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조지아 ‘타마르’

타마르

목차

역사 속 타마르

이상적인 군주는 지혜, 외교 능력과 진보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으며 예술과 문화를 후원하고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부합하는 군주는 많지 않지만 조지아의 황금기를 이끈 타마르 대제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 사실은 그녀의 적들조차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분열된 왕국의 권좌에 오른 타마르는 자신의 왕국을 더욱 크고 강대하게 만들었으며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시켰습니다. 그녀는 동방정교교회에서 성인으로 추대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조지아의 상징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타마르의 성향

도시에 높은 레벨의 벽을 세우려 하며 자신을 따르는 문명을 존중합니다. 도시를 요새화하지 않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타마르는 신앙과 영향력으로 고국과 종속 국가들을 수호하는 호전적인 지도장비니다.

타마르의 특수 능력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 물리친 유닛의 전투력 50%에 준하는 신앙이 제공됩니다.(일반 속도 기준) 문명의 대중 종교와 같은 종교를 믿는 도시 국가로 파견된 사절이 두명의 사절로 계산됩니다.(대중 종교 필수)

타마르의 플레이 스타일

조지아는 강력한 종교를 빠르게 확보해야 합니다. 인접 도시 국가와 동맹을 체결하고 동맹 국가에 종교를 전파하는 일은 타마르가 전쟁에서 종교적 지배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이점입니다.

보호 전쟁 개전 이유를 사용하여 동맹 도시 국가를 보호하라 경우 타마르의 종교력이 크게 증가하고 해당 국가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문명보다 찬란한 황금기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지아는 이러한 중요한 순간을 활용하여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관련 글  문명6 지도자 특성 - 프랑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