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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인도 ‘간디’

간디

역사 속 간디

구자라트어로 ‘국부’를 의미하는 ‘바푸’로 불린 인물은 많지 않습니다. 유혈 사태 없이 이 칭호를 얻는 이는 더욱 드물지만, 마하트마(위대한 영혼을 의미)란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진 간디는 이 어려운걸 해납니다.

그는 진리 파악 운동 즉, 집단의 시민불복종을 통한 저항 방식을 개척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고국에 독립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게임 속 간디 성향

전쟁광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전쟁은 절대 선포하지 않으며, 평화를 지키려는 자들과 친해지려 합니다. 전쟁광을 증오합니다.

간디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화이며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한 목적이 아닌 이상 절대 전쟁을 선포하지 않습니다. 대도시 성장이 목표인 그는 누구와도 분쟁을 원치 않습니다.

간디 특수능력

종교를 창시했고 현재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각 문명을 접할 때마다 신앙 +5를 제공합니다. 상대 문명은 간디와 전투 시 전쟁 피로도가 2배 증가합니다.

간디 플레이 스타일

간디는 초기에 종교를 채택하여 성지를 건설하고 그 옆에 계단식 우물을 만들어 강력한 신앙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평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때 더욱 강력함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그는 배타적인 종교적 플레이어가 아니며 실제 이단심문관도 생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종교가 전파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나, 반대급부로 신자 교리가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종교 승리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면 과학 또는 문화 승리를 시도하기 위해 어렵지 않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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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역사 속 클레오파트라

당시에 아주 매혹적인 인물로 지금까지도 미모의 한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여성입니다. 40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한 만큼 노화가 오기 전 그녀의 미모는 지금까지도 칭송받아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이 짧은 기간 두명의 형제와 결혼했고 로마에서 가장 강력한 두 사나이와 사랑을 나눴으며 제국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40세의 짧은 인생이지만 다사다난한건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것입니다.

게임 속 클레오파트라의 성향

강한 군사력을 가진 문명을 좋아합니다. 무력 충돌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그러한 문명과 동맹을 맺으려 합니다. 군사력이 약한 문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불가사의를 두고 진시황과 경쟁을 해야하는 지도자입니다. 그녀는 만리장성 뒤에 숨는 대신 자신의 매력과 교역 이점을 활용하여 강력한 동맹국을이 대신 적을 공격하도록 유도합니다.

클레오파트라 특수능력

다른 문명과 연결된 교역로는 이집트에 금 +4를 제공합니다. 이집트로 향하는 다른 문명의 교역로는 해당 문명에 식량 +2, 이집트에는 금 +2를 제공합니다. 동맹과 교역할 경우 보너스 동맹 점수를 두배 획득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플레이 스타일

이집트는 강 주변에서 시작되며, 이곳에 특수지구와 불가사의를 건설할 경우 보너스를 얻습니다. 이러한 불가사의는 근처에 스핑크스가 있을 경우 더욱 가치를 발휘하며, 이집트는 게임의 모든 영역에서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가 다른 강력한 문명을 동맹국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녀는 계속해서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잘 흘러갈 경우 원하는 어떤 방식의 승리라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불가사의와 스핑크스를 모두 보유할 경우 문화승리의 강력한 후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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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오스만 제국 ‘술레이만’

술레이만

역사 속 술레이만

오시만의 가장 위대한 술탄이자 법, 문화와 전쟁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던 술레이만은 재위 기간에 페르시아와 유럽의 영토를 정복하는 한편 법을 개혁하고 기념비를 건설하며 이례적인 문화를 꽃 피웠습니다.

여러 훌륭한 조언가와 자문가들을 곁에 두었던 이 유능한 통치자의 재위 기간은 오스만 제국의 황금기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술레이만의 성향

시민의 만족도와 충성심을 유지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특히 도시가 다수의 플레이어에 의해 건설된 경우, 우선순위가 유사한 문명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만족도 및 충성심 문제가 있거나 몇몇 점령된 도시가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르네상스 시대 오스만 제국의 술레이만은 특히 위협적입니다.

술레이만 특수 능력

수상이라는 군사 및 외교 능력을 지닌 오스만 특유의 총독을 보유합니다. 화약 기술을 완료하면 예니체리라는 특수 유닛 및 총독 타이틀을 얻습니다.

술레이만의 플레이 스타일

우르반 대포 능력은 오스만이 빠르게 가장 강력한 도시를 포위할 수 있게 하고 이 도시들은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가 됩니다.

이브라힘은 이러한 정복 활동을 돕고 외세의 걱정을 경감시킵니다. 그랜드 바자르를 통해 오스만은 정복 중에도 군대와 도시가 성정할 수 있게 돕는 추가 자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는 오스만의 2개의 특수 유닛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제국을 만들 수 있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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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영국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역사 속 엘레오노르

유럽에서 가장 힘 있는 여성으로 평생을 보낸 그녀는 나름대로 아키텐의 비옥한 공국을 소유하고 프랑스와 영국의 왕좌에 앉았으며, 영국의 경우에는 아들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미술 분야의 강력한 후원자였으며 기사도 정신이 개념이 발전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여성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녀는 매력, 재치와 활기가 넘쳤으며 여왕에 즉위하고 나서는 영악한 정치 감각까지 지니게 되었습니다.



게임 속 엘레오노르의 성향

인구가 많은 도시를 좋아합니다. 근처 도시의 인구가 많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쉽게 배신할 수 있는 소도시가 근처에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엘레오노르는 예술 후원을 통해 세계의 충성심을 얻습니다. 종교는 가톨릭교입니다.

엘레오노르 특수 능력

엘레오노르의 도시에 있는 각 걸작 때문에 9타일 내의 외국 타일에서 턴당 충성심 -1이 발생합니다. 충성심을 잃어 다른 문명을 떠낫고 현재 엘레오노르의 문명에서 가장 많은 턴당 충성심을 얻고 있는 문명은 자유 도시 단계를 생략하고 이 문명에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엘레오노르 플레이 스타일

엘레오노르는 유일하게 프랑스 또는 영국 문명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녀 도시의 걸작은 그녀의 문명에 추가적인 충성심을 발생시킵니다.

충성심 부족으로 어느 도시가 다른 문명에서 벗어나고 엘레오노르의 문명이 그곳에서 최고의 충성심을 발생시키면, 그 도시는 자유도시가 아닌 자동으로 그녀의 문명에 복속됩니다. 그녀는 예술의 힘을 통해 프랑스나 영국 중 플레이 국가와 관계없이 인접 문명을 희생시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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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영국 ‘빅토리아’

빅토리아

역사 속 빅토리아

빅토리아 여왕은 재위 기간 중에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아편 전쟁, 앵글로-시크 전쟁, 코사 전쟁, 영국-미얀마 전쟁, 크림 전쟁, 앵글로-페르시아 전쟁 등등 그녀에게 ‘여제’라는 호칭을 선사할 만큼 수많은 전쟁을 치뤄왔습니다.

빅토리아가 재위한 지 50년 된 1887년 무렵 대영제국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은 세계 최초의 진정한 초강대국이었고 전 세계의 사회, 문화, 금융, 정치까지 영국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곳은 없었습니다.



게임 속 빅토리아의 성향

자기 고향 대륙의 문명을 좋아하며, 다른 모든 대륙으로 확장하려 합니다. 영국의 도시가 없는 대륙에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빅토리아는 자신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만, 빅토리아의 대륙에 발을 들인다면 필시 전쟁을 불사해야 합니다.

빅토리아 특수 능력

고향 외 다른 대륙에서 도시를 정착할때마다 무료 근접 유닛과 교역로를 획득합니다. 영국 해군 기지창을 건설하면 생산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해상 유닛을 획득합니다. 군사 과학 기술을 연구하면 특유의 레드코트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플레이 스타일

빅토리아의 잉글랜드는 영국인의 힘을 전 대륙에 과시하는데 익숙합니다. 그녀는 처음에 왕립조선소와 영국 해적을 이용하여 바다를 장악하고, 산업 시대에 레드코트로 밀고 들어가 전 세계 곳곳에 자신의 입지를 확립합니다.

확대된 영향력은 잉글앤드의 배가된 고고학을 보완하여 문화 승리를 향한 큰 도약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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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아즈텍 ‘몬테수마 1세’

몬테수마 1세

역사 속 몬테수마 1세

아즈텍의 5대 황제인 몬테수마 1세는 29년 동안 아즈텍을 통치하며 권력의 중심지 테노치티틀란을 세우고 인접한 틀라코판 왕국, 테스코코 왕국과 삼국 동맹을 맺었습니다.

이들 세 나라는 주변국인 우아스텍스, 코탁스틀라스를 정복했고 동맹 조약에 의거해 아즈텍은 점령한 영토의 40%를 차지했습니다.

몬테수마가 사망할 당시 아즈텍 제국은 멕시코 밸리부터 멕시코만까지 넓은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게임 속 몬테수마 1세의 성향

자신과 같은 사치 자원을 가진 문명을 좋아하며, 구할 수 있는 모든 사치 자원을 모으려 합니다. 아직 자신이 모으지 못한 사치 자원을 가진 문명을 싫어합니다.

때문에 몬테수마 1세는 가능한 모든 사치 자원을 얻기 위해 제국을 확장하는 정복자입니다.

몬테수마 1세의 특수 능력

영토 내 사치 자원은 2곳의 추가 도시에 쾌적도를 제공합니다. 군사 유닛은 공격 시 아즈텍 영토에서 개발한 다양한 각 사치 자원마다 전투력 +1을 획득합니다.

몬테수마 1세 플레이 스타일

아즈텍은 게임 전반에 걸쳐 전쟁광으로 변하지만 이에 따른 전쟁 피로도를 없앨 수 있는 충분한 쾌적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반 전략은 최대한의 독수리 전사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며, 이 경우 적 유닛을 아즈텍 건설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설자는 아즈텍 도시의 급속한 확장을 위한 동력원으로 기능하게 되며, 이때 특수지구 건설에 노동력을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즈텍은 최대한 광범위한 제국을 건설하여, 확보 가능한 모든 추가적인 사치 자원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인해 쾌적도가 증가하고 강력한 공격력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게임을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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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아라비아 ‘살라딘’

살라딘

역사 속 살라딘

이집트와 시리아의 첫 술탄이었던 그는 서기 1138년경 티크리트에서 태어났고 이름은 유수프였습니다.

아버지 나짐아딘 아유브는 티크리트 요새의 지휘관이었다가 가문이 분쟁에 휘말려 도시에서 추방당해 1139년에 결국 모술에 정착했다고 하는데, 그가 추방당하는 날 살라딘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서 군사와 종교 교육을 받은 살라딘은 이름처럼 정의로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살라딘은 1193년 사망할때까지 기독교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며 1187년 성도 예루살렘의 대부분을 점령한 살라딘은 유럽에서 악명을 떨쳤고,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발생한 3차 십자군 운동에는 잉글랜드의 사자왕 리처드와 프랑스의 필리프 2세,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등 쟁쟁한 지도자들이 참가했으나 전투다운 전투 한번 치루지 못하고 지리멸령했습니다.

리처드와 살라딘은 1192년 마침내 라믈라 조약을 체결해 무슬림의 예루살렘 지배권을 인정하되 성지 순례차 방문하는 기독교인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 조약은 살라딘이 남긴 가장 중요한 업적이기도 합니다.



게임 내 살라딘의 성향

많은 도시에 자신의 예배 건물이 세워지기를 원하며, 예배 건물을 가진 문명을 좋아합니다. 다른 종교를 따르는 문명이나 자신의 종교 추종자에게 전쟁을 일으키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보통의 문명이 과학과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아라비아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살라딘 특수 능력

해당 종교의 예배 건물은 일반적인 신앙 비용의 10%만 소진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예배 건물을 개선하면 아라비아 도시에서 생산되는 과학, 신앙 및 문화가 10% 추가됩니다.

살라딘 플레이 스타일

아라비아는 다른 문명보다 일찍 위대한 선지자를 얻기 위해 경쟁할 필요가 없는 문명이며, 종교가 알아서 자신들을 찾아옵니다. 종교를 확립한 후에는 빠르게 다른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최대한 많은 수의 도시에 전파하여 과학 생산량을 촉진하고 대부분의 도시에 성지를 추가하여 예배 건물을 증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배 건물은 도시의 전반적인 과학, 신앙 및 문화 생산량을 높혀 줍니다.



아라비아의 예배 건물은 다른 문명에서도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 건물을 추가한 인접 국가는 살라딘의 분노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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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스페인 ‘필립 2세’

필립 2세

역사 속 필립 2세

필립 2세는 조상님 덕분에 방대한 영토를 물려받은 다이아 수저였습니다. 그는 유럽의 노른자위 대부분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 열도 등 당시 유럽에 알려진 거의 모든 대륙에 영지가 있었습니다.

71년의 삶을 살며 그는 폭군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지식인으로도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는 마드리드 외곽에 있는 자신의 궁전 산로렌소데엘에스코리알에서 방대한 양의 예술 작품과 희귀본 책을 수집했습니다.

신앙심도 깊었던 그는 에스코리알에 히에로니무스 수도원과 아우구스틴파 학교를 건설했고 바티칸 외곽에 위대한 성해함을 여럿 건설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의 황금기를 만끽하다 세상을 떠난 군주입니다.



게임 속 필립 2세 성향

같은 종교를 따르는 문명을 좋아하고, 자신의 모든 도시가 같은 종교를 따르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제국에 다른 종교를 전파하려는 자들을 증오합니다.

이와 같은 성향 때문에 필립 2세 역시 세계적인 해상 제국이지만 영국과 달리 종교 승리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필립 2세 특수 능력

이단 심문관이 이단 제거를 1번 더 할 수 있습니다. 이단 심문관이 다른 종교를 100% 제거합니다. 다른 종교를 따르는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경우 전투 및 종교 유닛은 전투력 보너스 +5를 획득합니다.

필립 2세 플레이 스타일

필립 2세는 모두가 자신이 아끼는 가톨릭교를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그는 본 대륙의 해안 지역에 작은 제국을 건설한 다음 다시 바다로 나가 추가적인 정착지를 찾고 싶어합니다. 다른 대륙에서 평화롭게 정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지 못할 경우 펠립 2세는 콩키스타도르를 사용하여 강제로 발판을 마련합니다.



도착 후 그의 임무 및 보물선단 문명의 능력을 활용하여 외세로 인한 수익이 자신에게 발생하도록 합니다. 그의 특수 능력을 통해 전 세계가 자신의 종교로 개종할 때까지 이교도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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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스키타이 ‘토미리스’

토미리스

역사 속 토미리스

고대 스키타이 여왕으로 토미리스에 대한 정보는 헤로도토스, 스트라보, 카시오도로스와 요르다네스의 역사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인 데샹은 그가 14세기에 집필한 발라드에서 토미리스를 아홉명의 여성 위인 중 한명으로 꼽았습니다.

그녀는 루벤스, 알레그리니, 마티아 프레티와 귀스타브 모로의 그림에서 예술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그녀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헤로도토스와 여러 역사학자들의 글에 지겹도록 언급된 한번의 무력 충돌 사건 외에는 토미리스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명6 토미리스 성향

자신과 친선 관계를 선포한 문명을 좋아합니다. 배신하고서 기습적으로 전쟁을 선포하는 문명을 증오합니다.

그녀에게는 엄격한 도의가 있으며 절대 동맹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남을 괴롭히는 이들에게만 공격을 가합니다

토미리스 특수 능력

부상당한 유닛을 공격할 때 모든 유닛은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적 유닛을 제거하면 체력이 30 회복됩니다.

토미리스 플레이 스타일

토미리스의 스키타이는 언제든지 빠르고 강력한 기습을 가할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이며, 특히 고대 및 고전 시대에 더욱 치명적입니다.

스키타이인들은 개방된 초원과 평원에서 강력함을 발휘합니다. 이들은 말과 초목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온건한 군사 문명입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충분한 수의 기병 유닛을 생산하고 쿠르간을 건설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쿠르간은 스키타이인들의 창공의 신을 경배하고 종교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서 토미리스가 같은 대륙에 있을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문명에 기습 전쟁을 가할 경우 토미리스가 바로 달려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시에 두 문명에 전쟁을 서너포하는 행동이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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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스코틀랜드 ‘로버트 1세’

로버트 1세

역사 속 로버트 1세

스코틀랜드 귀족 출신으로 태어난 로버트 1세는 13세기 말 스코틀랜드가 영국을 상대로 독립 전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충직한 지도력으로 길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는 왕위 계승을 가로막는 수 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성곡적으로 스코틀랜드의 왕좌를 차지했으며, 자신의 백성이 영국의 억압적인 통치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승리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로버트 1세 성향

약속을 어기지 않는 이상 주변국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주변국을 공격하지 않는 문명을 좋아하고 공격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로버트 1세가 통치하는 스코틀랜드에서는 발명품이 끊임없이 흘러나와야 하며, 스코틀랜드가 자유를 유지하도록 주변국이 방치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종교는 가톨릭교입니다.

로버트 1세 특수 능력

방어술 사회 제도를 획득하면 해방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해방 전쟁을 선포하면 초기 10턴 동안 생산력 +100%, 이동력 +2를 획득합니다.

로버트 1세 플레이 스타일

국민 만족도 중요

스코틀랜드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는 문명이며,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만족도를 최대한 유지해야 합니다. 모든 도심부(및 가능한 경우 유흥단지와 인접한 지역) 옆에 골프 코스를 배치할 수 있도록 도시를 신중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해방 전쟁

인접 문명에 의해 손실된 영토를 되찾기 위한 전쟁에 자주 돌입하는 편이므로 내 플레이 시 인접국가로 로버트 1세가 붙어 있다면 그냥 가만히 두시면 좋은 방패막이 되어 줄 겁니다.



로버트 1세가 해방 전쟁에 돌입하면 이동력 및 생산이 증가하는 만큼 충분히 자주 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일랜드인을 활용하면 20세기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우주 경쟁에서 스코틀랜드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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