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게임핥기

문명6 지도자 특성 – 캐나다 ‘윌프리드 로리에’

로리에

역사 속 로리에

윌프리드 로리에는 캐나다의 7대 수상으로 프랑코폰 출신 최초로 수상의 직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가장 위엄있는 정치인 중 한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기간인 15년 동안 수상으로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훌륭한 연설가이자 유능하고 실용적이며 회유적인 온건파였던 그는 독립 캐나다를 정의하고 공유된 정체성이라는 근거하에 자체적인 조화를 실현한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게임 속 로리에 성향

최대한 많은 비상과 책정된 경쟁에 반응합니다. 비상에 참여하는 문명을 좋아하고 관여하지 않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지형적으로 불리한 툰드라 제국인 캐나다를 보호하기 위해 외교적 협상으로 위기를 타파하려고 합니다.

로리에 특수 능력

툰드라 지형에 농장을 건설할 수 있게 허용합니다. 토목공학이 잠금 해제된 후에는 툰드라 언덕에 농장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설원, 툰드라, 설원 언덕에서 모든 광산이 생산력 +2를, 제재소에서 생산력 +2를, 야영지에서 식량 +2를, 농장에서 식량 +2를 제공하며, 전략 자원 누적률은 +100% 증가합니다. 해당 지형 유형 타일의 구매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로리에 플레이 스타일

캐나다는 설원과 툰드라 지역에서 번성한 문명입니다. 캐나다는 아이스하키 링크 시설 및 기마경찰대 유닛을 활용해 관광을 더욱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외교 능력으로 세계 의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로리에는 세계 의회의 외교적 환심을 사기 위해 항상 비상을 이용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중국 ‘진시황’

진시황

역사 속 진시황

중국을 통일한 무자비한 독재자가 아니였다면 전국시대는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책을 태우고 말을 듣지 않는 학자들을 처형한 진시황은 만리장성의 기틀을 다지고 국가 차원에서 도로와 수로를 정비했고, 먹으면 불로불사한다는 약을 찾아다녔습니다.

중국을 통일한 그는 스스로의 업적에 감탄해 진시황으로 개명했습니다. 이후로 2000년 동안 중국의 통치자들은 진시황의 업적을 기리며 스스로 황제라 칭합니다.

진시황의 무덤 병마용은 현대인에게 진시황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 속 진시황의 성향

불가사의를 위해 경쟁하지 않는 문명을 좋아하며, 가능한 때마다 불가사의를 건설합니다. 불가사의를 다른 문명에게 빼앗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최초의 황제이니만큼 자신의 유산에 맞는 놀라운 불가사의를 계속 건설해야 합니다.

진시황의 특수 능력

고대 및 고전 시대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경우 건설자의 건설 횟수를 소진하여 원래 불가사의 비용의 15%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건설자에게 1회의 추가 건설 횟수가 부여됩니다. 석조기술로 운하가 잠금 해제됩니다.

진시황의 플레이 스타일

중국은 궁극적으로 고립주의와 건설을 추구하는 문명입니다. 진시황은 그 어떤 지도자보다도 생산적인 인력을 동원할 수 있으며 그의 건설자는 게임 초반부터 노동력을 사용하여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가사의를 확보한 후에는 화약 무기와 만리장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개발한 땅과 불가사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왕조 주기론 능력을 갖춘 중국은 상승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된 다수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면 승리로 가는 길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줄루 ‘샤카’

샤카

역사 속 샤카

비록 정복 능력은 칭송 받았지만, 폭압에 따른 비난은 면치 못했던 샤카는 아프라키 역사 상 가장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통치자 중 한명입니다.

군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령관임이 틀림없던 그는 줄루 군대를 개혁하고 효율성, 조직성과 치명성을 부여하여 임피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군대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게임 내 샤카의 성향

가능한 한 많은 군단과 군대를 사용하려 하며 자신을 다르는 문명을 존중합니다. 군단을 만들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샤카는 압도적인 수적 우위로 상대를 짓밟아 버리는 정복자의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샤카의 특수 능력

보다 빠르게 군단(용병 사회 제도)과 군대(민족주의 사회 제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군단 및 군대에 기본 전투력 +5를 제공합니다.

샤카의 플레이 스타일

샤카의 군단과 군대는 전쟁이 발발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강력한 군사 기지를 구축하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도시의 문화를 초반에 개발하고 용병과 민족주의 사회 제도를 잠금 해제하여 다른 어떤 문명보다도 기민하고 탁월한 군단과 군대를 좀 더 일찍 구축하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임피 유닛을 훈련시키는 경우에도 낮은 생산 및 유지 비용으로 이러한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복한 도시에서 충성심을 얻고 유지하는 일은 줄루에 있어 대수로운 일이 아닙니다. 광할한 제국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능력이었기 때문이죠.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조지아 ‘타마르’

타마르

역사 속 타마르

이상적인 군주는 지혜, 외교 능력과 진보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으며 예술과 문화를 후원하고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부합하는 군주는 많지 않지만 조지아의 황금기를 이끈 타마르 대제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 사실은 그녀의 적들조차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분열된 왕국의 권좌에 오른 타마르는 자신의 왕국을 더욱 크고 강대하게 만들었으며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시켰습니다. 그녀는 동방정교교회에서 성인으로 추대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조지아의 상징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타마르의 성향

도시에 높은 레벨의 벽을 세우려 하며 자신을 따르는 문명을 존중합니다. 도시를 요새화하지 않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타마르는 신앙과 영향력으로 고국과 종속 국가들을 수호하는 호전적인 지도장비니다.

타마르의 특수 능력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 물리친 유닛의 전투력 50%에 준하는 신앙이 제공됩니다.(일반 속도 기준) 문명의 대중 종교와 같은 종교를 믿는 도시 국가로 파견된 사절이 두명의 사절로 계산됩니다.(대중 종교 필수)

타마르의 플레이 스타일

조지아는 강력한 종교를 빠르게 확보해야 합니다. 인접 도시 국가와 동맹을 체결하고 동맹 국가에 종교를 전파하는 일은 타마르가 전쟁에서 종교적 지배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이점입니다.

보호 전쟁 개전 이유를 사용하여 동맹 도시 국가를 보호하라 경우 타마르의 종교력이 크게 증가하고 해당 국가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문명보다 찬란한 황금기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지아는 이러한 중요한 순간을 활용하여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오딘] 막피 처단을 위한 학살자 시스템 도입, 필드 몬스터 드랍률 상향

오딘이 9월 8일 업데이트 이후 학살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막피를 하던 인간들은 부르탈 패널티를 받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번 도입된 학살자 시스템은 막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오딘 운영진의 의지로 보입니다.



학살 점수

막피를 하면 기존 PK 점수 외 학살 점수가 따로 올라갑니다. 학살 점수가 기존 점수보다 높아질 경우 학살자 상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허나 학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당연한 부분인데요.

  • 쌍방 적대 길드원 처치
  • 무법 지역에서의 PK
  • 일반 상태에서 부르탈 상태의 유저 처치

위에 해당한다면 다른 유저를 죽여도 학살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막피가 아니라면 신경 쓸 부분이 없겠죠.



학살자 상태가 되면?

기존의 브루탈 패널티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신규 패널티를 받습니다.

· 안전 지역으로 이동이 불가능(경험치/골드 던전, 파티 던전, 길드 던전 등)
· 월드맵 내 거점을 통한 빠른 이동이 불가능.
· 순간 이동 주문서 / 은총의 순간 이동 주문서 사용이 불가능.
· 창고 이용이 불가능.
· 거래소 이용이 불가능.
· PK 기록 탭 내에서 나를 처치한 학살자를 무료로 추적 가능. (횟수도 무제한 ㅎㅎ)
· 서버 내에 학살자가 존재할 경우, PK 기록 탭 내 [학살자 추적] 버튼을 눌러 누구나 무료 추적 가능 . (횟수 무제한)
· 학살자 생성 시 접속 중인 전사님들께 전체 알림 문구가 노출.
· 학살자가 될 경우, 미니맵과 캐릭터 머리 위에 별도의 아이콘이 표시.

PK탭 우측 하단에 학살자 추척 버튼이 생김

그야말로 막피를 하지 말거나 막피로 학살자가 되면 공개처형 시키겠다는 오딘 운영진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그동안 지하감옥이나 필드에 세워 두고 잠을 청하거나, 볼일을 보고 오면 언제나 그랫듯이 1시간도 되지 않아 막피 당해 죽어 있어 짜증이 났는데 이번 패치로 그럴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겠습니다.

엔씨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오딘에 더욱 정이 가게 만드네요. ㅎㅎ



필드 몬스터 아이템 드랍률 상향

요즘 필드에서 득템이라곤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희소식이 있습니다. 2~4챕터(요툰하임, 니다벨리르, 알브하임)의 필드에서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된다고 합니다.

대상 아이템은 고급 등급 이상 장비, 스킬북, 스킬 교본 드랍률이 상향된다고 하니 아직 정리 못한 위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얼른 팔아야 될 듯합니다. 곧 똥값 예정..

드랍률 상향으로 모든 유저들이 조금씩 더 강해지겠네요.

9월 8일 오딘 업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cafe.daum.net/odin/DEH7/10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잉카 ‘파차쿠티’

파차쿠티

역사 속 파차쿠니

파차쿠티는 쿠스코란 도시 국가를 이끈 지도자로서 잉카를 아메키라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강력하며 근면한 문명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 정복과 외교 강화를 시작하여 제국의 전성기를 실현한 잉카는 대부분이 구전에 의존한 신화같은 이야기이지만 아메키라 대륙에서 융성하던 문명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

16세기에 잉카 제국이 붕괴되면서 상당한 수준의 문화가 손실되어 파차쿠티의 역사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개임 내 파차쿠니의 성향

산 근처에 정착하고 싶어합니다. 산 근처 지역을 자신에게 남기는 문명을 좋아하고 산 근처에 정착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특성 상 파차쿠니는 산 근처에서 최고의 문명을 창시할 수 있습니다.

파차쿠니의 특수 능력

출발 도시의 산 타일마다 국내 교역로가 식량 +1을 얻습니다. 외국 무역 사회 제도를 발견하면 카팍냔 시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파차쿠니 플레이 스타일

잉카 문명의 근원은 산지입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타일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추가 산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단식 농장은 산악 도시가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잉카의 지도자 파차쿠티는 카팍냔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이 이설은 잉카의 다른 문명보다 먼저 산을 가로지를 수 있어 어마어마한 어드벤티지를 줍니다.

산악 도시에 정착한 파차쿠티는 다른 문명과 달리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일본 ‘호조 도키무네’

호조 도키무네

역사 속 호조 도키무네

가마쿠라 막부의 5대 섭정이자 사실 상 일본의 통치자였던 도키요리의 장남 도키무네는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호조 가문의 수장이 되기 위해 엄격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서기 1268년 18살의 나이에 수장이 된 도키무네는 34살 세상을 떠날때까지 일본을 송두리채 바꾼 인물입니다.



게임 속 도키무네 성향

강한 군사력 및 높은 신앙과 문화를 가진 문명을 좋아합니다. 강한 군사력을 지녔지만 신앙과 문화가 낮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일본에 무사도 정신과 마찬가지로 해안 제국 건설에 필요한 군사력 및 종교와 문화를 발전하여 결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키무네 특수 능력

지상 유닛이 해안과 인접한 지상 타일에서 전투력 +5를 얻습니다. 해상 유닛이 얕은 물 타일에서 전투력 +5를 얻습니다. 주둔지, 성지 및 극장가 특수지구의 건설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됩니다.

유닛이 허리케인의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일본과 전쟁 중인 문명이 일본 영토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에 의해 유닛 피해 +100%를 입습니다.

도키무네 플레이 스타일

일본은 산 옆에 성지와 캠퍼스를 나란히 건설하여 상당한 수준의 인접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게 있어 좋은 지형을 찾는 일은 걱정거리가 되지 못하며, 오히려 밀도 높은 도시 설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도키무네는 해군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해안 지역에서 강성할 수 있습니다. 해안 지역에서는 항시 도키무네를 조심해야 하며, 도키무네로 플레이 시 해안 지역을 모두 먹어버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군사 대국으로도 유리하지만 종교 또는 문화 전쟁에서도 20세기 일본의 전자 산업 활성화로 인해 문화 승리를 쟁취하기 수월합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인도네시아 ‘기타르자’

기타르자

역사 속 기타르자

외롭고 냉랭했던 탑에서 벗어나 그녀는 귀족 차크라다라를 배우자로 맞이하고 1334년에 아들 하얌 우루크를 출산했습니다.

섭정 여왕이었던 그녀는 통치 기간 동안 사뎅과 케타 지역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고 그녀의 사촌이자 말라야푸라의 왕인 아딧야와르만과 함께 전장으로 출격했습니다.

뛰어난 전쟁술과 더불어 마자파히트의 발리섬을 정복하여 그녀의 지배하여 두었습니다.

그녀가 안정시킨 제국을 그녀의 아들 하얌 우르크가 지금의 인도네시아를 넘어 말레이시아 지역 일부까지 확장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마지막 일생은 온전히 기록된 역사가 없으나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위엄을 높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기타르자의 성향

작은 섬에 정착하거나 작은 땅의 도시를 정복하는 행위를 피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섬에 여러개의 도시를 보유한 문명을 증오합니다.

기타르자는 모든 섬과 해안 지역을 다스린 여왕인 만큼 해안 지역과 섬은 그녀의 차지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타르자의 특수 능력

해상 유닛을 신앙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교 유닛은 승선 또는 하선 시 이동력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해안 또는 호수 타일에 인접한 도심부에 신앙 +2가 제공됩니다.

기타르자 플레이 스타일

인도네시아는 크고 작은 다수의 만이 형성되어 있는 해안 지역을 찾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땅은 대부분의 지구를 배치하여 인접 보너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지역입니다.

천문 항법이 활성화되는 즉시 기타르자의 건설자는 도시에 연안 수상 가옥을 늘려 대도시 형성을 위한 농지에 대한 필요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신앙 생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문명입니다. 신앙을 사용해 해군을 양성할 수 있으며, 중요한 위인을 차지하거나 물을 건널 수 있는 그녀의 종교 유닛을 사용하여 종교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인도 ‘찬드라굽타’

찬드라굽타

역사 속 찬드라굽타

천년에 걸쳐 명성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전장과 정치판을 가릴 것 없이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던 전략가입니다.

기원전 322년, 그는 난다 왕조를 전복시키고 자신을 마가다 왕국의 통치자로 선언한 후 마우리아 왕조를 세웠습니다.

그 후 정복 전쟁을 실시하였고 그는 페르시아의 국경을 압박할 때가지 행보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게임 내 찬드라굽타의 성향

인접 문명을 정복하려 하며 인접하지 않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인접한 문명은 무조건 싫어합니다.

인도 정복자의 상징 찬드라굽타는 공격에 주저함이 없었고 외국 영토로 국경을 확장하고 싶어합니다.

찬드라굽타 특수 능력

군사 훈련 사회 제도를 획득하면 영토 확장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영토 확장 전쟁을 선포하면 초기 10턴 동안 이동력 +2,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찬드라굽타 플레이 스타일

이른 영토 확장의 명분을 가진 전쟁은 찬드라굽타의 주된 강점입니다. 따라서 인접 국가의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군사 훈련 사회 제도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탁월한 힘과 빠른 기동력으로 적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으며, 다른 대중 종교로 도시를 정복할 경우 해당 종교를 제국 전체에 전파하고 이에 따른 신자 교리를 활용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

간디가 아니더라도 인도의 종교적 강점을 버리고 플레이하면 안됩니다.



관련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인도 ‘간디’

간디

역사 속 간디

구자라트어로 ‘국부’를 의미하는 ‘바푸’로 불린 인물은 많지 않습니다. 유혈 사태 없이 이 칭호를 얻는 이는 더욱 드물지만, 마하트마(위대한 영혼을 의미)란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진 간디는 이 어려운걸 해납니다.

그는 진리 파악 운동 즉, 집단의 시민불복종을 통한 저항 방식을 개척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고국에 독립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게임 속 간디 성향

전쟁광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전쟁은 절대 선포하지 않으며, 평화를 지키려는 자들과 친해지려 합니다. 전쟁광을 증오합니다.

간디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화이며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한 목적이 아닌 이상 절대 전쟁을 선포하지 않습니다. 대도시 성장이 목표인 그는 누구와도 분쟁을 원치 않습니다.

간디 특수능력

종교를 창시했고 현재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각 문명을 접할 때마다 신앙 +5를 제공합니다. 상대 문명은 간디와 전투 시 전쟁 피로도가 2배 증가합니다.

간디 플레이 스타일

간디는 초기에 종교를 채택하여 성지를 건설하고 그 옆에 계단식 우물을 만들어 강력한 신앙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평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때 더욱 강력함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그는 배타적인 종교적 플레이어가 아니며 실제 이단심문관도 생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종교가 전파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나, 반대급부로 신자 교리가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종교 승리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면 과학 또는 문화 승리를 시도하기 위해 어렵지 않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관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