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지도자 특성 – 콩고 ‘음벰바 아 은징가’

음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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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음벰바

음벰바는 당시 포르투갈 정복자에 의해 아버지가 개명할 때 같이 세례를 받고 아폰소로 개명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을 섬기는 사제, 부왕의 포르투갈인 자문과 수학했습니다. 그는 열성적이었으며 진정한 기독교 사도였다고 합니다.

아폰소는 독실한 기독교도였지만 포르투갈인들을 크게 반기지 않았습니다. 콩고의 근대화를 추구했지만 포르투갈 법률을 도입하라는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고 포르투갈 탐광자가 콩고 토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금지했습니다.



아폰소는 1526년부터 일련의 서신을 보내 대서양에서 노예무역을 시작하려는 포르투갈을 비난했고 콩고 영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노예 관련 활동을 금지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하지만 콩고 귀족층이 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었으므로 아폰소의 노력은 콩고에서 매매되는 모든 사람의 신분을 검증하는 왕실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게임 속 음벰바 성향

콩고에 종교를 전파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종교를 창시했지만, 콩고의 도시에 전파하지 않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종교를 창시할 수 없지만 전파하고 싶은 약간의 모순 때문에 성지가 없는 이 문명은 열대우림 한가운데서 거대한 인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음벰바 특수 능력

성지 특수지구를 건설할 수 없고 위대한 선지자를 영입할 수 없으며 종교도 창시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자리 잡은 모든 종교의 모든 교리를 얻습니다.

음반자 또는 극장가 특수지구를 완료할때마다 도시 내 대중 종교의 사도 유닛 1개를 얻습니다.



음벰바 플레이 스타일

콩고의 초기 전략은 최대한 많은 열대우림이나 숲을 확보하는 것이며, 근처에 브라질만 없다면 별다른 문제없이 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음반자, 열대우림 또는 숲 타일에서 생산되는 식량을 활용할 경우 빠르게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음벰바 역시 게임에서 가장 대중적인 종교를 선택하여 대다수의 도시에 전파합니다.

따라서 콩고는 신앙을 전혀 생성하지 않고도 모든 종교 교리 보너스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신앙을 얻게 될 경우 콩고는 이를 활용하여 위인을 후원하고 이미 향상된 생산력을 통해 충분한 수의 걸작을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엔키시 문명의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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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및 걸작에 따른 보너스 생산량을 결합할 경우 모든 승리를 두고 경합할 수 있지만 콩고는 문화 승리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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