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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몽골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몽골 문명 특성

교역로 연결을 시작하면 목적지에 즉시 교역소가 설립됩니다. 교역소가 설립된 상대 문명의 모든 도시에서 외교 시정 레벨이 상승합니다. 상대보다 높은 레벨의 외교 시정을 가질 경우, 모든 몽골 유닛의 평소 전투력 보너스는 두 배가 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케식

몽골 특유의 중세 시대 원거리 기병대 유닛입니다. 더 높은 이동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인을 호위하고 유닛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오르두

마구간을 대체하는 몽골 특유의 건물입니다. 이 도시에서 훈련된 경기병과 중기병에게 이동력 +1을 제공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이 도시에서 훈련된 모든 부류의 기병 및 공성 유닛이 얻는 전투 경험치가 +25% 증가합니다.

병영이 있는 주둔지 특수지구에는 지을 수 없습니다.



승리 팁

몽골의 특수 능력은 전부 정복을 보조하는 효과를 주는 만큼 일단 정복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해야 한다. 몽골하면 무조건 말이므로 국경 내 말이 없다면 재시작 매우 힘들 수 있다. 이럴 경우 말이 있는 문명과 교역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초반에 만만해보이고 말 교역을 하지 않는 문명부터 처 들어간다. 공격 타이밍은 개척자 1~2기 뽑아 3개 도시 정도 즈음 되는 시점이다. 공격 전 상인을 뽑아 적진의 문명에 꽂고 장군이 출현하고 기병이 어느 정도 모일 즈음 침공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몽골의 핵심은 외교 시정 전투력인 만큼 이를 올릴 수 있는 정책이나 사회 제도를 연구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내정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오로지 공격, 적을 도륙내고 해결해야 한다.

우선 올려줘야 할 것들로 인쇄술(과학기술), 외교술(사회제도) 정도이다. 이 두개만 빨리 시정되어도 전투력 +12를 얻는다.

정책이나 사회 제도를 올리는 내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척후병을 꽂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문명6에서는 상인이 그 역할을 한다. 다른 문명과의 교역로를 뚫어서 외교 시정을 높이면서 추후 곧 들이닥칠 몽골의 기마병의 길을 터준다.

X나 빠른 속도로 적진으로 돌파하여 들어갈 수 있다. 예전 버전과 다르게 기마병에 공성 능력이 없어 공성 무기를 가지고 가야 하지만 어쨋든 상인이 열어 논 길 때문에 빠르게 진군이 가능하다.

한 문명 정복이 끝나기 전 그 다음 문명에 상인을 보내 길을 열고 – 선전포고 – 기마병 출동 이런 식으로 모두 도륙내면 게임이 끝난다. 정말 징기스칸의 세계 정복을 잘 표현한 듯 싶다.

잘 풀린다면 건설자가 대부분의 타일 개발도 끝나기도 전에 정복 승리로 대부분 끝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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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말리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말리 문명 특성

인접한 모든 사막 및 언덕 타일마다 도심부가 신앙 +1과 식량 +1을 얻습니다. 광산이 생산력 -1과 금 +4를 적용받습니다. 신앙으로 상업 중심지 특수지구 건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건물 건축 또는 유닛 훈련에 대해 생산력 -30%가 적용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만데칼루 기병대

기사를 대체하는 말리 특유의 중세 시대 기병 유닛입니다. 만데칼루 기병대와 육지 타일에서 4타일 이내에 있는 상인 유닛이 약탈당하지 않습니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 상대 유닛의 기본 전투력에 준하는 금을 얻습니다.

특수 건물

수구바

금융 및 교역에 특화된 말리 특유의 특수지구로, 상업 중심지를 대체합니다. 이 도시에서 금과 신앙으로 유닛, 건물, 특수지구를 구매하는 비용이 20% 저렴합니다. 기본 인접보너스와 함께 각 인접 성지마다 금 보너스 +2를 제공합니다.



승리 팁

골드에 특화된 문명이다. 문명6에서는 거의 모든 것을 골드으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엄청 쌘 문명같지만 어느 정도 골드 확보가 되지 전까진 독보적으로 약한 문명이다.

그렇기에 초반 플레이가 무척이나 조심스러운데 혹여나 초반에 황금기라도 온다면 그리고 옆나라가 마푸체라면 마우스 던질 수도 있다.

초반 스타팅 포인트가 사막 지역인지라 모든 자원 산출량이 모자라기에 도시 인구 증가도 힘들고 건물 생산 패널티까지 있어서 뭔가를 생산할 때 한 세월이 걸린다.

개척자나 건설자를 뽑을 때도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초반 3~4시티 가는 것만해도 토 쏠릴 수 있다. 주변 문명 상황봐서 좀 더 세력을 키울 수 있지만 말리는 초반에 극히 조심히 플레이해야 한다.

허나 고대시대가 끝나고 도시에 하나 둘 수구바가 들어서기 시작하면 포텐이 터지는 문명이다. 고전시대를 맞으면 어떻게든 황금기를 열어 값싼 가격에 개척자, 건설자를 마구 뽑아주며 발전을 시작한다. 이때부터 돈을 마구 써도 돈이 많아지는.. 제대로 플렉스한 만사 무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골드는 게임 후반부로 흘러갈수록 쓸 곳이 많아지고 말리의 경우 골드가 넘쳐나기에 빠르게 다른 문명들을 제낄 수 있다. 내키는 승리 유형으로 플렉스해도 다시 또 골드가 넘쳐나는 기이한 문명이다.

초반 총독은 레이나를 뽑아주도록 하자. 레이나 특성 상 특수지구도 골드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발전이 빨리 필요한 도시는 레이나를 주둔시키고 골드로 플렉스 해주자.

또한 상업지구 스파이 배치 또한 필수이다. 후반 가면 골드 엄청 훔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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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마푸체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마푸체 문명 특성

총독이 정착한 도시는 문화와 생산력 산출 +5% 보너스를 얻고, 총독이 정착한 도시에서 훈련된 모든 유닛은 전투에서 10% 추가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마푸체가 짓지 않은 도시에서 이 효과는 3배로 적용됩니다.

총독이 정착한 도시 9타일 이내의 모든 도시는 마푸체 문명에 대해 턴 당 충성심 +4를 얻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말론 습격대

마푸체 특유의 르네상스 시대 유닛입니다. 우호적 영토에서 4타일 이내에서 있으면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약탈에 이동력을 1만 소비합니다.

특수 건물

체마물

마푸체 특유의 체마물을 지을 수 있는 건설자의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생산력 +1을 제공하고 타일 매력도의 75%만큼 문화를 제공합니다. 비행을 연구하면 관광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놀라운 매력도 이상의 타일에서 지을 수 있습니다.



승리 팁

황금기 문명을 상대로 +10이라는 강력한 전투력을 얻는 것이 특징이다. 마푸체가 무서워서 황금기를 돌입하지 않으려해도 시대별로 황금기는 한번씩 올 수 밖에 없고 황금기가 온다면 마푸체는 +10의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처들어오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다.

일부러 황금기를 안오게 하긴 힘들고 황금기가 왔다면 그만큼 발전이 많이 앞선다는 것인데 그 앞선 문명을 맛있게 접수할 수 있는 마푸체이다.

+10의 전투력은 병과를 가리지 않고 어드벤티지를 받기 때문에 고전시대에 과두제+장군+문명특성과 조합한다면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명 특성은 몽골과 줄루조차 넘지 못할 정도로 탁월하며 마푸체 옆에서 황금기가 왔다면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을 것인데, 내가 마푸체라면 옆 동네 탈탈 털어 접수해주면 된다.

특수 유닛인 말론 습격대 또한 강력한데 이른 타이밍에 뽑을 수 있고 국경 인접 보너스를 더해 이웃나라 약탈하기 아주 좋다. 탈탈 털다가 접수해주면 된다.

체마물이란 특수 건물이 있어 문화 승리에도 이점이 있지만 경관 좋은 곳에 자리 잡기가 꽤 힘들기 때문에 문화는 거들뿐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옆나라 탈탈 털어주며 정복 승리로 가닥을 잡아주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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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마케도니아 특수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마케도니아 특수 능력

자유 도시가 아닌 도시 점령 시 점령한 도시의 주둔지 또는 캠퍼스마다 유레카 1개, 성지 또는 극장가마다 영감 1개를 획득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히파스피스트

검사를 대체하는 마케도니아 특유의 근접 유닛입니다. 특수지구 점령 시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지원 보너스가 50% 추가로 부여됩니다.

헤타이로이

기마병을 대체하는 마케도니아 특유의 중기병 유닛입니다. 위대한 장군 옆에 있는 경우 전투력 +5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적 유닛 처치 시 위대한 장군 점수 +5를 획득합니다. 1개의 무료 진급을 갖추고 시작합니다.

특수 건물

바실리코어 파이데스

마케도니아 특유의 건물입니다. 이 도시에서 훈련된 모든 근접 및 원거리 지상 유닛과 헤타이로이는 전투 경험치 +25%를 획득합니다.

이 도시에서 비시민 유닛이 생성되면 해당 유닛 비용의 25%에 준하는 과학이 제공됩니다. 전략 자원 비축력이 +10 증가합니다. 이미 마구간을 보유한 주둔지 특수지구에 지을 수 없습니다.



운영 팁

다른 문명의 도시를 정복해나가야 어드벤티지가 있는 마케도니아는 그 특성 상 게임 시작부터 무조건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도시를 점령할 때 얻게 되는 유레카와 과학, 정복한 문명의 인프라로 내정을 해야하는 만큼 첫 전쟁에서 패한다면 뒤도 볼거 없이 재시작을 추천드린다.

여타의 정복 문명들은 내정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캠퍼스는 정도는 올리고 군사력을 모으게 되는데 마케도니아는 극단적인 짜내기식의 병력 모집이 가능한다. 그래서 극단적 테크인 목축업과 채광, 청동기술을 먼저 올리고 주둔지를 뚫어 준다.

이런 식으로 가면 망 테크임이 분명하지만 마케도니아 특유의 점령 시 얻게 되는 유레카와 영감으로 타 문명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도시를 1~2개 정도 더 확장함과 동시에 전사, 궁수를 어느 정도 확보하면서 주둔지와 바실리코이를 지은 다음 장군을 얻고 헤타이로이와 함께 옆 동네를 처들어는 식으로 운영해보자. 만약 고전 시대 장군을 얻지 못했다면 바로 재시작을 눌러준다. 그럼 마음이 편해진다.

어떻게든 첫 문명을 흡수했다면 등자를 빠르게 올려 헤타이로이들을 기사로 업그레이드해서 다음 문명을 접수한다. 2개 문명 정도 제거했다면 승리했다고 봐도 무방.



문명6 다른 문명 포스팅

[문명6] 마오리 특수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마오리 문명 특수능력

항해 및 조선 기술이 잠금 해제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며 해양 타일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승선한 유닛이 이동력 +2를 얻습니다.

미개발 숲과 열대우림에서 생산력 +1을 얻습니다. 중상주의로부터 생산력 +1, 보존 사회 제도로부터 생산력 +2를 추가로 얻습니다. 어선이 인접 타일에 식량 +1과 문화 폭탄을 제공합니다. 자원을 채집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작가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토아

마오리 특유의 고전 시대 근접 유닛입니다. 언덕 위에 고유 시설인 파(pā)를 건축할 수 있으며, 토아가 파 위에서 턴을 마치면 방어 전투력 보너스 +4를 얻고 유닛이 치유됩니다. 또한 토아는 근접한 적 유닛의 전투력을 -5 감소시키는 하카 전투무용 진급을 가집니다.

특수 건물

마리에

원형 극장가를 대체하는 마오리 특유의 고유 건물입니다. 지나갈 수 있는 지형 특성 또는 자연경관이 있는 이 도시의 모든 타일에 추가 문화 및 신앙 +1을 제공합니다.

비행 연구가 완료되면 지형 특성 또는 자연경관이 있는 이 도시의 모든 타일이 관광 +1을 획득합니다. 유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걸작 슬롯이 없습니다.



운영 팁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작하는 문명이다. 다른 문명보다 더 좋은 입지를 찾을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이다. 정착 전 매턴 과학 +2, 문화 +2를 받으니 여유있게 해안 쪽을 둘러보고 도시국가도 최초 발견하는 메리트를 얻으며 정착지를 찾을 수 있다.

정착 전 문화 2를 받는다는 건 상당히 큰 메리트로 법전이 웬만한 문명보다 빠르게 완료된다. 정착하면 오히려 문화가 떨어질 수도 있는 기이한 문명이다. 그렇기에 법전이 완료되고 정착을 하는 것이 좋다.

첫 정착지는 강을 낀 해안에 배치하는 것이 입지가 제일 좋다. 왠만큼 돌았는데 괜찮은 자리가 없다면 재시작도 고려를 해봐야 한다.

정착 후 내력의 적들을 쓸어버리기에 토아라는 특수 유닛은 상당히 강력하다. 아마도 정착 후 기존 세력을 쓸어버리라는 게임사의 의지인 듯 싶다.

과두제+장군+토아를 동원하면 상성이고 뭐고 싹 청소가 가능하다. 토아를 뽑으려면 건축이 완료가 되야 하기에 검사보다 타이밍이 조금 늦지만 철과 유지비를 요구하지 않고 검사보다 훨씬 강해서 근처 도시 몇 개 청소하는 건 일도 아니다.

토아빨이 슬슬 떨어질 때 쯤이면 마리에를 통한 문화 부스팅에 주력해보자. 숲과 열대우림에서 나오는 생산량과 더불어 문화, 신앙, 생산력이 타 문명을 압도할 것이다. 이쯤되면 게임 끝낫다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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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로마 특수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로마 문명 특성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플레이어가 짓거나 점령하는 모든 도시는 교역소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수도와 교역로 범위에 있는 경우 도로도 함께 생성됩니다. 플레이어의 교역로는 자신의 도시의 교역소를 지나갈 때마다 금+1을 획득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군단병

검사를 대체하는 로마 특유의 고전 시대 근접 유닛입니다. 로마 요새를 지을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목욕탕

도시 성장을 위한 로마 특유의 특수지구입니다. 송수로 특수지구를 대체하며 건설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 도시에 근처 강, 호수, 오아시스나 산의 담수원을 제공하는 특수지구입니다. 아직 기존 담수가 없는 도시가 주거공간(최대 6)을 획득합니다. 이미 기존 담수가 있는 도시가 대신 주거공간 +2를 획득합니다.

지열 열하 근처에 건설하면 쾌적도 +1이 증가합니다. 욕장은 항상 주거공간 +2와 쾌적도 +1을 제공합니다. 가뭄 시의 식량 손실을 예방합니다. 도심부 근처에 건설해야 합니다.

공병이 횟수 1회를 소비하여 욕장 생산의 20%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운영 팁

정복 뿐만 아니라 내정 또한 밸런스가 잡혀있는 몇 안되는 준수한 문명으로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좋은 문명이다. 목욕탕 입지 조건만 확인하면서 도시를 지으면 어디에서도 문명 특성이 전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내정을 할 때는 확장 플레이를 하면서 도심부 건물과 목욕탕을 활용하고, 정복에서는 군단병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준다.

확장적인 플레이가 어울리는 문명으로 괴뢰군을 많이 만들어 여기 저기 구석구석 쑤셔준다. 물론, 개척자를 뽑아 새로운 도시를 늘려 나가는 방식도 꽤 준수한 편이다. 고대 플레이 기준 신규 도시를 만들면 기념비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도로가 자동 생성되는 건 덤…

도시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내정이 확보되고 다른 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도시 건설 후 막바로 유닛 생산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는 점이 아주 좋다.

문명6이 초반에는 야만인을 막거나 각종 유레카를 뽑아내기 위해 정신없는 걸 감안하면 충분이 매력적인 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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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러시아 특수 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러시아 특수 능력

모국 러시아

도시를 세울 때 추가 영토를 받습니다. 툰드라에서 신앙 +1, 생산력 +1을 제공합니다.

유닛이 눈보라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문명은 러시아 영토에서 눈보라에 +100% 유닛 피해를 입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코샤크

기병대를 대체하는 러시아 특유의 산업 시대 유닛입니다. 기병대보다 강하며, 고향 영토 내 또는 인근에서 전투할 경우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이동력이 남으면 공격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수 건물

대수도원

종교 활동이 진행되는 러시아 특유의 특수지구입니다. 성지 특수지구를 대체하며 건설 비용이 더 낮습니다. 이 도시에서 위인이 사용되어 사라질 때마다 도시 경계가 1타일씩 증가합니다.



승리 팁

대수도원과 툰드라 스타팅, 모국 러시아가 모두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는다. 모국 러시아 덕분에 시작부터 좋은 땅을 그럭저럭 가져갈 수 있으며, 툰드라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신앙을 통해 빠르게 신앙을 축적할 수 있다.

그리고 툰드라에 성지를 지으면 기본 6~7의 신앙 산출량을 가지는 성지를 지을 수 있다. 극초반부터 종교를 창시할 수 있으니 고전시대엔 100% 황금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고, 고전시대에 황금기를 가면 이 높은 신앙과의 시너지가 폭발하여 개척자와 건설자를 사서 새롭게 도시를 펴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대수도원을 짓고, 높아진 신앙으로 또 개척자를 사고 대수도원을 짓는 일종의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다만 주로 툰드라에 도시를 펴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 따라서 내부 교역을 돌리거나 초반에 아르테미스를 짓거나 교리 중 기아대책이나 구르드와라를 찍거나 하는 등 식량 수급 대책은 필요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허나 신앙만으론 승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대수도원은 작가, 예술가, 음악가 점수를 모두 받아서 직접적으로 문화 승리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문화지구가 늦게 뚫리는데 반해 러시아는 성지만 짓고도 극장가를 짓는 문명보다 더 많은 예술 위인을 획득할 수 있다.

후반되면 남아도는 걸작을 AI에게 팔아 골드 수급도 넉넉히 가져갈 수 있다. AI가 걸작을 후하게 처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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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독일 특수능력,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독일 특수 능력

자유 제국 도시

각 도시는 일반적(인구 기반 보통 허용치 이상) 허용치보다 1개 더 많은 특수지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유보트

잠수함을 대체하는 독일 특유의 현대 시대 해상 유닛입니다. 더 저렴하게 생산 가능하며, 해양 지형에서 전투 시, 시야 +1과 전투력 +10을 획득합니다.

다른 스텔스 유닛을 드러냅니다.

특수 건물

한자

독일 특유의 산업활동용 특수지구입니다. 산업구역 특수지구를 대체하며 건설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인접한 각 상업 중심지, 송수로, 운하 및 댐 특수지구마다 생산력 +2를 획득합니다. 각 인접 자원에 대한 생산력 +1, 인접한 특수지구 타일 2개당 생산력 +1을 획득합니다.



운영 팁

한자라는 특수 지구 때문에 생산, 상업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 모든 유형의 승리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독일은 문명 특성인 제국 자유 도시 덕분에 도시마다 지구를 하나씩 더 가질 수 있는데, 인구 1~3일 때는 한자와 상업 중심지, 인구 4~6일 때는 추가로 캠퍼스, 그 이상일 때는 상황에 맞게 주둔지, 극장가, 성지 등을 지어주는 것이 보통이다.

도시마다 한자를 지어주고 나서도 다른 문명처럼 도시 인구 3명마다 특수지구를 하나씩 지어줄 수 있기에 인구에 덜 구애받고 도시를 만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한자를 지은 뒤 기회가 되는 대로 개척자를 뽑아 도시를 계속하여 확장하면 넘치는 인구, 생산력, 금, 교역로를 바탕으로 과학, 문화, 군사, 종교 등 원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허나 한자는 르네상스 이후에 해금된다는 점..

그래도 엄청난 생산력과 특수지구를 잡아먹는 과학 승리가 다른 문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 높은 생산력 덕분에 우주 공항을 지을 여유가 남기 때문이다. 후반 불가사의 루르밸리까지 확보한다면 게임은 더욱 유리해지며 승리도 따논 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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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누비아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누비아 문명 특성

원거리 유닛 생산 시 +30%의 생산력을 받습니다. 모든 원거리 유닛은 전투 경험치를 +50% 더 얻습니다. 전략 자원 위에 있는 광산에서 생산력 +1을 제공합니다. 보너스 자원과 사치 자원 위에 있는 광산에서 금 +2를 제공합니다.



지도자

특수 유닛

피타티 궁수

궁수를 대체하는 누비아의 특유의 고대 시대 유닛입니다. 궁수보다 강하며 추가 이동력이 제공됩니다. 석궁병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특수 건물

누비아 피라미드

석조 기술과 함께 잠금 해제되며 사막, 사막 언덕, 범람원에 지어야 하는 시설입니다. 신앙 +2, 식량 +2를 제공합니다. 인근 특수지구에서 추가 생산량을 획득합니다. 도심부에 인접하는 경우 식량 +1을 제공합니다. 인접 보너스를 제공하는 다른 모든 특수지구의 경우 해당 특수지구가 인접했다면 해당 산출물 +1을 제공합니다.



운영 팁

게임을 즐겨본 유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초반 깡패 문명이다. 문명 6에 지금까지 궁병에 직접 보너스를 받은 문명이 없었던 만큼 강력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도 피타티 궁수는 넘사벽이다.

수메르나 아즈텍이 특수 유닛으로 재미를 많이 본 만큼 누비아도 똑같이 할 수 있다. 극초반 궁술 올인 후 피타티 러쉬는 궁병 생산 보너스 30%과 맞물려 가격 대비 효율이 좋아서 누비아와 가깝게 붙은 문명 한정으로는 막바로 집에 보낼 수 있다. 장군 보너스를 못 받고 테크가 조금만 뒤처져도 밀릴 수 있지만 물량빨로 해결 가능하다.

극초반 한정으로는 뭐가 다가오던 간에 물량 궁수로 쓸어버릴 수 있다. 때문에 주변에 가까운 문명이 있다면 그 문명을 무조건 퇴근시키고 플레이한다는 느낌으로 가자. 초반에는 개척자를 뽑기보다 궁수로 빠르게 몰아치는 편이 오히려 세를 넓히기에 유리하다. 물론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면 조기 퇴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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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노르웨이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노르웨이 문명 특성

유닛은 조선 기술 연구 후 해양 타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해상 근접 유닛은 중립 지역에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유닛은 승선 또는 하선 시, 추가 이동 이용이 들지 않는다.

해안도시 약탈 및 정복에 탁월한 문명이다.



지도자

특수 유닛

광전사

중갑병을 대체하는 노르웨이 특유의 중세 시대 근접 유닛으로 이 유닛이 적 영토에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됩니다. 공격 시 전투력 +10을 획득하고, 근접 공격 방어 시 전투력 -5가 적용된다.

바이킹 롱십

갤리를 대체하는 노르웨이 특유의 고대 시대 해상 유닛으로 해안 강습 능력을 사용하여 적의 해안가를 약탈할 수 있고 인접한 민간인 유닛을 생포할 수 있습니다. 해안에 있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된다.

특수 건물

목조 교회

노르웨이 특유의 건물로 신앙으로 사도와 이단심문관을 구매하기 위해 요구됩니다. 성지 특수지구에 숲 기본 인접 보너스가 추가로 부여됩니다. 도시 내 각 해안 자원에 생산력 +1을 제공합니다.



승리 팁

고대 시대에는 전쟁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기회가 보이는 대로 롱십을 보내서 상대방의 타일을 부수고 비전투 유닛을 뺏어와서 상대방의 초반 내정을 마비시키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롱십이 갤리보다 세기 때문에 웬만하면 때리거나 말거나 약탈을 계속 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상단 테크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상단 테크 싸움을 강요해서 빌드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더더욱 좋다.

진정한 약탈자를 느낄 수 있다. 상대방을 탈탈 털다가 더 이상 털어먹을 게 없으면 그때 평화협정을 맺고 교역하면서 입 싹 닦으면 된다.

또한 롱십은 의외로 방어에도 좋은 편인데, 도시에 주둔만 시켜도 방어력이 30을 넘어간다. 후반이야 30 방어력은 코웃음치면서 부숴 버리겠지만 극초반에는 거의 철옹성 같이 느껴진다. 거기다가 성벽까지 올라가면 기사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는 방어 가능하다. 징집 카드까지 박으면 사실상 유지비가 없어지므로 캐러밸로 테크를 타면서 해군 생산력 보너스를 이용하여 롱십을 뽑아서 제해권을 장악하고, 만만한 해안 도시는 약탈하거나 점령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승리하는 문명이다.

스타팅 포인트가 내륙이라면 재시작 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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