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모바일게임

뮤아크엔젤2 흑마법사 플레이 후기

옛날 옛적 뮤라는 게임을 해보곤 모바일로는 처음 접하는 거 같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게임 같아 한번 접속해봤다.

구글 플레이 10만 다운로드 정도인걸 보니 게임 흥행은 별로인 듯 하다. 과연 게임도 별로일까. 다운로드 받았는데 용량은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해 작다. 1기가 안되는 듯.

블루스텍으로 게임하는데 4버전에서는 안된다. 5버전 64비트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 그래픽도 별론데 리소스는 꽤 잡아먹다보다.



서버 선택

다운로드 수, 서버 수로 볼 때 오딘이나 리니지에 비벼 볼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고 내가 플레이 해본 게임 중 데카론M 정도 수준으로 보인다.

스톰이 가장 상단이고 7서버까지 있는 것 보니 가장 신섭일 듯. 게임은 무조건 신섭이지. 클래스 선택 시 같잖은 액션 나오는데 꼴 보기 싫으네..

클래스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이렇게 3가지다. 난이도는 요정 > 흑기사 > 흑마법사 수순이다. 어떤 게임이던 요정이 가장 쉬움. 허나 흑마법사로 플레이 시작.



그래픽

쏘가리사냥꾼이 하고 싶었으나 캐릭명도 5글자까지 제한

요구하는 사양치고 그래픽은 상당히 구리다. 지금 하고 있는 오딘에 비하면 발가락에도 못 미치고 최근 플레이 했던 데카론M 보다도 상당히 구리다. 데카론M은 블루스텍4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이건 5버전을 요구하니.. 64비트에다가..

여하튼 상상하는 것 그 이하의 그래픽을 확인 가능하다. 여전히 1999년에 머물러 있는 듯한데 자세히 보면 그때보다 더 퇴보했다.

게임성

한국형 오토 사냥 게임이다. 클릭만 해주면 되고 한 10분 플레이 하니 22레벨 찍었다. 게임 내 재화인 젠은 벌써 2천만 가까이 모았다. 다이아도 1000다이아 모음..

젠과 다이아는 플레이와 동시에 마구 떨어진다. 보통 다이아는 과금으로 얻어야 하는데 보스를 잡으니 소량씩 준다.

20분 사냥 결과

예전 뮤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적응이 될 수 있으나 요즘 친구들이 할만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20분 안에 게임 삭제하고 욕할 수도..

기본 플레이 스타일이 오토 돌리고 아이템 파밍하는거다. 거지같은 그래픽 보면서.. 2021년도에 이런 게임을 10만 다운로드나 하다니..



관문 보스

해당 지역에서 일정량의 몬스터를 잡으면 관문 보스 이미지가 뜨고 클릭하면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소량의 다이아를 주는 만큼 바로 바로 잡아주면서 플레이 중인데 꽤나 쉽게 잡히고 다이아도 주니 괜찮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가 30분을 채 안했는데 관문 보스에서 막힌다. 과금 없이는 더 이상 진행은 힘들어 보인다.

과금

한국 모바일 게임 과금이 없으면 이제 서운할 정도.. 당연히 과금은 리니지류를 따라 간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인하사드와 같은 과금을 통한 경험치 추가 시스템은 없어 보이고 관문 보스 사냥을 통해 어느 정도 다이아 수급이 가능해서 말도 안되는 과금 시스템은 보이진 않는다.

게임도 단순해서 과금 유도할만한 꺼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초장부터 아이템을 과금으로 팔아 먹기 때문에 잠깐 즐길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희귀 방패 현찰가 39,000원!

총평

이런 게임이 왜 계속 나오는지.. 요즘에는 정말 국산 게임이 중국형 양산 게임만도 못하다.

예전 뮤를 즐기던 뮤저씨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게임같아 보이는데 뮤저씨들도 오딘도 하고 리니지도 하고 눈 높아 졌다. 옛 추억으로 잠깐 즐기다가 매몰 비용에 접지 못하는 미련한 뮤저씨들 말고 게임이 명맥을 유지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포스팅하는 새 40레벨 찍었네.. 어이쿠 얼른 삭제해야지..

오딘 추석 이벤트 ‘달빛 정원’ 플레이 후기

오딘에서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라고 해서 별건 없다. 던전 하나 열어주고 1시간 사냥하는 건데 나름 나쁘지 않다.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꾸준히 돌아주면 골드 수급에 큰 도움이 될 듯 보인다.



달빛 정원 던전

오딘 던전의 특성 중 하나이다. 단계별로 나눠지고 상위 단계로 갈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 던전 또한 단계가 나눠져 있지만 상위 단계라고 해서 좋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지는 않다. 상위 단계도 아이템 드랍은 동일.

허나 차이점은 골드 드랍양이 어마어마하다.



1단계 던전 체험기

1단계 이벤트 던전

오딘 플레이어라면 다들 느끼겠지만 일반 필드 골드 수급량이 너무 적다. 써야 할 곳은 많은데 비해 너무 골드를 못 벌다보니 골드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번 추석 이벤트 던전에서는 1단계에서 몹들이 무려 300~400골드를 드랍한다. 경험치까지 좋았으면 최고의 던전일텐데 그래도 골드 획득량만으로도 꼭 돌아줘야 하는 던전임에는 확실하다.

1시간을 돌아보니 아직 저렙임에도 불구하고 40만 골드 가량 모인것 같다.



2단계 던전 체험기

위 계정은 부계정이고 본 계정은 2단계를 돌아봤는데 골드 수급이 마리 당 700~800 정도이다. 단계를 올라갈수록 아주 큰 격차를 보였다. 경험치도 마리 당 1400정도로 1단계와 비교했을때 거의 10배차이였다.

3단계를 올라갈 수 있는 캐릭은 없어 패스.

드랍률

완전체 황금 도장은 1시간 동안 노드랍. 드랍률은 그닥 높지 않아 보인다. 조각은 5~6개 먹은 듯.. 2단계 던전 또한 비슷하다. 단계가 높아져서 드랍률이 상향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사냥속도가 느려지기에 또이또이한 수준이었다.

은빛, 금빛 인장은 노 드랍이었다. 황금 도장보다 더 안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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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이벤트

오딘 클래스별 아바타 정리

오딘 탈것 정리

오딘 클래스별 스킬

오딘 정예던전 정보

오딘 성장 시스템 정보

리니지M 그림리퍼 서버 사신 52렙 플레이 후기 및 추석 이벤트

52렙 완성

52렙이야 과금 조금만 하면 반나절이면 가능한데 일절 과금 없이 52렙까지 보름은 걸린 듯하다. 시련 던전이나 월드 보스 등 같잖은 퀘스트는 일절 하지 않고 오토만 돌리다 보니 오래 걸린 것도 있지만 최초 신섭 오픈하고 일절 이벤트 따위는 하지 않는 엔씨에 놀랍다.

솔직히 조금 더 랩업을 빨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거 없다. 메인 퀘스트 똑같이 진행하면서 본던에서 해골이나 뽀개야 한다.



무기 선택

기본 무기로 열심히 오크 사냥하다가 조금 아덴이 모여 크림슨 사이드를 만들었다. 이게 재질이 은이라 언데드 때려 잡기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

허나 각인 장비 장사(몹 잡으면 장비 상자 떨구는거)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라서 철 120개 모아 제작으로 만들었다. 조금만 편의를 제공해주지 쓸만한 건 각인장비 상자에서 안 나오더라..

제작하는데 70만 아덴 현재 무기 강화 상자(24만 아덴) 3개 사서 +3강 중.. 이제 본던 2층은 무리 없이 돌아간다.

요즘 같은 모바일 게임 춘추 전구 시대에서 무과금 신규 유저는 게임하지 말라는 엔씨의 게시같다. 기본셋은 그냥 주지 ~



기본스킬도 과금

모든 클래스가 기본 공속, 이속 버프 스킬은 아덴으로 구입 가능하고 광전사 같은 클래스는 퀘스트 중에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사신은 무려 명예코인 8만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처음에는 한동안 스킬 상인을 목록을 찾아봤는데 그 어디에도 없어 어디서 구매 하는 건지 한참 찾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스킬 상인이 판매한다고 적혀 있더라.

명예코인이 게임 내 재화여서 퀘스트나 기부를 통해 조금씩 얻을 수 있는데 요즘들어 쓰임새가 많아지고 요구하는 수량이 무과금으로 비벼 볼 수 있는 양이 아닌데 무려 기본스킬을 8만 명예코인을 주고 사야한다.

음.. 내년 즈음에 기본 스킬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신의 장점

사거리가 길다. 사이드 공격 거리가 2~3칸 인 것 같은데 근접 유닛 특성 상 몬스터가 이동 중이면 버벅 거리면서 공격 못하기 일쑤인데 그런건 없다. 원거리 유닛은 화살 등 부재료를 채워야 하는 불편함도 없고.

본던 2층 무한 자사가 가능하다. 철이야 쌓이면 경매장 올려주며 무게 해결하면 되고 초록 물약은 몬스터가 드랍하니 굳이 메크로 따위 필요없이 본던 2층에서 사료로 받는 아인하사드는 소비가 가능하다.



사신의 단점

기본 스킬 조차 명예코인으로 사야한다. 그리고 제노사이드와 같이 범위 스킬 공격이 가능한데 촉매로 영혼석이 1개 들어간다. 영혼석 한개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매 스킬마다 1개씩 들어가니 유지가 될리 없다. 본던 해골 한마리 10아덴 줄까? 제노사이드 몇방 휘두르면 100아덴 그냥 나간다.

상위 스킬들이야 더 볼 것도 없고.. 그래서 기본 패시브 스킬 외엔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 더더욱 무과금은 사신 클래스는 범접이 힘듬.

아마도 70랩 까지는 본던 2층을 벗어날 수 없을 듯 싶다.

리니지M 추석 이벤트

단물 빠진 게임이란걸 이벤트에서도 볼 수 있다. 특수 던전 하나 열어주고 토끼 잡으면 증표 드랍하고, 이 증표로 명예코인 같은 소모성 주화를 구매하는 게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꼴랑 하나 내놓고 패키지 판매는 여전히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패키지 판매 정보는 거의 단행본 책 한권 정도 분량이다. 이걸 누가 다 읽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 진행하는 추석 이벤트 조차 60렙 이상이다. 이럴꺼면 60까지는 쉽게 찍을 수 있게 해주던가..



[오딘] 막피 처단을 위한 학살자 시스템 도입, 필드 몬스터 드랍률 상향

오딘이 9월 8일 업데이트 이후 학살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막피를 하던 인간들은 부르탈 패널티를 받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번 도입된 학살자 시스템은 막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오딘 운영진의 의지로 보입니다.



학살 점수

막피를 하면 기존 PK 점수 외 학살 점수가 따로 올라갑니다. 학살 점수가 기존 점수보다 높아질 경우 학살자 상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허나 학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당연한 부분인데요.

  • 쌍방 적대 길드원 처치
  • 무법 지역에서의 PK
  • 일반 상태에서 부르탈 상태의 유저 처치

위에 해당한다면 다른 유저를 죽여도 학살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막피가 아니라면 신경 쓸 부분이 없겠죠.



학살자 상태가 되면?

기존의 브루탈 패널티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신규 패널티를 받습니다.

· 안전 지역으로 이동이 불가능(경험치/골드 던전, 파티 던전, 길드 던전 등)
· 월드맵 내 거점을 통한 빠른 이동이 불가능.
· 순간 이동 주문서 / 은총의 순간 이동 주문서 사용이 불가능.
· 창고 이용이 불가능.
· 거래소 이용이 불가능.
· PK 기록 탭 내에서 나를 처치한 학살자를 무료로 추적 가능. (횟수도 무제한 ㅎㅎ)
· 서버 내에 학살자가 존재할 경우, PK 기록 탭 내 [학살자 추적] 버튼을 눌러 누구나 무료 추적 가능 . (횟수 무제한)
· 학살자 생성 시 접속 중인 전사님들께 전체 알림 문구가 노출.
· 학살자가 될 경우, 미니맵과 캐릭터 머리 위에 별도의 아이콘이 표시.

PK탭 우측 하단에 학살자 추척 버튼이 생김

그야말로 막피를 하지 말거나 막피로 학살자가 되면 공개처형 시키겠다는 오딘 운영진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그동안 지하감옥이나 필드에 세워 두고 잠을 청하거나, 볼일을 보고 오면 언제나 그랫듯이 1시간도 되지 않아 막피 당해 죽어 있어 짜증이 났는데 이번 패치로 그럴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겠습니다.

엔씨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오딘에 더욱 정이 가게 만드네요. ㅎㅎ



필드 몬스터 아이템 드랍률 상향

요즘 필드에서 득템이라곤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희소식이 있습니다. 2~4챕터(요툰하임, 니다벨리르, 알브하임)의 필드에서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된다고 합니다.

대상 아이템은 고급 등급 이상 장비, 스킬북, 스킬 교본 드랍률이 상향된다고 하니 아직 정리 못한 위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얼른 팔아야 될 듯합니다. 곧 똥값 예정..

드랍률 상향으로 모든 유저들이 조금씩 더 강해지겠네요.

9월 8일 오딘 업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cafe.daum.net/odin/DEH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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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그림리퍼 신서버 특징

이번에 오픈한 신서버인 그림리퍼는 기존서버와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이아로 구매가 가능했던 캐시 아이템이 아데나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데나로 케시템 구매 가능

다이아로만 구매 가능했던 캐시템들을 아데나로 팔고 있습니다. 조삼모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아데나가 썩 잘 벌리는게 아니거든요. 저 캐시템 없을때도 과금해서 아데나 부족해서 현질로 아데나 구매하곤 했는데.. 기존 과금러 분들껜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

저같은 무과금 유저라면 천천히 게임하면서 케시 악세 맞추기 수월하겠네요. 그냥 캐시템을 구매할 수 있는 하나의 루트가 더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싱글 리니지화

글루디오 던전 3층

그림리퍼 망했습니다. 글루디오 던전만 하더라도 재료템 파밍하던 작업장들로 어느 정도 붐볐던 걸로 기억하는데, 신서버의 경우 몇몇 유저들은 존재하지만 거의 싱글 리니지 수준입니다.

좀 더 높은 사냥터야 붐비겠지만 하위 던전에서 재료템도 파밍해주고 해야 거래소도 활발할텐데 작업장까지 떠나간 느낌이네요.

하지만 전 싱글 리니지 감성이 좋거든요. 예전 PC리니지 미국 서버 즐길 때 생각나네요. 모든 걸 제작하고 직접 획득해서 아이템 맞추던 감성..

싱글 리니지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접속해보세요.



명예코인 사용처 증가

명예코인 고급 상점

명예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목록이 증가했습니다. 명예코인은 게임 내에서 퀘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데요. 판매하는 아이템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것도 조삼모사…

명예코인에 현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큰 의미는 없네요. 여하튼 엔씨.. 머리는 잘 굴려요.

과금 없이는 하루 명예코인 1,000개도 얻기 힘든게 게임 내 현실입니다.



풍성해진 출석체크

예전 좀스럽던 출석체크에 비하면 엔씨에서 통 크게 쏘는 겁니다.

  • 28일차에 변신 & 마법인형 뽑기팩
  • 35일차에 TJ쿠폰 – 상점 장비 복구
  • 42일차에 TJ쿠폰 – 룬 복구
  • 49일차에 TJ쿠폰 – 변신 & 마법인형 복구

리니지 신서버 성공 기원 49제 지내나 봅니다. 출석체크 49일짜리는 처음 보네요. 망조도 들었는데 다음 출석체크는 더욱 화끈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리니지M 그림리퍼 신섭 플레이 1일차 후기

오딘만 즐기기에는 조금 허전한 부분이 있어 예전에 플레이하던 리니지M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저번달인가요? 신규서버 그림리퍼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블소2를 즐기고자 오랜만에 삭제했던 퍼플을 설치했는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랜만에 리니지M을 접속해봤습니다.



서버 상황

리니지M 요즘 서버 상황

구섭의 경우 거의 모든 서버가 원활 상태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은 막혀있네요. 이제 곧 구섭 청소 작업이 들어가려나 봅니다. 지금 입장하는 용사님들은 신섭으로 가라는 엔씨의 배려인가요..

그래도 이번에 오픈한 그림리퍼 서버의 경우 생성제한이 걸린 서버는 7섭 하나 있었고, 모든 서버가 혼잡하긴 했지만 원하는 서버로 골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선택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M 뿐만 아니라 모든 모바일 게임은 신규 클래스가 진리입니다. 아무것도 볼것 없어요. 그냥 새로 나온 캐릭터가 가장 쎕니다. 그래야 클래스 변경권 또는 새로 키우면서 현질을 할테니까요.



사신 클래스

역시 신규 클래스가 좋습니다. 사냥 속도도 좋고 스킬도 사기급이네요.

시작과 동시에 주는 스킬 3개 모두 과연 사기급입니다. 데스리퍼, 데스사이드:아머는 패시브 스킬에다가 제노사이드라는 스킬은 캐릭터 주변 5개를 타격하는 스킬입니다. 사거리도 엄청 넓어서 그냥 싹 다 썰어버리겠네요.

데스리퍼는 HP를 고정회복해주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사냥 유지 속도가 탁월하겠네요.

갓 시작해서 이제 27레벨에 보급장비 착용하고 있는데 버그베어 정도는 그냥 쓱삭하네요. 역시 리니지M이 써는 맛이 좋습니다. 추억도 있고~

마치며

이제 서비스 종료를 향해 달려가는 리니지M 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과금하면서 영웅 변신에 인형까지는 경험해봤으니, 무과금으로 전설 변신 한번 뽑아봐야겠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일뿐 엔씨가 그냥 주진 않겠죠. 서비스 종료가 빠를지도… 소프트하게 즐겨보겠습니다.



블소2 30렙은 찍어보려 했는데.. 접는 후기

PC 블소의 추억이 있어 블소2 또한 나름 애정을 가지고 해보려했으나.. 30렙을 못 넘기겠네요. 이유는… 많으나 압축하면 “너무 재미 없습니다.”

리니지 라이크

리니지3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카피가 된 게임이지요. 예전 PC 블소의 보패 모으기, 던전 격파 등의 재미는 없고 복붙한거 마냥 똑같은 플레이 스타일의 오토 게임… 이제 조금 물리기 시작하네요.

아이템 파밍 게임이라면 아이템이라도 잘 나오던가.. 영기 시스템을 도입해서 템도 안나오고.. 초반에 유저들 다 따나가고 긴급 수정해봤자 떠나간 이들은 돌아오지 않고..

보스 잡으려고 전쟁하는 사람들 어디 갔나요..

필드보스 때문에 퀘스트 진행도 힘듭니다. 아무도 잡는 이 없어요. 필드 보스 피해가며 퀘스트 진행해야 해요. 참 뭣 같네요.



과금 시스템

블소2를 즐겁게 하려면 필수로 해야 하는 과금들.

영기 시스템

영기가 패치 되었다고 하지만 어쨋든 영석을 빨면 경험치와 금화를 더 줍니다. 해비 유저들은 무조건 사야겠지요. 하지만 이정도는 애교..

소울

소울 뽑기 강화하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앞으로 계속 소울은 추가 될 것이구요. 여타 엔씨 게임이 다 똑같지만 현재는 전설 등급 1개지만 앞으로 계속 추가될 것이고 컬랙션도 계속 추가될 것이고 과금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겁니다. 몇천만원 우습게 쓰죠



수호령

소울 뽑기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컬랙션 해야 하고 추가될 수호령 계속 뽑아줘야 하고 끝도 없는 과금의 연속이죠. 하지만 안할 수 없어요. 내력 회복 옵션이 수호령에만 붙어 있거든요.

캐쉬템

블소는 악세서리 슬롯이 8개입니다. 현재 반지랑 팔찌가 케쉬템으로 출시된 상태입니다. 최소 5~6강은 해줘야되잖아요. 몇백만원은 돈도 아닙니다.

게다가 스킬북, 무기, 방어구 모두 뽑기로 나올텐데 감당 안될 겁니다. 리니지M을 반면교사해보시면 명약관화하지요. 빠찡코 게임 될 확률 100%입니다.

시덥잖은 퀘스트

나름 게임에 스토리를 녹여내기 위해 여타 게임들보다는 신경을 써준 느낌입니다. 그럼 뭐합니까…. 과금없이는 메인 퀘스트 시나리오 진행이 안되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오토 게임이면 그 방향에 맞게 퀘스트를 설정해주던지 뭐가 이리 퀘스트도 많고 복잡하고 하기 싫은지… 캐릭터들 간에 길 막혀서 삽질하는 것도 대기업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숙제가 너무 많다.

애들 초등학교 숙제도 이보다 많진 않을 겁니다.

  • 소울 5성 강화 및 컬랙션
  • 장비도감 – 아이템 컬랙션
  • 옷장 컬랙션
  • 협행
  • 사가
  • 야화

대충 나열한 것만 해도 너무 많습니다. 이걸 다 일일히 클랙해가며 등록해줘야 합니다. 게임이 재미있어도 해당 부분은 지루한 작업일텐데요.

하물며 재미도 없고 애정도 없는데 불친절하기까지 하니 더이상 하기 싫은거죠. 스킵도 없어도 아이템 컬렉션 등록하려면 장인 정신으로 한땀한땀 경매장에서 물품 구입해서 등록해줘야 합니다.

거래소 사망

거래소 사망으로 아이템 파밍이 안됩니다. MMORPG의 기본을 없애 버린 느낌이랄까요? 물론 엔씨에서 없앤 건 아니죠. 그냥 게임이 망해서 거래소가 사망했을 뿐이죠.

더 이상 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게임입니다. 30은 찍어보려 했는데 여기서 마무리겠네요. 남은 분들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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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 후기

과금(BM) 시스템

블소2 회복 불가능.. 거래소에 템도 없고 거래도 없다.

보통 흥하는 게임은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활발합니다. 예전 엔씨 게임도 그렇고 요즘 핫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또한 그렇지요.

거래소를 보니 블소2 곧 호흡기 뗄 거 같네요.



희귀템

게임 출시한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 거래가 없습니다. 메인 희귀 갑옷 같은데 거래소 올라는 매물도 1개 뿐이네요. 참고로 블소2는 아이템이 클래스별로 나눠져 있지 않아 어떤 아이템이든 전 클래스 장착이 가능합니다.

상급템

출시 일주일도 넘지 않은 시점에 거의 모든 상급템이 10원입니다. 아이템은 캐릭터가 착용도 하지만 아이템 컬랙션도 맞춰야 해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긴다면 10원일수가 없거든요.

보통 초반에 아이템 컬랙션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강화도 해야하고 꽤 수요가 있어야 해서 아이템 가격이 10원이라는 건 제대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소모템

가장 많이 쓰이는 소모템이라고 볼 수 있죠.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매물이 겨우 20여개 남짓입니다. 단물 다 빠진 섭종 앞둔 게임도 이정도는 아니엇던거 같은데 말이죠.

오딘도 플레이 중인데 제가 있는 서버 기준 강화 주문서 거래소 매물이 800건이 넘습니다. 그런데 블소2는 겨우 20건 남짓이라는 건.. 망했다고 볼 수 밖에~

관련 포스팅

블소2 후기

과금(BM) 시스템

NC 한수 접다. 블소2, ‘영기’ 시스템 패치

블소2 론칭 전에 엔씨에서는 유저들에게 여러가지 유저를 홀릴만한 몇가지를 던져줬었지요. 제일 임팩트 있던 것들 중 하나가 블소2에는 리니지M의 아인하사드 같은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유저들은 설마했고 몇몇 BJ들까지 엔씨편에서 이번에는 믿어보자는 식으로 방송을 했었는데요. 정말 까보니 아인하사드는 없었습니다.

그보다 지독한 ‘영기’라는 시스템이 있었지요.



영기란 무엇인가

영석 결정으로 영기 활성 상태

게임 플레이 중 영기기 활성 상태이면 추가 경험치 획득 및 추가 금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기는 과금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엔씨에서는 블소2 오픈 전에 이것을 11,000만원에 판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허나.. 막상 까보니 33,000원이었고 해당 재화를 구매하면 28일간 영기를 지속시킬 수 있는 ‘빛나는 영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빛나는 영석

수치 형태가 아닌 28일 지속이라는 점에서 리니지M 아인하사드보다는 혜자스러우나 문제는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리니지M 아인하사드란?

리니지M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2단계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태에서는 경험치 획득량이 700%, 아데나(금화) 획득량이 200% 증가하는 시스템입니다.

수치 형태로 과금을 해서 수치를 올리고 사냥을 하면 수치가 떨어지며 200이하 일때는 1단계 아인하사드 축복 상태가 되며 경험치 획득, 아데나 획득량이 떨어집니다. 이때에도 모든 장비 및 아이템은 획득이 가능합니다.

리니지M 아인하사드의 축복

허나 아인하사드가 0이 되면 경험치, 아데나 보너스는 없으며 거래 가능한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습니다. 이것도 참 X 같은 시스템이죠.

엔씨에서는 하루 3번 푸시형태로 아인하사드를 주며 무과금 유저들을 관리해왔습니다.



‘영기’ 시스템의 악랄함

리니지M의 아인하사드 시스템도 맛보기 힘든 지옥난이도의 과금 시스템인데 블소2는 한술 더 떠서 영기 활성 상태가 아니면 거래 가능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영기 비활성 상태

이 말인 즉슨, 리니지M에서는 아인하사드 비활성 상태에서 잡템이라도 획득해 팔아서 아이템 파밍이 가능했던 반면 블소2에서는 영기 비활성 상태에서는 잡템 마저 노드랍 상태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영기를 강매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영기 활성 상태가 아니면 템 드랍도 없지만 획득한 아이템이 거래도 안됩니다. 무과금 쌀먹충은 게임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최소 3만원의 과금을 하고 게임에 진입하라는 엔씨의 무언의 압박이었습니다.

물론, 작업장 퇴치와 같은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드넓은 바다에는 고래도 살지만 플랑크톤도 존재해야하는 법인데 돈독이 오른 엔씨는 플랑크톤을 박멸시켜 버린 것입니다.

유저들의 반응

유저들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블소2 전반적인 문제가 많지만 영기가 마침표를 찍었지요. 고인물 린저씨들 대부분이 손절했고 관련 BJ들 조차 블소2 홍보 영상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위약금을 물어가면서요.

너무 민심이 안 좋다 보니 엔씨에서도 한발 물러선 패치를 진행합니다.



영기 시스템 패치

엔씨는 공지사항을 통해 영기 시스템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모두 준다고 하니, 모두 안 주는 것과 같지요.

또한 시즌 패스1(영석 28일 캐시템)을 구매한 고객에게 한해 빛나는 소울 소환서 11회, 빛나는 수호령 소환서 11회를 각각 10개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게임 내 재화이긴 하나 한판에 27,000원 정도하는 걸 20개를 준다고 하니 기존에 시즌패스를 구매한 고객은 혹해서 다시 돌아올 확률이 크겠지요. 현금으로 구매한다면 거의 50만원에 육박하는 뽑기권을 그냥 준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영기를 30분간 지속할 수 있는 영석 결정을 살포 중입니다. 플레이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쌓일 수도 있지만 30분 시간제 영석 결정을 341개 보유 중입니다. 엔씨 발등에 불 떨어진걸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사용 안한 영석 결정은 11월 3일까지 일괄 삭제됩니다.



신뢰를 잃으면 다 잃는 것

대량의 뽑기권을 준다고 하니 시즌패스 결제한 유저들을 다시 모으는데는 성공할 것입니다. 그 중 일부분은 게임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구요. 어느 정도 매출이 올라오면 엔씨는 다시 X 같은 캐시템을 출시하기 시작할겁니다.

또한 뽑기권을 주고 확률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영기 시스템을 모두 적용해줬으니 기존 아이템 드랍률을 하향 할수도 있구요.

블소2의 경우에는 몬스터의 체력조차 보이지 않는 불친절한 게임인데 게임 난이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다시 시작한 유저들은 결국 매몰비용에 빠져 다른 유저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서서히 과금을 시작할 것이구요. 결국 큰 금액을 쓰게될겁니다.

엔씨는 다시 비약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심이 완전 돌아선 걸 엔씨의 주가에서 확인할 수 있거든요.

여하튼 현명해진 유저들 덕분에 블소2를 즐기는 유저들은 X 같은 영기시스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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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BM) 시스템

블소2 뽑기 시스템 – ‘수호령’ 설명 및 뽑기 기대값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는 모두 존재하는 펫 시스템과 같은 것이 수호령입니다. 블소2에는 펫이 수호령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데요.

리니지류의 게임을 해보셨다면 바로 아실테구요. 27,000원에 11번의 기회로 수호령 뽑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수호령은 일반 등급부터 전설등급까지 존재합니다.



전설등급 ‘아랑’

현재 유일한 전설 등급인 ‘아랑’입니다. 능력치는 등급별로 천차만별이지만 높은 레벨의 수호령을 획득할수록 경험치 획득량, 최대 소지 무게, 내력 재생, 무공 공격속도 등등 모든 옵션이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집니다.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상위 단계의 수호령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영웅 1티어 등급

영웅 1티어급과 비교해봐도 전설 등급의 옵션은 넘사벽입니다. 절대 넘어설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하지요. 리니지류 게임을 즐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의 적에게 몇번 처발려버리면 눈 돌아가서 과금하는게 정석이거든요.

그 간극을 가장 쉽게 메꿀 수 있는 것이 소울과 수호령이 되겠구요. 등급이 높은 적과의 싸움은 그냥 고기방패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NC의 악랄함

모든 블소2 캐릭터는 내력이라는 이름으로 타 게임의 마나와 같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내력이 존재해야 스킬이 사용 가능하지요.

헌데 이 내력 회복 올려주는 옵션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수호령 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내가 여러가지 스킬을 높은 금액을 주고 획득해도 몇가지 밖에 쓸 수 없다는 말과 같은데요. 게임을 즐기다보면 5~6가지 스킬은 금방 습득하게 되는데 3가지 정도 밖에 쓰질 못합니다. 내력 회복이 딸려서 말이죠.

그런데 내력 회복을 올리려면 상위 티어의 수호령을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비도감, 컬랙션, 아이템 옵션 어디를 봐도 현재 내력 회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못 찾겠네요..

전설과 일반 등급의 내력 차이

어마어마한 내력 회복의 차이를 보세요. 물론 제일 낮은 등급인 일반 등급과의 비교이긴 하지만 차이가 12배입니다. 일반 또는 상급 등급의 수호령 만으론 스킬 사용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요.

허나 게임 중 희귀 등급의 수호령까지는 한개 던져줍니다. 희귀 등급의 내력 재생은 제일 저급 티어가 +24 정도되어서 그냥저냥 즐길만은 합니다.

하자만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고 남들보다 조금 앞서 나가려면 과금을 해야하는데 시작은 소소하게 몇만원 일 수 있지만 종래에는 몇백만원이 우습게 지출된다는 점 잘 알고 계실겁니다. 과금~ 시작이 어렵지 일단 첫 뽑기 돌리면 영웅 뽑을 때까지 카드 결제하고 있죠?ㅎㅎ

수호령 뽑기 기대값

2,700원에(1회 뽑기 금액) 희귀 뽑을 확률은 1.4%, 영웅이 나올 확률은 0.1%입니다. 합성이라는 시스템이 또 있기는 하나 뽑기 만으로 영웅을 뽑을 확률은 대략 300~400만원 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영웅 카드 중복 4장을 합성하여 전설 수호령을 얻을 수 있는데, 중복 4장을 만드는 것도 대략 몇천만원 정도 소요될 것인데, 이렇게 얻은 4장의 영웅 카드로 전설을 얻을 확률은 8.5%입니다.

대략 4~5천만원 과금을 해야 절반도 안되는 확률로 전설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리니지류 게임들은 상위 1% 귀족들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디까지 갈까 NC

마나 회복과 같은 기본적인 게임 부분들까지 과금의 영역으로 가지고 간 엔씨의 악랄함에 다시 한번 혀를 끌끌찹니다.

민심이 너무 안좋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수정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건 게임사가 아니라 바로 우리 유저들입니다. 냉정하게 과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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