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파테 전투~

잉글랜드 패잔병 소탕하는 미션. 잔다르크의 특수스킬인 회복이 빛을 발한다.

잉글랜드 잔당들을 소탕하며 골드를 획득하여 추가병력을 확보한다. 기사, 궁수 조합을 추천한다.

잉글랜드 장궁병은 방벽을 설치할 수 있는데 기사로 들이받는건 몰살행위와 다름없으니 우회하여 섬멸하도록 하자.

초반 마을은 쉽다. 어택땅가자 ~



차례로 방벽을 쳐둔 궁수, 투석기 조합이다. 저 방벽에 그냥 들어받으면 투석기 조합과 더불어 그냥 저세상간다. 우회하여 뒤치기로 조지면 된다.

잔다르크가 나타나면서 정찰병도 같이 얻을 수 있는데 땅에 떨어진 골드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골드로 추가병력을 요청한다.

마을 발전 할것도 없이 미션을 클리어했다. 프랑스 캠페인 중 가장 쉬운 미션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오를레앙 공성전~

프랑스 캠페인은 연이어 잉글랜드의 압박 속에서 살아남는 미션이 주를 이룬다.

이번 미션에서는 잔다르크를 만날 수 있다.

잔다르크 지휘하에 성벽을 굳건히 지키고 외부의 잉글랜드군을 모두 물리치면 된다. 허나 물리치기는 커녕 막기 바쁘다.



역시나 성벽이 뚫리고 잔다르크는 죽기 바쁘다.

몇번의 트라이 끝네 제법 병력이 모이고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투석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니 이제 공격을 감행!

전 미션과 다르게 잉글랜드군이 무한으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 5개의 주둔지가 있는데 격파하면 더 이상 잉글랜드 군이 격파한 방향 쪽에서는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다.

목재가 없는데 계속 뒤치기 들어와서 아예 성벽을 쌓아 올렸다.



동편부터 반격을 감행.

끝판왕인 레 투렐의 성채 공격을 감행. 역시나 너무 서둘렀다. 이쪽 방향이 아닌듯.

병력을 빼서 공격하는 동안 본진이 털리지 시작..

대규모 공성부대가 자주 처들어온다. 우선 잔당들부터 처리해야 겠다.

서쪽부터 잔당을 퇴치 시작. 웅장한 투석이의 위용을 보라..

잔당들을 모두 소탕하고 다시 레 투렐의 성채로 고고.

이정도 병력을 막을 PC가 없을 듯. 손쉽게 성채를 함락한다.



미션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퐁발렝 전투~

드디어 반격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퐁발렝에서 반격을 시작한다.

이번 미션은 맵 중앙이 퐁발렝이라는 지역인데 잉글랜드군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남하하여 내려오는 것을 막는 미션이다.

으리으리한 병력을 끌고 온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 처음이라는 4~5번은 재시작을 해줘야 할정도로 난이도는 상당하다. 15분 정도 쉬었다가 남하한다.



남하 하기 전 손 놓고 있는건 아니다. 잉글랜드 습격군이 3번 습격을 온다. 초반부터 내 마을회관도 아닌 퐁발렝의 마을회관을 3차례나 방어해내야 한다.

몇차례 시도끝에 습격군을 막아냈다.

성벽이나 감시탑을 지을 수 없기에 그 난이도는 배가 된다.

3개 군대로 나뉘어 퐁발렝을 향해 남하해온다. 적어도 이때까지 3시대까지 발전하고 캐터벨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막을 수 있다. 단순히 병력 숫자만으로는 업그레이드 차이가 너무 심해 버틸 수가 없다.

몇대의 캐터벨터로 영국군을 잘 막아냈다. 수차례 시도하였고 2시간을 넘게 플레이한것 같다. 그래도 중급 난이도에 비해 어려움 난이도가 찰지게 재미지다.



모든 병력을 막아내고 승리!

참고로 우리 주민으로 퐁발렝의 마을회관 등을 수리할 수 있다. 초반에 동편에 금광을 확보하면 더욱 빨리 3시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블리자드, 디아블로 4 2022년으로 출시 연기

디아블로 4 2022년 출시

2022년에는 과연 출시할 수 있을까?

블리자드에서 PC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 4의 출시가 연기된다고 한다. 출시일은 당연 미정이다.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게임 개발에 새로운 인사가 합류하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일부 콘텐츠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개발 시간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때 모두가 우러러 보던 블리자드의 추락은 어디까지 일까? 디아블로 2 리절렉션이야 올드팬들을 사로잡는 편법에 불과했고

블리자드 4의 흥행으로 다시 액앤슬러쉬 장르의 넘사벽 1등이 될 수 있을까?

내 추억 속 한편인 블리자드의 영광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공룡게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소개 및 출시일

쥬라기 공원 실사 게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가 11월 9일에 출시됩니다. 

소개 

Jurassic World를 구축, 관리 및 사용자 지정하는 방법은 공룡 천국과 완전한 혼돈 사이의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룡공원 조성 및 관리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그 어느 때보다 확장되었으며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위치에 건물을 짓게 됩니다.

환경 및 지도

플레이어는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Jurassic World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위치는 원하는 대로 환경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고유한 캔버스입니다. 

이러한 위치에는 맞춤형 뉘앙스, 도전 과제 및 기상 재해가 있습니다. 폭풍우 방어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여 날씨의 파괴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Jurassic Park or Jurassic World – 선택은 당신의 몫

샌드박스 모드로 전환하면 쥬라기 공원 또는 쥬라기 세계 시대 건물 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 및 차세대 콘솔 플레이어도 시대를 혼합하고 두 건물 세트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팀은 각 건물 세트에 독특하고 실제적인 느낌을 주는 데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그러면 공원을 지을 때 사용할 새 건물과 친숙한 건물을 모두 갖게 될 것입니다.

새 건물 및 공원 팀 

새 건물에는 주요 직원을 수용하는 시설과 공룡의 복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물이 포함됩니다. 제어 센터는 본부 역할을 하고 직원 센터에서는 과학자들의 복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Paleo 의료 시설에서 나오는 이동 수의대(MVU)는 아프거나 부상당한 공룡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대응 시설에서 파견된 포획 및 레인저 팀은 공원의 보안과 공룡의 웰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몇 가지 팁

항상 공원이 발전소에서 완전히 전력을 공급받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그러나 날씨 손상과 방해 공작에 취약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잘 배치된 백업 생성기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을 사용하여 게스트 인구 통계를 활용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갤러리 및 투어 보기는 공룡을 잘 볼 수 있도록 하여 손님들이 가까이서 개인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이드 투어

쥬라기 투어와 자이로스피어의 귀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그리고 토지 인클로저와 새장을 통과할 수 있으므로 단일 투어를 사용하여 전체 공원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길을 건널 때 자동으로 교차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변형

공룡과 파충류는 독특한 부화장에서 직접 우리의 인클로저로 보내거나 다른 위치의 별도 인클로저로 공수할 수 있습니다. 

게놈 수준에서 변경하여 특성을 다양화 및 개선하거나 피부색 및 패턴 색상을 변경하여 더욱 독특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장 및 날아다니는 파충류

새장은 육지 공룡 인클로저와 같은 방식으로 날으는 파충류의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불행한 비행 파충류가 탈출하여 손님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습니다!



각 공원은 독특합니다

모든 공원은 다음 공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공룡과 시대의 선택부터 공원의 레이아웃, 편의 시설 건물의 모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공원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보이게 합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소개 영상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혼돈에 빠진 프랑스~

프랑스가 혼돈에 빠졌다. 혼돈에서 탈출해보자.

시작과 동시에 서편 보라색 진영에서 겁나게 처들어온다. 자원도 한정적이라 (식량, 나무) 발전도 못하고 문명도 올리지 못한다.

다른 진영을 규합해야 3단계 문명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초반에 무척 어렵다.



석재, 골드가 없기때문에 감시탑을 지어주고 궁수를 넣어서 방어를 했다. 마을회관에도 궁수 빵빵하게 넣어주고 ~

그래도 보라색 기사에 여지없이 털린다. 동쪽 끝 마을까지 먹어주면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데 선택미션은 골드 1400을 쥐어주고 그만 처들어오라고 협상으로 마무리했다.

버그인가… 골드로 매수했음에도 보라색 진영의 기사 러쉬로 초기마을 폐해가 됨.. 해당 마을을 깔끔하게 버리고 다른 곳에서 발전을 시작.

센터를 먹으러 올라가보자. 중앙 지역을 점령해야 3단계 문명으로 올라갈 수 있다. 지금까지는 노업 마린 스팀팩도 없는 으로 열일했다고 보면 된다.



중앙 지역을 장악하고 업그레이드 및 공성무기도 뽑아준다.

북쪽 끝 고지 탈환을 위해 인해전술을 감행

너무나 많은 기사 러쉬로 게임이 꽤 버겁다.

죽여도 죽여도 끝도 없이 나오는 기사 무리들.

한쪽 입구를 막고 다른쪽으로 무한 러쉬를 보내 간신히 클리어했다.

인구수 때문에 주민 죽이고, 양 방향 중 한쪽을 돌 성벽으로 막아 기사 무리가 내려올 때 뒤치기로 마무리! 2시간은 걸린듯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빡센 게임이었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파리 공성전~

잉글랜드의 공세에 파리 사람들을 성 내로 피신시키고 결사항전을 하는 미션이다.

시작하자마자 주민들을 성 안으로 피신시킨다. 초반에 조금 병력이 있는데 상대의 병력은 무한이니 괜히 개죽음만 당할꺼 같아 성안에 두고 세를 키워 나갔다.

곧 이어 포위가 시작. 공성 무기를 동반한 공격이 쉴새없이 강행.

내 살다살다 이렇게 빡신 경험은 처음이다. 오줌 지릴뻔..



결국 동문 돌파 당함.

정문도 물론 돌파당함. 성벽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몇번의 재시작. 또다시 포위..

또 돌파당함. ㅋㅋㅋ

별짓을 다해도 다시 포위당함. 공성무기에 돌파..

다시 시작해서 이번엔 중립지역 건물을 지키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역시나 중립지역 건물을 부수기 위해 소수의 병력만 오는데 그 소수의 병력만 잡아먹으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며 세를 불려 나았다.



이제는 내가 반격할 차례. 나또한 인해전술을 시도. 군사 양성소를 이것저것 15개 정도 지어지고 렐리 포인트를 적군 바로 앞에 찍고 진격 시도 !

너무 많은 병력이 내려오길래 요새와 방어탑 및 성벽으로 우주 방어 시작.

허나 얼마 안가 인해전술에 모두 개박살나기 시작함.

중립지역 건물이 다 부숴져야 다음 미션이 시작되는데 중립지역 건물 근처를 요새를 만들어 놓으니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질 않음.

그래서 내버려두니 삽시간에 박살나기 시작.

내성에 우주방어를 시전. 왠만하면 못 뚫고 들어올 정도. 짓느냐고 너무 힘들었다.



포위 후 정해진 시간 동안 버티기만 하면 승리함. 쌩쇼를 하면서 어쨋든 클리어..

헌데 버그가 정말 많다. 성벽을 타고 그냥 들어오지 않나..
투포환 선수도 아니고 돌 성벽 너머로 화염병을 던지질 않나..
시급히 고쳐 줄꺼라 믿는다. MS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프랑스 캠페인 / 어려움 / 30인의 전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프랑스 캠페인을 시작해본다. 첫판이라 어려움 난이도 임에도 매우 쉽다.

늑대 처치 도와주고 한명 영입



영국군 습격 도와주고 한명 영입

다리 1대1 전투에서 이기고 한명 영입

영국군과 전투에 앞서 영입한 인재들 중 2명을 골라야 한다. 나는 창병이랑 무장병사를 초이스!

요이 땅! 과 동시에 영웅 유닛 특수 스킬 써주고 어택땅.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어택땅으로 손쉽게 승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영국 캠페인 / 어려움 / 제2차 링컨 전투(마지막 판)

제 2차 링컨 전투를 끝으로 노르만 캠페인은 끝이 난다. 마지막 캠페인인 만큼 몇번 다시할만큼 난이도가 있어 재미가 배가 되었다.

윌리엄 마셜이 오기 전까지 성안을 방어해야 한다. 수많은 공성무기를 대동한 공격이 오기 때문에 성벽이 무너지기 일쑤.

윌리엄 마셜이 도착했다. 한숨 돌리나 싶지만 이때부터 프랑스 원정군의 공격도 시작되고 숨쉬기 힘들만큼 공격이 들어온다.



마셜이 지나가면서 마을 하나가 우리쪽으로 편입된다. 마을쪽으로도 간간이 프랑스 대군이 처들어온다. 방비가 허술하면 쉽게 뚫리기 마련.

선방에 방벽 또한 중요하지만 마을 방어도 중요하다.

하도 마을이 자주 털려서 남부요새 먼저 밀어버렸다. 터는데 상당히 오래 걸린듯.

캐터 필드라는 놈. 엄청 짜증난다. 범위 공격에 우리 활쟁이들 맨탈 털털 털려나간다. 이놈 때문에 산개대형을 자주 펼쳐줘야 함. 산개대형의 단축키는 ‘C’

프랑스 남부 요새 점령 후 성벽 앞쪽 반란을 일으킨 귀족 무리를 휩쓸어준다. 이정도 게임 진행했으면 어택땅으로 클리어할만한데 그렇지가 않다.

동쪽에 위치한 프랑스 원정군이 가히 200을 채운 대군이 자주 몰려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해전술에 당할 도리가 있나. 자원도 남아 돌겠다.. 랠리포인트를 프랑스 동쪽요새로 찍고 클리어했다. 게임을 진행해보면 상당히 뚫기 힘들다는 걸 체험할 수 있음.

이렇게 노르만 캠피인은 클리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영국 캠페인 / 어려움 / 로체스터 공성전

기세를 얻은 존 왕은 귀족들의 반란군의 본거지 로체스터 성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초반 로체스터 앞 작은 마을을 먼저 점령하고 세를 불려 나간다. 초반 마을은 어택땅 수준으로 얻을 수 있다.

성직자는 성지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성지를 발견하면 성직자를 보내 성지를 우리 것으로 만들면 이득.

성지는 지속적으로 금을 생산한다.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길바닥 여기저기 유물이 떨어져 있는데 성직자로 주워다가 보관하면 지속적으로 금을 준다.

성직자가 유물을 드는 순간 너무 느려지니 안전이 확보되면 운반할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꼭 유물 주위에 늑대가 있으니 먼저 공격 유닛을 보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병력을 모아 인해전술을 감행. 난이도가 있어서 그런지 인해전술로는 한계가 보인다. 공성 무기를 얻을 때까지 방어만 해주는 것이 좋다.

어짜피 공성무기 없으면 돌 성벽은 뚫기가 힘들다.

공성무기를 얻어 성벽을 타격! 드디어 외성벽이 뚫렸다.

굳이 정면 돌파할 필요가 없다. 옆구리로 바로 내성벽을 뚫을 수 있다.

승리! 꽤 버겁다. 어려움 난이도.. 하지만 재미는 배가 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