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PC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러시아 캠페인 / 어려움 / 칸국을 막아라

열받은 몽골국이 모스크바로 쳐들어오는걸 최대한 막아보는 미션임. 애초에 막는 것이 불가능하고, 최대한 지연시키면 미션을 클리어.

시간끄는 작전은 방어탑만한 것이 없음. 최대한 많이 지어주는 것이 좋음.



한 5~6갈래에서 공격이 산발적으로 처들어옴. 이후 막바지 즈음에 다다르면 공성무기도 대동해서 처들어오기 때문에 항시 200의 공격 유닛을 유지하면서 1~3부대를 지정해서 홍길동처럼 돌아다니며 막아줘야 함.

외성인 나무성벽이 너무 힘없이 무너지면 마지막에 처들어오는 몽골군이 돌성벽을 직접 타격하기 때문에 시간을 벌 수 없음.

나무성벽에서 최대한 시간을 지연해주며 될 수 있는대로 방어탑 많이 지어주면 해당 미션은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러시아 캠페인 / 어려움 / 쿨리코보 전투

몽골의 속국에서 벋어나기 위한 러시아의 처절한 복수극의 시작이다.

마을회관은 없고 정해진 병력으로 물 밀듯이 들어오는 몽골군을 격파해야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성무기까지 오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숨겨져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도 병력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땅에 떨어진 금화를 탐색병으로 잘 찾아 먹었다면 병력을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병력이 오기 전 화살표 방향이 뜨는 곳이 주 병력이 오는 곳이다. 동맹과 함께 그곳을 방어해줘야 한다. 다른곳은 동맹이 잘 막을 수 있다.

강가, 언덕, 마을 앞 이렇게 3군데서 3번씩 몽골군을 막아야 하는데 먼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절대 후퇴없이 정해진 스팟에서 3회 막아줘야 마지막(10회) 몽골 러쉬를 손쉽게 막을 수 있다.

화살표 방향에 따라 주병력을 이동하여 동맹과 같이 막으면 된다. 스몰카 강 여울에서 3회를 막아야 한다.



3번 막으면 중앙의 언덕으로 후퇴하라고 한다. 안 그래도 후퇴 중..

이때부터 원기옥 모으듯이 숨겨진 기병을 모은다. 총 40기가 모이는데 중간에 호출하게되면 거기서 끝이다. 꼭 40기 모두 모인 다음 호출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 스팟, 돈 강 도하지역. 이곳을 도하해서 몽골군이 넘어가면 미션 실패다. 화살표 방향으로 주병력만 잘 돌려주고 별동대 투입해서 공성무기 박살내면 그나마 좀 쉽게 막을 수 있다.

마지막 스팟에서 4~5번 재시작한거 같다. 오줌 약간 지릴 정도로 처음엔 어렵더라.. 이게 처음부터 병력을 최소 손실로 스노우볼을 잘 굴려야 마지막 공격(10회)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병력을 마무리하고 미션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러시아 캠페인 / 어려움 / 공물

몽골에 공물을 때마춰 진상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포인트.

몽골에 금을 따박따박 바쳐야 하는데 강도들이 판을 친다. 강도 캠프는 6군데 존재하며 모두 깨부셔야 상인이 돈 벌어 오는데 지장이 없다.

세을 불려 강도들을 박살내는 것이 첫번재 임무.

공물은 때마춰 바로바로 상납해야 그분께서 찾아오지 않으신다. 늦으면 안됨.



금화가 점점 쌓아가고 공물로 바치는 양도 이제 버겁지 않다. 이번 캠페인은 다른 지역의 시장과 많이 거래를 해서 그곳을 구입하는 것이 목적.

거래를 1000금화 정도해야 구입버튼이 활성화되고 구입할 수 있다. 총 5군데를 구입해서 세를 불려야 함.

구입을 하게되면 시장이 마을회관으로 변신함. 주민도 뽑을 수 있음.

강도캠프 모조리 섬멸하고 5개 지역 시장 구입 완료!

이번 미션은 빨리빨리 다른 곳 시장과 거래량 1000을 만들어 그곳을 구입하는 것이 오래 걸린다. 다른 어려움은 없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러시아 캠페인 / 어려움 / 모스크바 재건

몽골군의 공격을 받아 세가 약해진 모스크바는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꾼다. 재기라기 보단 재수가 좋아 살아남았다고 봐야 되겠지만..

초반 몽골군이 모스크바를 불태우다가 그냥 빠져준다. 그냥 태웠으면 모스크바는 끝낫을 것을…



이리저리 불타는거 끄고 건물 새로 짓고 랜드마크까지 지으라고 아주 상세하게 가이드가 나온다.

지으라는 곳에 안지으면 다음 턴으로 넘어가지 않으니 꼭 지으라는 곳에 지어야 한다. 시장 대장간 내 마음대로 지었다가 한번 더 지었다.

요새탑은 지으라는 곳 말고 여러곳에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을 추천드린다. 어려움 난이도는 적들이 몰려오는 정도가 중간 난이도와 확연히 다르다.

나름 많이 지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일꾼 다 털리고 재시작 할 뻔했다.



싹 털고 잔당들 정리. 공성무기까지 왔으면 게임 터졌을텐데 첫판부터 공성무기가 나오진 않더라~

처들어온 몽골군만 싹 정리하면 미션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양양의 함락

이제 양양만 함락시키면 쿠빌라이 칸의 위대한 업적이 마무리된다.

이즈마일 이라는 영웅 유닛이 초 거대 투석기를 만들어낸다. 공격력은 물론 사거리가 아주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아주 비싸다는 거 ~ 허나 후반에 자원이 남아도니 마음껏 만들 수 있다.



허나 중요한건 만든 투석기 및 동맹관계이 있는 서쪽 및 남쪽 마을을 지켜야한다는 것. 지키지 못한다면 교역로를 통한 자원을 얻지 못할 뿐더러, 동맹국 다 털리고 나면 내 본진으로 처들어오기 시작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양 끝단에서 처들어오는 양양의 구원군을 열심히 막으며 다리를 연결했다.

드디어 번성의 성벽을 뚫어내고 약탈을 시작했다.



2갈래에서 양양의 구원군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온다. 본대는 양양을 처야해서 적들이 오는 통로에 감시탑으로 도배를 해버렸다. 그리고 모두 사석포를 달아주었지.. ㅋㅋ

저정도는 깔아줘야 오다가 전멸해버린다.

번성 약탈을 마무리하고 이제 본대를 이끌고 양양으로 진격

양양의 성채는 사거리가 아즈마일이 만든 투석기보다도 길다. 그래서 다른 유닛으로 몸빵을 대면서 투석기로 공격해야 한다.

성채가 털리면 주민으로 다리 연결하고 본진 투입 후 마무리 별거없다. 시민군이 나를 맞이한다. ㅎㅎㅎ

마무리 미션답게 난이도는 상당하다. 몇번의 시도 끝에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녹문산 봉쇄

이번 미션은 몽골 미션인지 중국 미션인지 헷갈린다. 전체적으로 중국의 건물과 화력을 사용하는 미션이다.

녹문산을 봉쇄하기 위해 기존에 캠프들을 정리하고 진지를 구축해서 발전을 시작한다.



이번 미션의 주안점은 너무 빨리 성벽을 지으면 안된다는 점이다.
인구 200찍고 일꾼들 넉넉하고, 업그레이드 빵빵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보시다 시피 성벽만 짓지 말고 요새탑을 세워 난공불락의 도시를 만들어 준다. 추후 이정도면 절대 뚫리지 않겠다 싶을 때 성벽을 지어준다.

성벽을 짓자마자 공성무기를 포함한 대군이 8번 처들어온다. 초반에 빨리 성벽을 지었다면 임요환 할아버지가 와도 막기 힘들 듯.



성벽은 뚫려도 공성무기와 요새탑으로 무장한 진지를 뚫지 못한다. 거기다가 창병을 고기방패로 내세우면 절대 안뚫린다.

몇번의 시도 끝내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송의 요새

몽골의 침입에 맞서 송나라는 끝까지 결사항전을 벌이는데 이런 송에 대해 몽골은 성을 포위하고 개미새끼 한마리 못 나가게 해버리는 미션.

이번 미션은 마을을 건설할 수 없다. 약탈을 통해 자원을 수급하자.



요기도 약탈~

저기도 약탈~ 눈에 보이는 건 죄다 털어버린다. 몽골군에게 자비란 없다.

정찰병을 잘 활용하는게 좋은데 이 스팟도 그냥 들이받으면 이기긴 하겠지만 병력 손실이 심하다.

이런 곳은 정찰병을 활용해 뒷길을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여기는 돌아서 뒤치기로 마무리.



송의 외곽 진지까지 모두 박살내버리고 송을 성안에 꽁꽁 가둬놓자.

증원군이 왔다. 이대로 밀고 들어가도 이길꺼 같은데 농성을 시작한다. 증원군의 투석기지 우리께 아니니 시키는대로 3군데 교두보를 틀어막도록 하자.

총 3군데의 교두보를 인구수 200까지 꽉꽉 채워 틀어막는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교두보를 뚫기 위해 송의 군대가 출진한다.

송의 척탄병, 궁수는 막강하므로 넓은 곳까지 유인해서 뒤치기 전술로 꿀밤 맥이면 백전백승. 다리위에서 전투를 하게 되면 어리버리 타다가 전멸해버리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교두보가 뚫리지 않자 송은 몽골의 군대가 무서워 마지막 연결로인 다리마저 끊어버린다.
미션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모히 전투

헝가리 군대 격파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정찰 가라고 해서 갔더니 매복. 매복 피해서 같이 온 형님께 도움을 요청드림. 노란색이 형님임



열심히 발전시켜 지도에 양 별 2군데에 내 병력을 집중 시켰다가 형님이 처들어갈때 같이 가주면 된다.

짐이 되지 않게 열심히 발전한다.

군대 집결 중. 열심히 짱구 굴렸는데 인구수 200은 못 채웠다.

그래도 손쉽게 승리~ 다음 스팟으로 진격!



이번 미션은 대체로 쉽다. 갠세이도 없고 열심히 발전해서 어택땅으로 다 뚜까 패면 된다.

시작과 동시에 마을회관 하나 더 짓고 자원 펌핑해보자. 더 쉬어진다. 어짜피 갠세이도 없고 발전만 하면 되니..

형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내가 몸빵 댓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레그니차 전투

유럽 연합군이 만나기 전에 벌판에서 몽골 특유의 전술로 각개격파하면 미션을 종료된다.

마을이 없고 정해진 자원으로 기마병만을 육성하여 유럽군을 격파해야한다. 어렵게 느낄 수 있으나 약탈할 마을이 지천에 깔려 있어 난이도를 낮춰준다.
몽골은 적 건물을 약탈하면 일정량의 자원을 얻는다. 종족 특성임.



기마병으로 중앙 언덕 아래에 있는 마을을 모두 약탈해준다. 솔찬히 자원이 모여 기마병을 널널하게 뽑아줄 수 있다.

몽골의 활기마병(만구다이)은 무빙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웅스킬과 조합하여 근접 유닛들을 도륙내준다.

센터에 있는 불가사의는 병사들을 치료해주는데 영웅 유닛과 함께여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영웅 유닛 없이는 치료 불가.



서편에 작은 마을이 방벽에 둘려쌓여 있다.

정문으로 돌파하지 말고 옆구리로 뚫고 들어가서 냠냠. 정문 돌파하면 중앙에 있는 병력들이 지원나온다. 순식간에 개털리고 게임 아웃됨.

열심히 무빙샷 중… 병력을 최대한 줄여주고 한방 제대로 들이받을 준비 중..

연합군 세력이 도착했다. 허나 잔존 병력들은 전멸한 상태. ㅋㅋ
지원온 병력도 가볍게 무빙샷으로 몰살시켜 준다.

팁 아닌 팀이라면 근접 병력들을 활기마병으로 유인한 다음 궁수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을 때 우리 근접 기마병으로 들이받아 주면 게임은 이지하게 흘러간다. 위의 스샷처럼 하면 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몽골 캠페인 / 어려움 / 키예프 공성전

몽골이 서유럽을 정복하기 위한 관문이자 가장 처참하고 도륙적인 전쟁이었다. 포로들의 목을 베는데 몇달이 걸렸다고 하니까 말이다.

게임 내에서도 모든 키예프의 건물을 불태워야 미션이 클리어된다.

트레뷰셋 투석기 2기 덕분에 손쉽게 정착할 수 있다. 두고두고 방어에 쓰이는 최애 유닛.

최대한 오랫동안 방어에 쓰일 수 있도록 간수 잘하자.



정착 후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고 이제 내가 반격에 나설 차례.

하나씩 하나씩 섬멸하러 나간다. 자원이 흘러넘치기에 어택땅으로 모조리 끝내버림.

첫번재 근거지 약탈 중. 적의 기세도 꽤 강력하긴 한데 상대가 되질 못한다.

압샵하게 옆구리 부수고 공격 감행. 옆구리가 털리니 AI에 뇌정지 왓나보다. 쭉쭉 털려나가기 시작.



내성 진입. 투석기만 10대다. 스치면 모두 안녕~

역사와 똑같이 모든 건물을 불태우고 남김없이 섬멸하였다. 이제 목초지만 만들면 되겠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