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중국 ‘진시황’

진시황

목차

역사 속 진시황

중국을 통일한 무자비한 독재자가 아니였다면 전국시대는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책을 태우고 말을 듣지 않는 학자들을 처형한 진시황은 만리장성의 기틀을 다지고 국가 차원에서 도로와 수로를 정비했고, 먹으면 불로불사한다는 약을 찾아다녔습니다.

중국을 통일한 그는 스스로의 업적에 감탄해 진시황으로 개명했습니다. 이후로 2000년 동안 중국의 통치자들은 진시황의 업적을 기리며 스스로 황제라 칭합니다.

진시황의 무덤 병마용은 현대인에게 진시황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 속 진시황의 성향

불가사의를 위해 경쟁하지 않는 문명을 좋아하며, 가능한 때마다 불가사의를 건설합니다. 불가사의를 다른 문명에게 빼앗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최초의 황제이니만큼 자신의 유산에 맞는 놀라운 불가사의를 계속 건설해야 합니다.

진시황의 특수 능력

고대 및 고전 시대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경우 건설자의 건설 횟수를 소진하여 원래 불가사의 비용의 15%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건설자에게 1회의 추가 건설 횟수가 부여됩니다. 석조기술로 운하가 잠금 해제됩니다.

진시황의 플레이 스타일

중국은 궁극적으로 고립주의와 건설을 추구하는 문명입니다. 진시황은 그 어떤 지도자보다도 생산적인 인력을 동원할 수 있으며 그의 건설자는 게임 초반부터 노동력을 사용하여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가사의를 확보한 후에는 화약 무기와 만리장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개발한 땅과 불가사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왕조 주기론 능력을 갖춘 중국은 상승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된 다수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면 승리로 가는 길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관련 포스팅

관련 글  문명6 지도자 특성 - 로마 '트라야누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