만으로도 꼭 돌아줘야 하는 던전임에는 확실하다.

1시간을 돌아보니 아직 저렙임에도 불구하고 40만 골드 가량 모인것 같다.



2단계 던전 체험기

위 계정은 부계정이고 본 계정은 2단계를 돌아봤는데 골드 수급이 마리 당 700~800 정도이다. 단계를 올라갈수록 아주 큰 격차를 보였다. 경험치도 마리 당 1400정도로 1단계와 비교했을때 거의 10배차이였다.

3단계를 올라갈 수 있는 캐릭은 없어 패스.

드랍률

완전체 황금 도장은 1시간 동안 노드랍. 드랍률은 그닥 높지 않아 보인다. 조각은 5~6개 먹은 듯.. 2단계 던전 또한 비슷하다. 단계가 높아져서 드랍률이 상향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사냥속도가 느려지기에 또이또이한 수준이었다.

은빛, 금빛 인장은 노 드랍이었다. 황금 도장보다 더 안나오는 듯..



관련 포스팅

오딘 이벤트

오딘 클래스별 아바타 정리

오딘 탈것 정리

오딘 클래스별 스킬

오딘 정예던전 정보

오딘 성장 시스템 정보

리니지M 그림리퍼 서버 사신 52렙 플레이 후기 및 추석 이벤트

52렙 완성

52렙이야 과금 조금만 하면 반나절이면 가능한데 일절 과금 없이 52렙까지 보름은 걸린 듯하다. 시련 던전이나 월드 보스 등 같잖은 퀘스트는 일절 하지 않고 오토만 돌리다 보니 오래 걸린 것도 있지만 최초 신섭 오픈하고 일절 이벤트 따위는 하지 않는 엔씨에 놀랍다.

솔직히 조금 더 랩업을 빨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거 없다. 메인 퀘스트 똑같이 진행하면서 본던에서 해골이나 뽀개야 한다.



무기 선택

기본 무기로 열심히 오크 사냥하다가 조금 아덴이 모여 크림슨 사이드를 만들었다. 이게 재질이 은이라 언데드 때려 잡기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

허나 각인 장비 장사(몹 잡으면 장비 상자 떨구는거)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라서 철 120개 모아 제작으로 만들었다. 조금만 편의를 제공해주지 쓸만한 건 각인장비 상자에서 안 나오더라..

제작하는데 70만 아덴 현재 무기 강화 상자(24만 아덴) 3개 사서 +3강 중.. 이제 본던 2층은 무리 없이 돌아간다.

요즘 같은 모바일 게임 춘추 전구 시대에서 무과금 신규 유저는 게임하지 말라는 엔씨의 게시같다. 기본셋은 그냥 주지 ~



기본스킬도 과금

모든 클래스가 기본 공속, 이속 버프 스킬은 아덴으로 구입 가능하고 광전사 같은 클래스는 퀘스트 중에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사신은 무려 명예코인 8만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처음에는 한동안 스킬 상인을 목록을 찾아봤는데 그 어디에도 없어 어디서 구매 하는 건지 한참 찾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스킬 상인이 판매한다고 적혀 있더라.

명예코인이 게임 내 재화여서 퀘스트나 기부를 통해 조금씩 얻을 수 있는데 요즘들어 쓰임새가 많아지고 요구하는 수량이 무과금으로 비벼 볼 수 있는 양이 아닌데 무려 기본스킬을 8만 명예코인을 주고 사야한다.

음.. 내년 즈음에 기본 스킬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신의 장점

사거리가 길다. 사이드 공격 거리가 2~3칸 인 것 같은데 근접 유닛 특성 상 몬스터가 이동 중이면 버벅 거리면서 공격 못하기 일쑤인데 그런건 없다. 원거리 유닛은 화살 등 부재료를 채워야 하는 불편함도 없고.

본던 2층 무한 자사가 가능하다. 철이야 쌓이면 경매장 올려주며 무게 해결하면 되고 초록 물약은 몬스터가 드랍하니 굳이 메크로 따위 필요없이 본던 2층에서 사료로 받는 아인하사드는 소비가 가능하다.



사신의 단점

기본 스킬 조차 명예코인으로 사야한다. 그리고 제노사이드와 같이 범위 스킬 공격이 가능한데 촉매로 영혼석이 1개 들어간다. 영혼석 한개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매 스킬마다 1개씩 들어가니 유지가 될리 없다. 본던 해골 한마리 10아덴 줄까? 제노사이드 몇방 휘두르면 100아덴 그냥 나간다.

상위 스킬들이야 더 볼 것도 없고.. 그래서 기본 패시브 스킬 외엔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 더더욱 무과금은 사신 클래스는 범접이 힘듬.

아마도 70랩 까지는 본던 2층을 벗어날 수 없을 듯 싶다.

리니지M 추석 이벤트

단물 빠진 게임이란걸 이벤트에서도 볼 수 있다. 특수 던전 하나 열어주고 토끼 잡으면 증표 드랍하고, 이 증표로 명예코인 같은 소모성 주화를 구매하는 게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꼴랑 하나 내놓고 패키지 판매는 여전히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패키지 판매 정보는 거의 단행본 책 한권 정도 분량이다. 이걸 누가 다 읽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 진행하는 추석 이벤트 조차 60렙 이상이다. 이럴꺼면 60까지는 쉽게 찍을 수 있게 해주던가..



[문명6] 호주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호주 문명 특성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에 주거공간 +3을 제공합니다. 목장은 문화 폭탄을 촉발합니다. 캠퍼스, 상업 중심지, 성지 및 극장가가 멋진 매력도 타일에 위치한 경우 관련 생산량 +1, 놀라운 매력도에 위치한 경우 관련 생산량 +3를 제공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디거

보병을 대체하는 호주 특유의 현대 시대 유닛입니다. 해안가 타일에서 전투 시 전투력 +10을 획득하고, 중립 지역 또는 외국 영토에서 전투 시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특수 건물

아웃백 목장

호주 특유의 아웃백 목장을 지을 수 있는 건설자의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식량 +1 및 생산력 +1을 제공합니다. 인접한 목장마다 식량 +1을 제공합니다. 기술 발전표 및 사회 제도표의 진전에 따라 인접 아웃백 목장 및 목장에 추가 식량 및 생산력을 제공합니다.

사막, 사막 언덕, 초원 및 평원 타일에만 지을 수 있습니다.



승리 팁

보통 내정이 강하면 군사력은 약하기 마련인데 호주의 경우에는 내정이 막강한 반면 군사력까지는 아닐지언정 방어력은 독보적이다.

호주 문명 특성 상 다른 문명의 선전포고 이후 성벽을 쌓아도 적들이 호주 앞에 도착 전에 성벽이 완성된다. 전쟁 선포 시 생산력 +100%는 정말 엄청난 메리트다.

이러한 호주 특성 상 전쟁 선포를 받아도 좋기에 옆에 깡패 나라가 있어도 무시하고 내정을 신경쓰기 편하다. 여차해서 전쟁 선포 들어오면 생산력 +100% 올라가서 더 좋고 ~ 뒤 늦게 병력 뽑아 적 군사력 싹 정리하고 약탈까지 가줘도 좋고 ~

내정이 강력한데 해안가에 도시를 펴도 담수와 같은 주고공간을 얻을 수 있다. 초반부터 얻는 이러한 이점은 호주 도시 인구가 흘러 넘쳐도 주거공간 패널티를 받기 힘들다. 이 때문에 멀티도 더 많이 둘수 있고 매력도 높은 타일에 도시만 펼쳐 놔도 과학, 문화를 타 문명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다.

거기에다가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하면 건설자가 아웃백 목장을 건설할 수 있는데 개미새끼 한마리 살 수 없는 척박한 땅에도 아웃백 목장으로 도배하면 순간 중대형 도시가 되어 버린다.

호주 특수 유닛은 디거도 꽤 쓸만하다. 해안가 정착도 그렇고 호주 땅 덩어리가 그리 크지 않아 국경 전투보단 남에 땅에서 전투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보병이라 속도가 좀 느리지만 나름 밥값은 한다.

도시를 해방할때도 생산력 +100%를 받기 때문에 사실 상 과학 승리가 제일 쉬운데 해방 전쟁으로 낮은 전쟁 패널티.. 강력한 군대.. 도시 해방 시켜주니 종주국 되고.. 생산력 +100% 받고..

이건 이자률 10% 복복리로 받는 수준이다. AI를 상대로는 얍삽한 방법도 여럿 존재하는데 그런거 없이 플레이해도 호주는 막강하다.



문명6 다른 문명 포스팅

[문명6] 헝가리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헝가리 문명 특성

특수지구나 건물을 도심부의 강 건너편에 건설 시 건설 가속 보너스 +50%를 얻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후사르

기병대를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산업시대 경기병 유닛입니다. 각 활성 동맹에 대해 전투력 보너스 +3을 획득합니다. 동맹의 수에 따라 효과가 중첩됩니다.

검은 군대

군마를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중세 시대 경기병 유닛입니다. 성 연구시 생산 가능하며, 인접한 징병 유닛 한 기당 추가 전투력 보너스 +3을 받습니다. 업그레이드 시 후사르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특수 건물

온천장

동물원을 대체하는 헝가리 특유의 고유 건물입니다. 범위 안의 모든 도심부에 쾌적도와 생산력 보너스 +2를 제공합니다. 만일 도시 국경 안에 지열 열하가 존재하면 관광 +3과 쾌적도 +2를 추가 제공합니다.



승리 팁

도시국가와 공생하는 문명이다. 뿐만 아니라 정복 문명이다. 약간 아이러니하긴 한데 도시 국가와 공생 가능한 정복 문명이다.

징병한 유닛에 대한 메리트는 상당히 크다. 전투력 +9 이동 +2 전략 자원과 유지비 무료라는 특성은 엄청난 것으로 징병한 모든 유닛이 사실 상 특수 유닛이나 다름 없다.

전투력의 경우 3 정도만 차이나도 생사를 가른다. 그럼에도 +9의 버프를 받는다는 건 패왕의 자격을 갖춘 문명이라는 말과 같다. 거기에다가 이동력 버프까지 붙으니 패르시아 버금가는 오금이 지리는 문명이다.

후반에 나오는 온천장 또한 일본의 전자공장급 사기 건물이라 부족한 괘적도까지 챙겨주며 패도의 길을 쉽게 걷게 해준다.

거기에다가 특수 유닛인 후사르, 검은 군대 또한 밥값은 톡톡히 하는 편이며 문명 특성인 도심부 강 건너편 건설 시 가속 보너스 +50%도 무시못할 정도로 좋다.

다만 도시국가와 종주국 관계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이 돌아가는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하며 도시국가와 처음 만나는 상황이 연출되면 좋으나 크리 문명 같은 애들이랑 붙게 되면 사실상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최초 도시 국가와 관계 스노우볼이 잘 굴러간다면 어떤 방식의 승리이던 챙취하기 쉽다. 징병에 들어가는 골드를 최소한 줄여주는 정부 정책을 채택하여 플레이하도록 하자.



문명6 다른 문명 포스팅

[문명6] 한국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한국 문명 특성

광산은 인접한 서원 특수지구마다 과학 +1을 받습니다. 농장은 인접한 서원 특수지구마다 식량 +1을 받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화차

전장포를 대체하는 한국 특유의 르네상스 시대 유닛입니다.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같은 턴에 이동과 공격을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특수 건물

서원

한국 특유의 과학 발전을 위한 특수지구로 캠퍼스 특수지구를 대체합니다. 생산력이 절반이며 기본 산출 과학+4를 제공합니다. 특수지구 인접시 과학 산출이 1 감소합니다. 언덕에만 건설할수있습니다.



승리 팁

문명5와 같이 한국은 과학 특화 문명이라는 건 동일하다. 평범하게 도시 펴고 서원 짓고 확장을 최대한 많이 해두면 AI들보다 최소 한두 시대는 앞서 나가는 평범한 문명이다.

동학농민 때 일제의 기관총 앞에 쓰러진 민중들과는 달리 문명6에서는 정반대 가도를 달린다. 마음만 먹으면 기관총으로 기사를 상대할 수 있는 미친 과학 문명이다.

초반 도예와 문자를 찍고 개척자 한마리 뽑은 다음 서원을 짓는다. 그리고 또 도시 펴고 서원 짓고 과학자 나오면 먹고, 과학 관련 불가사의는 왠만하면 선점해주고 르네상스 시대쯤 들어가면 아직 AI는 고전시대 쯤 머물러 있다.

종교관은 하고 싶은거 하면 되고 종교를 창시하거나 하는건 굳이 필요없지만 하고 싶으면 하면되고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되는 문명.. 물론 한국으로 종교 창시는 무척 어렵..

단점이라면 치솟는 과학량과 반비례로 문화 수급이 어려운데 보너스라기엔 총독 +3%는 한없이 부족하기에.. 이것도 기본 문화량이 좋아야 빛을 보는데 기본 산출량 높이기가 쉽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화 도시 국가랑 친하게 지내야 한다. 문화 도시 국가 퀘스트는 빠트리지 말고 진행해주면서 생산력 도시 국가도 챙길 수 있다면 챙겨보자.

서원의 경우 언덕지형에만 건설이 가능하고 주변에 다른 특수지구를 붙이면 과학이 반감된다는 패널티가 있어 지형 선택이 조금 까다롭긴 하다.

하지만 언덕 없는 지형에 스타팅이 될 확률은 매우 드물고 언덕이 1개만 있으면 되기에 접근이 매우 쉬운 초심자 문명이다.

깡 서원으로 앞선 과학으로 모두 두둘겨 패거나 우주 밖에로 나가보자.

마지막으로 특수 유닛인 화차는 타이밍도 애매하고 쓰임새가 조금 난해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허나 방어용으로는 아주 강력한 유닛이다. 뭐 2시대 정도 앞서 나가기에 방어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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