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한국 ‘선덕’

선덕

목차

역사 속 선덕

신라시대에 여성이 왕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덕은 여왕의 신분으로 신라를 통치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군주로 15년 동안 번영과 많은 업적을 이루며 진덕여왕을 비롯한 다른 여성도 왕국을 통치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647년 숨을 거둘때까지 선덕은 상황에 적응하고 정복 전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백성을 보호할 수 있는 지략을 갖춘 여왕이었습니다. 비록 생전 통일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녀의 뛰어난 교섭 능력은 668년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습니다.



게임 속 선덕의 성향

과학을 개발하려 하며, 과학에 집중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과학이 낮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선덕의 성향과 더불어 한국으로 플레이하면 과학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질 수 없습니다.

선덕 특수 능력

총독이 초기 진급을 포함하여 진급 횟수 당 +3%의 문화 및 과학을 정착한 도시에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선덕 플레이 스타일

한국 특유 과학 특수지구인 서원은 가장 강력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문자 기술을 초반에 완료해줘야 합니다. 정착 위치를 신중하게 계획하여 우위를 계속 지켜나가야 합니다. 서원을 다른 특수지구와 격리시켜 과학 보너스를 극대화하며, 농장 및 광산주변에 건설해줍니다.

이러한 이점으로 도시의 생산량을 크게 증대할 수 있으며 총독을 배치하게 되면 소량의 문화 또한 얻을 수 있어 문화 생산량 또한 뒤쳐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시를 확보하고 서원을 만들어줍니다. 그럼 다른 플레이어보다 2단계 정도는 과학기술이 발전됩니다.

발전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어떤 방식으로든 승리가 가능합니다.

관련 포스팅

관련 글  문명6 지도자 특성 -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