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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그리스 문명 특성, 지도자, 유닛, 건물, 승리 팁 정리

그리스 문명 특성

모든 정부에 와일드가드 정책 슬롯이 1개 더 추가됩니다.

그리스 지도자



그리스 특수 유닛

장갑보병

창병을 대체하는 그리스 특수 유닛으로 고대 시대 대기병 유닛입니다. 장갑보병이 서로 인접하는 경우, 각 장갑보병은 전투력 +10을 획득합니다.

고대 시대 깡패 역할을 담당하는 유닛입니다.

특수 인프라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특유의 문화 특수지구로 극장가 특수지구를 대체하며, 건설 비용이 더 낮습니다. 완료 시 사절 1명을 획득합니다.

인접한 특수지구에서 보너스 문화 +1을 획득하며 인접한 도심부에서 보너스 문화 +1을 획득합니다. 유흥단지 및 워터파크에서 보너스 문화 +2를 획득합니다.

언덕에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

초반 문화 획득량은 그리스를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승리 팁

문화력이 높고 와일드 카드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그리스는 문화 깡패나 다름 없다. 페리클래스로 플레이 한다면 문화 깡패와 더불어 도시국가를 챙기면 되고 고르고로 플레이 한다면 문화 깡패와 더불어 군사력 깡패가 되면 된다.

극 초반부터 운영 가능한 와일드카드 한장은 그리스를 여타 문명과 태생부터 다름을 보여준다. 요즘에도 그렇지만 은수저가 금수저 뛰어넘기가 쉬운가..

이렇게 초반에 얻은 이득을 극대화하면서 사회 정책을 빠르게 연구하고 정책 카드들을 확보하면 보다 진보한 카드들을 빠르게 얻을 수가 있어 다른 문명은 협소한 선택지에서 최적의 선택을 해야하는 반면, 그리스는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다.

물론, 정책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난이도는 상.

페리클레스

페리클레스는 아크로폴리스의 효과를 최대한 이용해서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어 문화의 산출량 자체를 초반부터 넘사벽의 위치로 만들어야 한다.

다만 아크로폴리스 특징 상 언덕에 위치해야 하고 어느 정도 심시티가 필요하기에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이다. 어느 정도 감을 익히고 핀을 찍어 가며 도시 설계를 진행해가며 플레이 한다면 산출되는 문화량은 타 문명은 따라올 수가 없다. 후반부에 가면 조금 힘들긴 한데.. 프랑스… 미국 …



고르고

고르고의 경우에도 문화는 중요하고 또한 전쟁으로 문화를 챙길 수 있는 특성 상 계속 전쟁이 필요하다. 초반부터 미친듯한 전쟁으로 문화를 파먹을 수 있도록 하자.

물론, 전쟁 패널티 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에 반해 얻는 문화량이 상당하므로 어느 정도 상쇄는 된다. 계속 전쟁하자.

전쟁으로 문화를 얻을 수 있는 지도자이기에 내정은 과학만 신경써주면 되서 의외로 쉬운 면이 있다.

문명6 다른 문명 포스팅

문명6 지도자 특성 – 호주 ‘존 커틴’

존 커틴

역사 속 존 커틴

존 커틴의 삶은 일반인의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라는 정의가 정치 운동가, 정당 지도자, 그리고 총리라면 말입니다.

그는 정치적 협력자는 물론 정적에게까지 존경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신생 국가 호주가 처음으로 맞은 대위기인 제2차 세계대전의 혼돈 속에서 그의 지도력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게임 속 존 커틴의 성향

도시를 해방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전쟁 중 적 도시를 점령하고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호주는 지도를 독특한 눈으로 바라보며, 높은 매력도를 가진 지역과 가축을 위한 개방된 지역을 찾습니다. 다른 자들이 원하지 않는 곳에 정착함으로 강인한 문명을 형성하고, 특히 존 커틴이 방어 또는 해방 전쟁으로 이끌면 한층 강해집니다.

존 커틴 특수 능력

이전 10턴 중 전쟁 선포를 받거나 도시를 해방했다면 생산력 +100%를 받습니다.

존 커틴 플레이 스타일

호주는 해안가를 좋아합니다. 해안가에 정착하면 충분한 주거 공간과 높은 매력도의 타일을 확보하여 특수지그를 위한 보너스 수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축을 찾을때마다 해안가에서 내륙으로 진출하고, 해당 자원에 목장 문화 폭탄을 사용하여 인접한 아웃백 목장 건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외교에 있어서 존 커틴의 능력은 그들을 훌륭한 치안 유지 세력으로 만들어 줍니다. 호전적인 문명을 싫어하며 듬직한 디거와 같은 유닛을 보내 침략자를 막고 가능한 경우 도시를 해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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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헝가리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역사 속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마티아스 코르비누스는 헝가리 왕실과 왕국을 재건한다는 대의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야망과 영광을 향한 열정을 활용했습니다. 초기 르네상스의 진정한 왕세자였던 그는 인문주의의 후원자이자 강력한 전장의 지휘관이었습니다.

그가 사망했을 당시의 헝가리는 유렵에서 가장 큰 왕국이었지만 이러한 이점은 유지되지 못했고 그의 짧은 영광스러운 삶 이후에는 왕국의 붕괴가 찾아왔습니다.



게임 속 마티아스의 성향

도시 국가에서 군대를 동원합니다. 마찬가지로 도시 국가의 군대를 사용하는 문명을 좋아하고 용병을 배제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마티아스는 기병대 모집에 그의 도시 근처에 흐르는 강을 이용하고 지배 퀘스트에서 도시 국가를 이용합니다.

마티아스 특수 능력

동원 유닛이 능력을 획득하여 이동력 +2와 전투력 +5를 얻습니다. 동원 유닛 업그레이드 시 금 및 자원소비량이 75% 감소합니다.

도시 국가의 군대를 동원하면 해당 도시 국가를 통해 사절 2명을 얻습니다. 성 기술을 연구하면 특수 유닛인 검은 군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마티아스 플레이 스타일

헝가리는 특수지구 및 건물에 대한 생산력을 도시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에서 직접 획득합니다. 이는 도시를 더욱 ㅃ바르게 발전시켜 군사 유닛 생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마티아스는 두 종류의 특유 기병대 유닛을 획득합니다.

검은 군대는 긴 게임 기간에 강력한 군사력으로 군림하는 두번째 특수 유닛 후사르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도시 국가에 대해 영향력을 미치는 마티아스의 능력은 승리를 향한 길의 조력자인 정복 추가 유닛을 제공합니다.

온천장은 괘적도를 제공하고 반란을 막아 정복한 도시 유지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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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한국 ‘선덕’

선덕

역사 속 선덕

신라시대에 여성이 왕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덕은 여왕의 신분으로 신라를 통치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군주로 15년 동안 번영과 많은 업적을 이루며 진덕여왕을 비롯한 다른 여성도 왕국을 통치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647년 숨을 거둘때까지 선덕은 상황에 적응하고 정복 전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백성을 보호할 수 있는 지략을 갖춘 여왕이었습니다. 비록 생전 통일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녀의 뛰어난 교섭 능력은 668년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습니다.



게임 속 선덕의 성향

과학을 개발하려 하며, 과학에 집중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과학이 낮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선덕의 성향과 더불어 한국으로 플레이하면 과학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질 수 없습니다.

선덕 특수 능력

총독이 초기 진급을 포함하여 진급 횟수 당 +3%의 문화 및 과학을 정착한 도시에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선덕 플레이 스타일

한국 특유 과학 특수지구인 서원은 가장 강력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문자 기술을 초반에 완료해줘야 합니다. 정착 위치를 신중하게 계획하여 우위를 계속 지켜나가야 합니다. 서원을 다른 특수지구와 격리시켜 과학 보너스를 극대화하며, 농장 및 광산주변에 건설해줍니다.

이러한 이점으로 도시의 생산량을 크게 증대할 수 있으며 총독을 배치하게 되면 소량의 문화 또한 얻을 수 있어 문화 생산량 또한 뒤쳐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시를 확보하고 서원을 만들어줍니다. 그럼 다른 플레이어보다 2단계 정도는 과학기술이 발전됩니다.

발전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어떤 방식으로든 승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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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프랑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역사 속 엘레오노르

유럽에서 가장 힘 있는 여성 중 한명인 그녀는 나름대로 아키텐의 비옥한 공국을 소유하고 프랑스와 영국의 왕좌에 앉았으며, 영국의 경우에는 아들을 대신하여 수렴청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미술 분야의 강력한 후원자였으며 기사도 정신의 개념이 발전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그녀는 매력, 재치와 활기가 넘쳤으며 여왕에 즉위하고 나서는 영악한 정치 감각까지 지닌 만능에 가까웠던 지도자였습니다.



게임 속 엘레오노르의 성향

인구가 많은 도시를 건설합니다. 근처 도시의 인구가 많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쉽게 배신할 수 있는 소도시가 근처에 있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엘레오노르는 예술 후원을 통해 세계의 충성심을 얻고자 합니다.

엘레오노르의 특수 능력

엘레오느르의 도시에 있는 각 걸작 때문에 9타일 이내의 타 문명 타일은 턴 당 충성심이 1씩 감소합니다. 충성심을 잃은 자유도시는 엘레오노르의 충성심이 가장 강력하다면 자유도시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엘레오노르의 문명에 합류합니다.

엘네오노르(프랑스) 플레이 스타일

유일하게 프랑스 또는 영국 문명에 속해 있는 지도자는 엘레오노르 뿐입니다. 그녀 도시의 걸작은 인접 국가의 충성심을 떨굽니다.

걸작의 수집만으로 영토를 넓힐 수 있으며 문화 승리 또한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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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프랑스 ‘카트린 데메디치’

카트린 데메디치

역사 속 카트린

카트린 데메디치(카트리나)는 데메디치 가문과 연루되어 있고 카페 왕조의 외가 쪽 혈통인 발루아 왕조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역사학자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카트린이 없었다면 발루아 가문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며 프랑스 역시 당시의 시련과 문제로 인해 굴복했을 것이라고 현대에 판단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 카트린의 성향

가능한 많은 수의 스파이와 외교적 접근권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첩보 활동을 무시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카트린은 스파이와 강력한 산업 시대의 군대를 이용하여 프랑스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카트린의 특수 능력

접하는 모든 문명마다 외교 시정 레벨이 평소보다 1 높아집니다. 성 기술 연구로 무료 스파이를 1명 더 받으며 스파이를 더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모든 스파이는 무료 진급을 가진 요원으로 시작합니다.



카트린의 플레이 스타일

플레오파트라와 진시황과 같이 불가사의 경쟁의 주역이 되고 싶어하는 그녀입니다. 카트린이 이끈느 프랑스는 모든 경쟁국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한발 앞서 건설하게 될 불가사의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문화 승리에 중요한 샤토를 건설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든 문화는 프랑스가 사회 제도표를 빠르게 뚫을 수 있게 해줍니다.

경쟁국보다 먼저 군단과 군대를 확보하여 제국근위대가 해금되는 시점 정복 승리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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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폴란드 ‘야드비가’

야드비가

역사 속 야드비가

14세기 말 폴란드에서 왕의 세번째 딸에게 기대되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략결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실한 야드비가는 그녀의 짧은 생애 동안 폴란드 전체를 통치했습니다. 사심없고 영리한 그녀는 서로 전혀 다른 민족들을 공통되고 알기 쉬운 신앙으로 화합했습니다.

누구보다 세련된 그녀는 선진 문화를 신하들에게 소개하고 많은 폴란드 예술가와 작가를 후원했습니다. 자신이 소장한 보석을 팔아 크라쿠프 아카데미를 다시 설립해 폴란드 문화를 이바지하여 학생들이 천문학, 법학, 신학을 배우도록 독려했습니다.

또한 신앙을 보다 많은 자들이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라틴어에서 폴란드어로 변역하도록 명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속 야드비가의 성향

신앙을 강화하려 하며, 마찬가지로 신앙에 집중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야드비가의 폴란드는 종교 뿐만 아니라 군사에도 강점을 지닌 유연한 세력입니다. 요새 또는 주둔지 문화 폭탄으로 주변 타일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그녀와 너무 가까운 곳이 정착하면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야드비가 특수 능력

폴란드의 대중 종교는 폴란드의 문화 폭탄에 의해 타일을 잃는 도시의 대중 종교가 됩니다. 성지는 인접 주둔지로부터 상당한 신앙 인접 보너스를 획득합니다.

모든 성유물은 신앙 +2, 문화 +2, 금 +4 보너스를 얻습니다.



야드비가 플레이 스타일

폴란드는 여러가지 용도에 맞춰 변형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 능력을 보유한 다면적인 문명입니다.

폴란드의 군사 정책 슬롯 중 하나를 와일드카드 슬롯으로 전환하여 다른 문명보다 빨리 위대한 선지자를 모집하고 종교를 창시할 수 있습니다.

요새와 주둔지를 생성할 때 문화 폭탄이 발생하는 능력을 통해 무료 타일을 획득할 수 있고 야드비가에게 타일을 잃는 도시는 야드비가의 종교로 개종합니다.

야드비가가 군사 슬롯을 포함하는 정부를 선택하고 개척지를 요새화하는 무력 중심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도 폴란드는 여전히 종교와 경제 전선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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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페르시아 ‘키루스’

키루스

역사 속 키루스

키루스는 아버지가 기원전 551년까지 생존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559년 이미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그의 선왕들처럼 키루스는 메디아의 지배를 어쩔 수 없이 인정했지만, 지원전 553년 결국 조부를 상대로 기습 공격을 감행하기에 이릅니다.

욍비인 가산다네의 아케메네스 왕조 계열 친척들을 비롯한 여러 부족을 선동하여 몇 번의 치열한 접전 끝에 메디아 군을 물리친 키루스는 결국 기원전 549년 수도인 에크바타나를 함락시켰습니다. 기원전 546년, 메디아의 왕관을 수락한 키루스는 스스로를 페르시아의 왕으로 선포했습니다.



게임 속 키루스의 성향

기습 전쟁을 선포하는 지도자를 좋아합니다. 기습 전쟁 선포를 사용하지 않는 지도자를 무시합니다.

기습 전쟁을 통해 제국의 영토를 넓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새 영토를 점령한 후에는 고도로 효율적인 도로망을 통해 이 점령지를 여러 페르시아 도시들과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키루스 특수 능력

주요 문명에 대한 기습 전쟁 이후 첫 10턴 동안 이동력 +2를 제공합니다. 주둔 유닛이 있는 점령 도시에 턴당 충성심 +5가 부여됩니다. 기습 전쟁 선포로 인한 적대감, 전쟁 피로도 유발의 목적으로만 공식 전쟁으로 인정됩니다.



키루스 플레이 스타일

페르시아는 고도로 통합된 제국을 이룩할 대 가장 강해집니다. 국내 교역로 보너스를 통해 풍요로운 부를 쌓을 수 있으며, 불멸자 유닛과 향상된 도로망을 활용하여 외부의 위협에 맞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방위군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국내 무역과 파이리다에자의 문화 보너스를 보유한 페르시아인들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선진 사회 제도를 선도합니다. 키루스가 다른 나라로 쳐들어가는 때는 제국의 영토를 넓히고 싶을 때 뿐입니다.

키루스는 기습 전쟁 보너스를 보유하므로 페르시아가 주변에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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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페니키아 ‘디도’

디도

역사 속 디도

엘리사라고도 불리는 디도는 카르타고를 세운 여왕이었습니다. 그녀는 고향인 티레에서 암살 위협을 당한 후 도주하여 도시를 세웠습니다. 다양한 설화에도 등장하는 디도는 허구인 부분이 많지만 그녀는 역사적으로 실존했을 가능성이 많은 인물입니다.

이러한 허구적인 부분 때문에 그녀가 더욱 흥미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게임 속 디도의 성향

해안 도시를 건설하고 싶어합니다. 내륙에 정착하는 문명을 좋아하고 해안에 집중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제국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며 최상의 지역으로 수도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디도의 특수 능력

해당 도시에서 특유의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코톤이 있는 도시로 원래 수도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각 정부 청사 건물과 정부 청사 특수지구에 대해 교역로 최대치 +1을 제공합니다.

정부 청사가 있는 도시의 특수지구에 대한 생산력 +50%를 제공합니다.



디도 플레이 스타일

페니키아는 최대한 빨리 바이림을 구해 개척자들을 승선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두 유닛의 조합은 디도가 빠르게 정착하고 상호 연결된 해안 도시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해상 제국을 개척해 수도로 발전시킬 만한 단일 대륙을 선택하고 코톤 프로젝트를 사용해 그곳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해당 대륙의 플레이어 도시가 다른 내륙 제국들에게 충성심을 보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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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지도자 특성 – 크메르 ‘자야바르만 7세’

자야바르만

역사 속 자야바르만

크메르가 위기에 처했던 시기에 통치했던 인물입니다. 자야바르만은 20~30대를 전쟁터에서 보냈고 전쟁 승리와 더불어 약간의 외교 수완과 동맹군의 도움으로 참족의 침략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전쟁 후에도 상대파와의 가들을 이어갔고 심지어 꼭두각시 왕이 세워지기도 했었지만 대부분의 관심을 내정으로 돌렸습니다. 건설 공사와 제반 시설이 정비되기 시작하였고 상당 기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백성을 위한 왕이었던 그는 백성을 가장 중요시여기는 불교사상을 채택하여 전파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40년 통치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불교를 후원했지만 브라만 사제들이 궁전 내에서의 역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행정은 오늘날 캄보디아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 속 자야바르만

다수의 성지를 보유하고 있고 도시의 평군 인구가 높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성지가 부족하거나 도시의 평균 인구가 낮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자야바르만의 크메르에는 독실한 불교 신자들이 많은 것을 좋아하고 강 주변에 위치한 도시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자야바르만의 특수 능력

성지가 강과 인접한 경우 큰 인접 보너스를 받습니다. 강가에 있는 경우 문화 폭탄, 인접 보너스에 해당하는 식량, 주거공간이 +2를 받습니다.

자야바르만 플레이 스타일

자야바르만은 강에서 시작해야 하며 성지 또한 강 주변에 배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시는 크메르가 송수로와 크메르 특유의 프라사트 사원이 활성화되는 고전 시대에 도달했을 때 특히 번영을 이루게 됩니다.



주변 국가로 인해 영토가 비좁아질 경우에는 돔레이 특유의 유닛을 사영하여 인접 도시 중 일부를 포위하여 강 주변의 지역을 추가적으로 차지할 수 있습니다.

불교 신앙에 바탕을 둔 인구가 많은 제국인 자야바르만은 게임 후반에 접어들면서 모든 유형의 승리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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