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마푸체 ‘라우타로’

라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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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라우타로

스페인 페드로에게 저항한 토키(추장 또는 도끼 든 자)로 칠레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라우타로는 식민주의 박해자들과 전투를 위해 단결된 마푸체 부족들을 처음 이끈 인물입니다.



라우타로 성향

높은 수준의 문화적 충성심을 형성하고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시민의 충성심이 낮아 도시를 잃는 문명을 싫어하고 시민의 충성심으로 도시를 얻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라우타로 특수능력

황금기 또는 영웅기 도시 또는 문명을 상대로 전투 시 전투력 +10을 얻습니다. 적 도시의 영토 내에서 적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도시가 20의 충성심을 잃습니다. 해당 문명이 황금기 또는 영웅기에 있는 경우 해당 도시는 40의 충성심을 잃습니다.

라우타로 플레이 스타일

마푸체는 총독을 일찍 획득하여 도시의 충성심을 강화하고 전장에서 전투 유닛이 더 빨리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싶어 합니다.

전시의 마푸체는 황금기의 이점을 누리고 있는 상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격에 돌입할 때에는 상대의 국경 내에서 싸우며 상대 도시의 충성심을 약화시켜 줍니다.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면 사회불안을 일으켜 생산력을 늦추거나 이미 충성심을 잃은 도시를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푸체 말론 습격대를 꾸준히 훈련하면 국경 방어는 물론, 공격까지 모든게 쉽게 흘러갑니다.

또한 마푸체는 체마물 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게임 후반에 문화 승리를 거머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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